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1 기업금융 분야 강화 움직임대신證, 한투 출신 이현규 선임BNK 신명호, 하나證 김현호 영입채권·주식 시장서 먹거리 찾기▶마켓인사이트 3월 21일 오후 4시 12분증권사들이 기업금융 등 전통 투자은행(IB) 시장 공략을 위해 인재 영입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핵심 먹거리 역할을 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이 위축되면서 증권사 IB 부문 실적이 대폭 축소된 여파로 풀이된다. 대표적 기업금융 분야인 채권자본시장(DCM)·주식자본시장(ECM) 등에서 수익 창출 기회를 극대화하겠다는 게 증권사들의 구상이다.○DCM·ECM 인재 영입전 치열21일 IB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이현규 전 한국투자증권 IB2본부장을 IB 부문 전무로 영입했다. 1992년 한신증권(현 한국투자증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