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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군인공제회 이사장 취임.군인공제회, 투자사업이사 채용 공고…다음달 7일까지 서류 접수

Bonjour Kwon 2014. 10. 24. 07:12

2014-10-20 23:10:10

 

군인공제회 제13대 이사장에 이상돈(59·사진) 예비역 육군중장이 20일 취임했다. 이 이사장은 육사 33기로 임관해 육군본부 군수기획처장, 제12보병사단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육군 군수사령관, 육군본부 정책연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현역 군인과 군무원 37명으로 구성된 제90차 대의원회의에서 선출됐으며, 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취임했다.

 

이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통한 100년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한다”면서 “경영관리 시스템과 조직의 강점·약점을 분석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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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일부터 3년간 임기

[10월27일 09:54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군인공제회가 투자사업이사 선정에 나섰다.

 

27일 군인공제회는 투자사업이사 채용 공고를 내고 이날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임 투자사업이사는 서류전형 및 면접, 군인공제회 운영위원회 심의 후 국방부 승인을 거쳐 선정된다. 임기는 2015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이번 채용은 박석환 투자사업이사의 임기가 올해로 종료됨에 따라 추진된다.

 

지원자격은

▲정관 제 19조에 따른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

▲대기업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사업개발, 자산유동화, 공매업무 등 팀장급 이상 실무경력 5년 이상을 한 임원출신자

▲개인의 윤리 및 도덕성이 투명한 자다.

 

지난 20일에는 군인공제회 제 13대 이사장에 이상돈 전 군수사령관이 취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