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브라질월급식부동산투자신탁` 디지탈타임즈 2012-01-30

브라질 빌딩 투자 수익 추구

미래에셋증권은 브라질 현지 빌딩에 투자해 안정적인 월배당수익과 매각차익을 추구하는 `미래에셋맵스프런티어브라질월급식부동산투자신탁'을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브라질 상파울루 중심업무지구인 베히니(Berrini)지역에 위치한 호샤베라 타워 4개 동 중 2개 동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부동산펀드다. 베히니지역은 HP, 마이크로소프트, 네슬레 등 글로벌기업과 삼성, LG, 현대차 등 국내 대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대규모 고급 쇼핑몰과 도시철도역이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특히 호샤베라 타워는 최상의 퀄리티를 갖춘 랜트마크 오피스로 2008년 5월과 8월 각각 준공됐다. 빌딩 2개 동의 총 면적은 총 5만6734㎡(각 2만8,367㎡)다. 현재 LG전자, 유니레버, SAP브라질, 보토란팅은행 등 지명도 높은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100% 입주가 완료됐다.

이 상품의 총 투자기간은 7년으로 중도환매가 불가능한 폐쇄형펀드지만 오는 5월 이내 상장할 예정으로 투자자는 장내매매를 통해 현금화가 가능하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으로 배당금액은 매월 20일을 기준으로 5영업일에 지급한다. 펀드의 운용은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담당하고 브라질 헤알화와 한국 원화간의 환헷지는 시행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