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관투자자 992

한국경제신문이 교육부 등과 공동으로 ‘제1회 한국 기금·자산운용 대상’ 민간기금 평가 최고賞 나왔다

기사입력 2014.05.28 국내에 수많은 기금이 존재한다. 서민들의 ‘계’에서부터 크게는 430조원을 굴리는 국민연금까지 다양하다. 공제회만 해도 교직원, 군인, 지방공무원, 경찰 등 직능 단체별로 조직돼 있다. 정부는 재정을 투입한 국가 기금과 연금에 대해 2000년대 초반부터 정기..

생보, 손보社보다 투자 다변화 노력.‘총자산 683조원, 3년 평균 자산운용 수익률 4.87%.’

2014.05.28 한국경제신문이 국내 언론사상 처음으로 국내 보험업계 자산운용 성적표를 제출받아 분석한 23개 보험사 평균치다. 국내 전체 보험 자산(768조원) 기준 90%가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분석 결과 글로벌 저금리 여파로 자산운용 수익률이 가파르게 하락하는 것을 확인했다. 자..

자산 22조 교직원공제회 운용시스템, 430조 굴리는 국민연금 못잖아

2014-05-27 제1회 한국 기금·자산운용 대상’ 공제회 부문 1위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심사 대상 7곳 가운데 유일하게 장기투자정책(IPS)을 마련해 놓고 있는 등 기금운용 체계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공제회 심사는 각 공제회별 특별법에 의해 ‘..

블랙록 조사 : 글로벌 기관투자자, ETF로 장기투자. 전략적 자산배분에 ETF 활용하는 비율 지난해 58%에서 63%로 증가

2014-05-19 액티브 운용의 효용성 논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기관투자자들이 상장지수펀드(ETF)의 활용을 늘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ETF를 전략적 자산배분에 활용한다는 기관투자자들의 비중도 크게 증가했다. 다만, 글로벌 최대 ETF운용사인 블랙록의 후원을 받은 연구라는 점은 감안해야 할 ..

우체국보험44조 운용자산수익률4.92%. 부담이율 4.69%초과 .민영생보사보다‘우수’.고금리상품비율 낮아(1인보험가입한도 4만원.신용.부동산대출제한

[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는 지난해 44조원의 보험자산을 운용해 4.92%의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본 측은 “이 같은 수익률은 우체국보험의 부담이율(평균예정이율) 4.69%를 초과하는 수준”이라며 “최근의 이자율차 역마진 문제에 잘 대응하고 있..

신이 마지막으로 숨겨놓은 자리···'공제회 낙하산''공제회 이사장 '관피아'가 독식...적자 수두룩, 컨트롤타워 없는 '사각지대'

2014.05.26 박근혜 대통령이 '관피아(관료+마피아) 척결' 의지를 밝히며 각종 공제회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국토해양부 출신 전·현직 이사장의 조합비 횡령 혐의가 불거진 한국해운조합을 비롯해 자산규모가 큰 공제회 대부분이 '낙하산' 출신 이사장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공제회는 공무..

아시아권 國富펀드 모여 공동투자 협의체 만든다. KIC 주도.가칭 '아시아 국부펀드 전략 공동투자 협의체(ACROSS)'를 구성.9월 목표

조선비즈 | 김태근 기자 | 2014-05-24 올해 9월쯤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아시아 국가들의 국부(國富)펀드 투자 협의체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권 국부펀드들이 모여 국제 공동투자 기구를 만드는 것은 처음이다. 25일 관계 부처와 금융계에 따르면 한국투자공사(KIC)는 극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