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3 (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한국은행은 환매조건부채권(RP) 대상 비은행 기관에 국고채전문딜러(PD)와 통화안정증권 대상기관을 포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비은행 RP 매입 대상 증권사는 11곳이 추가됐다. 한은은 RP 대상 증권에 은행채를 추가한 데 이어 일부 공기업 특수채를 포함하기로 했다. 한은은 오는 24일 14일물 또는 28일물 RP 매입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은은 "증권사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증권금융 등 5개 환매조건부채권(RP) 대상기관에 통안증권 대상기관, 국고채전문딜러(PD)를 포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재 RP 대상 비은행기관은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신영증권, NH투자증권, 한국증권금융이다. RP 기관을 제외한 통안증권 대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