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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G밸리 소홈 투시도 [사진제공: 국제자산신탁]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G밸리 소홈’이 분양 중이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1101-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6층 1개동 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와 오피스텔 124실로 구성된 주거..

2016.10.17 3분기까지 8,182억으로 이미 지난해 실적 맞먹어 수주 증가세 더 이어질 듯 부동산 신탁사들의 총 수주액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운 수주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신탁사들의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17일 부동산..

2016.10.12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경제의 중심축이 점점 첨단산업으로 옮겨지며 기존 산업단지들도 첨단산업단지로 점차 변모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정부주도로 IT산업단지로 육성되어 온 서울디지털산업단지 ‘G밸리’도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지난 해 10월 서울시..

2016.10.14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여의도 시범아파트 신탁방식 재건축 시동…사업속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에 관심] 여의도 재건축 시장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새로운 정비사업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탁 재건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 지면서 수년 간 끌어왔던 재..

: 2016-10-12 부동산 신탁회사들이 개발·관리 등을 위해 재산을 맡기는 위탁인의 세금 체납 책임을 대신 떠안게 됐다. 행정자치부가 체납된 재산세를 더 효율적으로 징수하는 방안으로 신탁 부동산의 형식적 소유자인 신탁사에 책임과 영업상 불이익을 물리는 지방세법 개정안을 ..

2016-10-03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열린 ‘압구정 아파트지구 재건축 설명회’에는 저녁시간인데도 2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새로 도입된 부동산신탁 방식 재건축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였다. 설명회 이후 신현대·구현대 아파트는 신탁 방식 재건축에 주민 관심이 ..

수탁자가 신탁재산을 “사실상 소유하는 자”로서 재산세 납세의무자이다. 재산세는 재산을 ‘사실상 소유하는 자’에게 부과된다. 신탁은 형식적으로는 신탁회사가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을 보유하지만, 경제적으로는 위탁자가 부동산의 관리∙운용 방법을 결정하고 그 과실을 취..

2016.09.01 재개발·재건축 조합 비리 문제는 심심찮게 터지는 정비사업의 골칫거리다. 조합 방식은 구성원들의 이익을 최대화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칫 건설사와 결탁해 뒷돈이 오가기 쉬운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지난 3월 도시 및 주거..

2016.09.07 - 부동산개발 지평 열어, 간절함이 원동력 		 ▲ 문주현 한국자산신탁 회장. ◆ 생애 문주현은 1958년 3월3일 전남 장흥에서 태어났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를 포기하고 영농후계자를 꿈꿨다. 21세에 군대를 다녀온 뒤 학업에 뜻을 두고 검정고시를 통해 27..

2016.09.02 군인공제회 산하 대한토지신탁이 신탁사 최초로 재건축 정비사업 단독 시행자에 선정됐다. 올해 3월 신탁사도 토지 등 소유자 동의로 단독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된 이후 첫 사례로 주목된다. 대한토지신탁은 인천시 계양구 신라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