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배당수익률’ 관건 “3세대 공존형 시니어주택 조성할 것” 2024.05.08. 우리나라의 시니어주택 시장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도의 헬스케어 리츠(REITs·부동산 투자 신탁)까지 뛰어들면서 그 판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개발업체 엠디엠플러스가 최초 사업자로 손을 들었다. 공급이 부족한 시니어주택 시장에 헬스케어 리츠사업이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8일 LH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엠디엠플러스와 LH는 오는 6월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헬스케어 리츠 설립, 영업 인가 후 사업 부지 매매 계약을 체결한다. 사업부지는 동탄역(SRT, GTX-A)으로부터 약 3㎞ 떨어져 있다. 면적은 18만6487㎡(약 5만6000평)이다. 노인복지시설과 의료시설, 오피스텔(30% 이하), 근린·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