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탁(국제자산신탁등) 268

KKR의 한토신 ‘우회 인수’ 3대 쟁점.KKR측 '법적 요건 갖췄다' 금융감독원 '실질 주인이 누구인 지 봐야' 규제 완화에 이달 25일서 '승인'낼 듯

2015.02.12 ----------------------------------------------------------- 금융위원회가 한국토지신탁 대주주 승인 심사 ‘D-데이’를 이달 25일로 잡았다. 앞서 4일 열린 증권선물위원회에선 정식 안건으로 올리지 않은 채 ‘보고용’으로 올려 밤 늦도록 ‘법리에 대한 해석’을 중점적으로 다룬 것..

M&A시장 장기체류 한국토지신탁, 경영권 분쟁 이어질 듯. 차입형 개발신탁서 위상 커…

2015.02.11 공기업 민영화 과정 꼬여 '아이스텀'-'LH공사' 1대-2대 구도 고착화 대주주 변경 승인후 '프론티어+보고'-'MK전자' 1대-2대 구도 연장 양대 주주간 추가적인 매각협상 예상 10년 넘게 M&A시장에서 '체류'하고 있는 회사가 한국토지신탁이다. 한동안 시장에서 외면받다가 지난 해 ..

'자기신탁제도' 도입.수익증권 발행신탁, 신탁사채.재신탁허용등 신탁자금조달 확대.신탁법개정.재산권에서 채무.담보권.영업권까지 신탁.대상 확대

2012-07-31 앞으로 빚과 영업권도 신탁할수 있고, 공정증서를 작성할 경우 자기신탁도 허용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자기신탁제도..

한토신 M&A, 한곳만 고집하는 이유는? 2010년까지는 적자였으나 2011년 452억원의 흑자, 작년 800억원대 영업이익 추정

2015.02.02 국내최대 부동산신탁 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을 둘러싼 복잡한 M&A 싸움, 지난해 11월 이 코너를 통해 들여 봤었는데요. 해가 바뀌었는데 싸움이 종료되기는 커녕 싸움의 참여자가 더 늘었습니다. 최대주주와 경영권을 갖고 있는 2대주주에 세계최대 사모펀드가 얽힌 싸움에..

국내 11곳의 부동산신탁사들이 자기자본대비 80%가 넘는 소송 위험에 노출

20 15-01-14 14일 한국기업평가 등에 따르면 작년 3.4분기말 기준 전업 부동산신탁사의 피소금액은 1조400억원(1천99건)에 달했다. 총자본 규모 1조2천500억원의 83.2%에 달한다. 특히 아시아신탁(248.7%)과 국제자산신탁(213.3%), 무궁화신탁(203.2%) 등 상대적으로 영세한 곳은 자본의 두배가 넘..

KKR, 미 당국서 hidden fees문제등으로 시정조치 받아…한토신 투자자격 위기? 일각선 보고펀드 자금 출처 의혹 제기도

2015-01-30 [뉴스핌=고종민 기자] 글로벌 사모펀드 운영사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또 한 번 한국토지신탁(이하 한토신)의 대주주 자격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주요 외신을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편취 수수료 조사와 관련해 시정 조치를 받은 게 드..

부동산신탁, 일감 찾아 리츠시장 두드린다 11개 신탁사 중 절반이 부동산 침체기인 2011년 이후 리츠.AMC 겸업인가

2013.02.05 아파트 분양시장 침체로 부동산 신탁업체들이 오피스와 쇼핑몰, 호텔 등에 투자·운용하는 리츠(부동산투자회사) 자산관리회사(AMC)를 겸업하는 추세가 일반화되고 있다. 하지만 전업 리츠 AMC와의 경쟁이 치열하고 물건 부족도 계속되고 있어 후발 신탁사가 리츠시장에 ..

사모펀드간 혈투 한토신 매각](2)KKR은 왜 공동투자를 받아들였나.한토신 부채 '제로'에 가까운 재무구조 주가 4000원짜리를 절반 가격에 살 기회

2015.01.13 H&Q도 KKR측과 물밑 협상중 ----------------------------------------------------------- 한국토지신탁 인수전에 보고펀드가 ‘해결사’로 등장한 데 이어 국민연금 선정 최우수 사모펀드 운용사(2013년) 타이틀을 갖고 있는 H&Q AP코리아도 이번 거래에 뛰어들었다. 우회 인수 논란을 피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