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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모대출펀드 찾는 자산가…"10% 수익 기대"年 10%대 수익률 가능 손실 위험도 낮은 편 삼성 등 대형 증권사 PB 통해 상품 판매

2023.11.06 고금리에도 투자 매력 상품은 투자자 자금 모아 성장성 큰 벤처 등에 운용사가 직접 대출 年 10%대 수익률 가능 손실 위험도 낮은 편 삼성 등 대형 증권사 PB 통해 상품 판매 최근 고액 자산가들 사이에서 대체투자상품인 해외 사모대출펀드(PDF) 투자가 늘고 있다. 부동산 등 다른 대체투자 시장이 고금리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자산가들이 연 10%대 수익률이 가능한 ‘중위험 중수익 상품’인 해외 PDF를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고액 자산가들이 삼성 등 일부 대형 증권사의 프라이빗뱅커(PB)를 통해 해외 PDF에 투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기존엔 증권사·운용사들이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해외 PDF 투자금을 모았지만 올 하반기 들어 이..

PEF들 "뭉쳐야 산다"(?)…컨소시엄 인수 봇물ㆍM&A 대부분 PEF간 거래

24.08.13 자금력 보충 위해 컨소시엄으로 참여…에코비트·효성 '덜 먹더라도' 팔아야 하고,'펀딩 위해' 사야하는 PE들 프리드라이프·지오영·비즈니스온 등 세컨더리 딜 성행 "높아진 기업 밸류 인정해야하나?" '바터거래' 회의론도 '거래 절벽'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사모펀드(PEF)운용사 간 힘을 합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딜을 놓치지 않으려는 PEF들이 컨소시엄을 이뤄서라도 거래를 성사 시키려는 시도가 늘어났다. 동시에 회수 성적을 만들기 위한 세컨더리 딜도 급증하는 추세다. 수익률이 충분히 만족스럽지 못해도 거래 종결을 위해, 투자 레코드를 남기기 위해 거래를 해야 하는 PEF들이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 빅딜 중 하나인 에코비트 인수전은 컨소시엄끼리 경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IMM컨소..

■ PEF 202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