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은행주공

제2 경부고속도(구리와 서울, 성남, 용인, 안성, 천안, 세종시를 연결)로 개통 수혜지…용인·안성 토지 빛 본다.수도권 남부~충청권 고속도로편의.

Bonjour Kwon 2015. 3. 12. 09:17

 

주택 시장에서는 제2 경부고속도로 개통의 대표 수혜 지역으로 용인·동탄·안성·세종시 등이 꼽힌다.

 

그중 동탄2신도시와 세종시는 신규 분양 아파트가 완판을 기록하거나 잔여 물량도 해소되는 모습이다. 소형 평형 위주의 아파트 단지에는 이미 적지 않은 웃돈이 형성돼 있다.

 

수도권에선 처인구 모현·백암·남사 등 용인시 동부 지역과, 보개·금광면 등 안성시 중부 지역도 고속도로 개통의 직접적인 수혜 효과가 기대된다.

 

이들 지역은 서울과의 거리는 가깝지만 교통 여건이 좋지 않아 그동안 ‘무늬만 수도권’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런 이유로 주택과 토지 등 부동산 시세가 기존 경부축 주변 지역에 낮게 형성된 편이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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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京釜고속도로 129㎞ 내년 착공

 

2014.03.14

 

경기 구리~세종시 왕복 6차선

 

정부가 서울과 세종시를 잇는 이른바 '제2경부고속도로'를 내년에 착공하기로 방향을 잡았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13일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가 '제2경부고속도로'를 내년에 착공하는 쪽으로 큰 틀에서 합의했다"며 "조만간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올해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에 착공하면 2021년 개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제2경부고속도로'는 경기 구리와 서울, 성남, 용인, 안성, 천안, 세종시를 연결하는 128.8㎞ 길이의 왕복 6차선 고속도로다. 공식 명칭은 '서울~세종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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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상현(j29*)2014.04.29 10: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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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과는 전혀 연계되지 않는데, 괜히 지역감정의 빌미가 될수 있는 명칭사용은 잘못이다. 당장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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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2

 

 

 

 

부동산 통설에 ‘길 따라 돈맥이 흐른다’는 말이 있다. 정부가 서울과 세종시를 잇는 이른바 ‘제2 경부고속도로’를 2015년 착공하기로 방향을 잡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혜 지역 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 계획에 따르면 제2 경부고속도로는 올해 실시 설계를 마치고 2015년 중순에 착공해 2021년 개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2 경부고속도로는 경기 구리와 서울, 성남, 용인, 안성, 천안, 세종시를 연결하는 128.8㎞ 길이의 왕복 6차선 고속도로로 탄생한다. 서울~세종 구간을 51분에 주파하도록 기획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제2 경부고속도로는 지난 2009년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이 충분하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6조7000억원대 재원 마련을 놓고 국비와 민자 사이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했었다. 이번에도 정부 재정과 민자를 섞는 방안이 검토됐지만 추가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는데 최근 국회에서 설계비 40억원을 편성해 마침내 첫 단추를 꿴 것으로 평가받는다. 제2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 남부~충청권 고속도로 이용 편의가 높아질 뿐 아니라 기존 경부·중부고속도로 교통량도 최대 16%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주택 시장에서는 제2 경부고속도로 개통의 대표 수혜 지역으로 용인·동탄·안성·세종시 등이 꼽힌다. 그중 동탄2신도시와 세종시는 신규 분양 아파트가 완판을 기록하거나 잔여 물량도 해소되는 모습이다. 소형 평형 위주의 아파트 단지에는 이미 적지 않은 웃돈이 형성돼 있다.

 

수도권에선 처인구 모현·백암·남사 등 용인시 동부 지역과, 보개·금광면 등 안성시 중부 지역도 고속도로 개통의 직접적인 수혜 효과가 기대된다. 이들 지역은 서울과의 거리는 가깝지만 교통 여건이 좋지 않아 그동안 ‘무늬만 수도권’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런 이유로 주택과 토지 등 부동산 시세가 기존 경부축 주변 지역에 낮게 형성된 편이다. 제2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고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 부동산 시세가 상향 평준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다.

 

저평가된 경기도 위주 투자해야

 

나들목(IC) 주변 토지 노려볼 만

 

도로 개통 호재에도 불구하고 제2 경부고속도로 주변 토지 시장은 의외로 잠잠한 편이다. 이에 대해 부동산 업계에서는 토지 규제가 여전한 데다 제2 경부고속도로 호재가 이미 토지 가격에 반영됐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그래도 과거 서해안고속도로 개통 당시와 마찬가지로 고속도로 주변 땅값은 대체로 강세를 보이기 때문에 수혜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주변 지역을 선점할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제2 경부고속도로 접속점(하남·오산·천안 등) 주변 땅값이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큰데 그중에서도 나들목(IC) 주변 토지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토지 시장에서는 나들목 등이 위치해 있는 반경 2~3㎞ 내외 지역을 투자 가치가 높은 곳으로 꼽는다. 특히 제2 경부고속도로 노선 통과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용인 모현·남사·이동, 포곡읍 일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제외된 데다 주변에 전원형 주거단지도 개발되는 등 호재가 많아 투자가 유망하다.

 

용인~안성∼연기군을 잇는 구간은 그동안 교통여건이 불편해 뒤처졌던 주변 개발이 크게 앞당겨질 것으로 보여 안성 지역의 수혜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안성에는 기존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평택~음성 간 고속도로 등 3개 노선이 지난다. 여기에 제2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안성은 전국 고속도로망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되며, 토지 시장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도로나 철도가 개통되면 인구 유입이 수월해져 부동산 시장이 자극을 받는 경우가 많지만 구체적인 개발 계획이 확정되기까지는 변수가 많아 투자 시 유의해야 한다. 자금 사정 등으로 개통이 몇 년째 연기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2 경부고속도로 수혜지에 투자할 때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접근해야 하며, 개통이 임박했을 때 투자처를 물색하는 전략도 효과적일 수 있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787호(12.17~12.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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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 새로운 부의축 제2경부고속도로 수혜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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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새로운 부의 축, 제 2경부고속도로 수혜지를 노려라

 

광주,용인,동탄,오산,안성 혜택

 

우리나라 부자들은 예로부터 강남과 서초 송파, 분당,용인등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군집되어 있고 돈도 이들을 따라서 움직였다. 일부 발빠른 투자자들은 부자들이 움직일것으로 예상되는 경부축을 중심으로 선투자해서 많은 부를 축척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에 수혜지역에 대해 이명박 정부 들어 더욱더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경기도 서하남~세종시 128.8km ,부의 축

 

   경기 하남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까지 제2경부고속도로 총 128.8㎞ 구간에 대한 공사를 총 사업비 5조4812억원을 들여 2009년 말부터 착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국가 예산인 재정을 직접 투입하는 대신 도로공사가 공사채 등을 발행해 자체 조달하기로 했다.

 

우선 하남~용인 구간은 내년 말 착공,2015년까지 완공하기로 했는데 이 구간 사업비는 2조7000억원이다.

 

제 2경부고속도로 수혜지는 어디

 

 제 2경부고속도로 서하남IC~동탄2신도시 구간이 완공될 경우 동탄2신도시의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되는 것은 물론 기존 경부고속도로의 교통 상황도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으로 새롭게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거벨트는 서하남 나들목에서 오산나들목에 이르는 총연장 46㎞ 구간 주변이다.

 

 

 

우선 주택시장을 놓고 보면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추진으로 먼저 기존 경부고속도로 축인 하남,광주,용인,동탄,안성,오산시 등의 수혜가 예상된다. 우선 성남과 여주를 잇는 복선전철외에도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경기도 광주지역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태전동일대는 광주시 동남부 주거중심축에 위치하고있어 향후 개발가치가 기대되는 알짜지역으로 꼽히는 곳으로 대단지로 구성된 성원아파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용인 남사복합신도시, 동탄2신도시. 오산, 안성지역 주택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아무래도, 이들지역은 제2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 진입이 쉬워져 주변 주택시장에 투자자들이 크게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용인 남사복합신도시

 

동용인JCT 등이 들어설 것으로 보이는 용인 동남부지역이 제2경부고속도로 1구간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2014년까지 개발하는 걸로 알려져 있는 처인구 남사면 봉무·봉명리에 조성될 예정인 남사복합신도시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남사복합신도시는 고령화 사회와 연계된 실버타운형 신도시나 전원형신도시등으로 개발될예정이다. ‘2020년 용인 도시기본계획’에 시가화 예정지로 지정된 남사복합신도시 예정지는 652만㎡ 규모로 동탄2신도시 경계와 직선거리로 2㎞가량 떨어져 있다.

 

 

동탄2신도시

 

 

 

2010년 2월께 첫 주택 공급이 시작되는 동탄2신도시도 제 2 경부고속도로의 직접적인 수혜 지역이다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 2기 신도시 중 규모가 가장 큰 곳으로 주택 10만5000가구가 지어지고 인구 26만2000명을 수용하게 된다. 주변 청계지구와 동지지구를 합하면 동탄2신도시의 면적은 2340만 m²로 늘어나고 공급 주택도 11만1000여 가구로 증가하게 된다.

 

 

오산, 안성도 수혜지역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오산은 주변 도시보다 가격이 저렴한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몰리면서 인구가 늘고, 집값뿐만 아니라 땅값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본다.

주변 세교지구도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가게 되는데 . 교동·금암동·수청동 일대 325만 m²에 조성되는 세교지구에는 아파트 등 주택 1만6000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용인~안성∼연기군을 잇는 구간은 그동안 교통여건이 불편해 뒤쳐졌던 주변 개발이 크게 앞당겨 질 것으로 보여 안성지역의 수혜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안성에는 기존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평택~음성간 고속도로 등 3개 노선이 지난다.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안성은 전국 고속도로망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토지시장도 크게 오를 듯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시 토지시장을 움직였던 예를 보듯이 고속도로 주변의 땅값은 대체로 강세를 보이기 때문에 제 2경부고속도로 개통시 수혜를 볼 주변지역을 선점할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제2경부고속도로 접속점(하남·오산·천안 등) 주변의 땅값이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큰데 그중에서도 나들목 주변 토지시장이 활기를 띌 전망이다.

 

특히 토지 투자의 경우 투자 핵심지역인 나들목등이 위치해 있는 반경 2~3 km 내외 지역이 투자 가치가 있는 만큼 집중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제2경부고속도로 노선 통과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용인 모현·남사·이동, 포곡면일대가 최대 수혜지인데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제외된데다 주변에 전원형 주거단지 개발등의 호재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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