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e커머스 공룡 탄생 초읽기” 입력2021.06.16. 오후 6:54 정정욱 기자 신세계 통큰 베팅. 초대형 e커머스 탄생하나 신세계 “본입찰 참여, 계속 논의 중” 롯데, 인수가 1조 적어. 패배 인정 이베이 인수 시, 신세계 업계 2위 이베이코리아의 새 주인으로 신세계그룹 이마트와 네이버 연합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왼쪽)과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이베이코리아의 새 주인으로 신세계그룹 이마트와 네이버 연합이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초대형 e커머스(전자상거래) 공룡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가는 분위기다. 신세계 이마트는 16일 오후 “이베이코리아 지분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해 이베이와 논의를 진행 중이지만 현재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