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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CR리츠, 실효성 ‘글쎄’ 세제혜택 되어야.야당이?

‘매입→임대→매각→수익 배분’ 악성 미분양 취득세 중과 배제 “수익성 있는 사업장만 몰릴 것” “지방 미분양 아파트 삽니다”···CR리츠, 실효성 ‘글쎄’ 2024. 04. 11 [시사저널e=길해성 기자] 분양시장 침체로 미분양 물량 적체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 카드를 꺼내 들었다. CR리츠는 정부가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미분양 주택을 사들인 다음 적정 시점에 매각해 수익을 내는 구조다. 지방 미분양 주택을 줄여 건설사·시행사의 숨통을 틔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다만 기존 미분양 사업장 대부분이 수요가 적은 곳으로 수익성을 내기 어려워 투자자를 모으기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물량은 2월 기준 6만4874가구로 집계됐다..

■ Reits 2024.05.09

“공모·상장 활성화를 위한 리츠제도 개선방안” 발표 경직적 규제와 투자환경 개선…개인투자자 보호 강화

2022.01.12 (붙임)_공모상장_활성화를_위한_리츠제도_개선방안.hwp 220113(조간)공모상장_활성화를_위한_리츠제도_개선방안_발표(부동산산업과).hwp 220113(조간)공모상장_활성화를_위한_리츠제도_개선방안_발표(부동산산업과).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붙임)_공모상장_활성화를_위한_리츠제도_개선방안.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금융위원회(위원장 고승범),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부동산투자회사(이하 리츠, Reits)에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부동산서비스산업 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모·상장 활성화를 위한 리츠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하였다. * 국토부장관(위원장), 금융위 등 8개 부처 차관급, 민간위원 등 18인..

■ Reits 2024.05.09

2012년 기사 :"PF대안 급부상 자기관리리츠 '벌써 시들'

PF대안 급부상 자기관리리츠 '벌써 시들'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2.06.26 - 감독 강화·주가 약세·물량 기근 '3중고' - 투자자모집 난항…올들어 인가 단 3건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대안으로 급부상하던 '자기관리형부동산투자회사'(이하 자기관리리츠) 설립이 올들어 시들해졌다. 정부가 자기관리리츠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한 데다 상장한 자기관리리츠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배당이 어려워지면서 투자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 26일 국토해양부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한미에셋, 경인개발, 빌드 등 3건의 자기관리리츠만 국토부로부터 인가를 받았다. 이는 변경인가를 제외한 순수 신규설립인가 신청 기준이며 현재 케이엠 자기관리리츠가 심사중이어서 인가는 4건으로 늘어날 수 있다. 전체 ..

■ Reits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