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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수號 DB자산운용, 대체투자 정조준.대체투자, 올해 4조 규모로 키운다

2024-03-29 정경수 DB자산운용 경영대표. [대한경제=김관주 기자] 정경수 DB자산운용 경영대표가 그룹 내 보험사 자산을 바탕으로 대체투자 사업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건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B자산운용은 내달 초 그룹 계열사인 DB손해보험과 DB생명보험의 자산을 넘겨받는다. 규모는 7조~10조원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보험사 자산 이관이 이뤄지면 교보악사자산운용을 제치고 업계 9위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26일 기준 DB자산운용의 운용자산(AUM)은 43조원에 육박한다. 이는 480여 개 자산운용사 가운데 11위 수준이다. 앞서 DB자산운용은 올 초 두 보험사로부터 30조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이관한 바 있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AUM은 12조8000억원 정도였다. 이미 삼성..

“-15%까지는 손해 아냐”…요즘 뜨는 손익차등형펀드 뭐길래

“-15%까지는 손해 아냐”…요즘 뜨는 손익차등형펀드 뭐길래 2023.08.23 증시 변동성 커지자 안전에 초점 맞춘 상품 인기 수익률 -15%까지는 고객 부담 없어…VIP자산운용·한투운용이 주도 [실전재테크]“-15%까지는 손해 아냐”…요즘 뜨는 손익차등형펀드 뭐길래 AD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잃지 않는 투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식 투자는 성장성이 담보된 특정 종목 쏠림현상이 강해지고, 공모펀드 시장에서는 손실을 증권사나 운용사가 보전해주는 상품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최근 공모펀드 시장에서는 '손익차등형 펀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손익차등형 펀드란 일정 손실까지 후순위 투자자가 먼저 떠안는 상품을 말한다. 수익증권을 선순위와 후순위로 분리한 후 선순위 투자는 일반 투자자에게 ..

PF 부실에…증권사 '정통 IB맨' 영입 전쟁.ECM.DCM 전통 영업 담당(RM·Relationship Manager) 확보에 혈안

2024.03.21 기업금융 분야 강화 움직임대신證, 한투 출신 이현규 선임BNK 신명호, 하나證 김현호 영입채권·주식 시장서 먹거리 찾기▶마켓인사이트 3월 21일 오후 4시 12분증권사들이 기업금융 등 전통 투자은행(IB) 시장 공략을 위해 인재 영입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핵심 먹거리 역할을 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이 위축되면서 증권사 IB 부문 실적이 대폭 축소된 여파로 풀이된다. 대표적 기업금융 분야인 채권자본시장(DCM)·주식자본시장(ECM) 등에서 수익 창출 기회를 극대화하겠다는 게 증권사들의 구상이다.○DCM·ECM 인재 영입전 치열21일 IB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이현규 전 한국투자증권 IB2본부장을 IB 부문 전무로 영입했다. 1992년 한신증권(현 한국투자증권)에..

■ 증권회사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