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탁(국제자산신탁등) 272

기재부 "부동산신탁사 고객세금체납시 고유재산압류 없다" 유권해석, 늑장조치 논란.부동산신탁 생사문제, 9개월만에 답신한 기재부

입력 : 2015.02.12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프린트 E-mail PDF 닫기 국세청이 금융투자업계의 부동산신탁사 고유재산압류사태에대한 유권해석 회신. 정부부처간 정책 엇박자로 국내 부동산신탁사들이 고객이 부담해야할 세금 200억원을 대신내야할 처지에 몰린 것과 관련, 최악의 시나..

보고-프론티어 PEF…한토신 31.4% 약 1500억원에 아이스텀인베스트먼트과인수 계약 일댠1달 연장.필요시 추가 연장.금융위 대주주승인 보류에

2015.03.02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토종 펀드인 보고펀드가 손잡은 '보고-프론티어 사모투자펀드(PEF)'가 한국토지신탁 2대주주 아이스텀인베스트먼트와의 지분 인수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보고-프론티어 펀드는 아이스텀인베..

투기자금감시국민연대 "KKR, 한토신 인수 의결 상정 반대" 감사원에 대주주 변경승인 적격성 문제 국민감사 청구 접수.?

2015-02-16 [뉴스핌=고종민 기자] 투기자금감시국민연대(이하 국민연대)는 16일 오전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토지신탁 인수 승인 의결 안건 상정 즉각 중단 진정서를 금감원장에게 제출했다고 밝혔다. 투기자금감시국민연대(..

KKR의 한토신 ‘우회 인수’ 3대 쟁점.KKR측 '법적 요건 갖췄다' 금융감독원 '실질 주인이 누구인 지 봐야' 규제 완화에 이달 25일서 '승인'낼 듯

2015.02.12 ----------------------------------------------------------- 금융위원회가 한국토지신탁 대주주 승인 심사 ‘D-데이’를 이달 25일로 잡았다. 앞서 4일 열린 증권선물위원회에선 정식 안건으로 올리지 않은 채 ‘보고용’으로 올려 밤 늦도록 ‘법리에 대한 해석’을 중점적으로 다룬 것..

M&A시장 장기체류 한국토지신탁, 경영권 분쟁 이어질 듯. 차입형 개발신탁서 위상 커…

2015.02.11 공기업 민영화 과정 꼬여 '아이스텀'-'LH공사' 1대-2대 구도 고착화 대주주 변경 승인후 '프론티어+보고'-'MK전자' 1대-2대 구도 연장 양대 주주간 추가적인 매각협상 예상 10년 넘게 M&A시장에서 '체류'하고 있는 회사가 한국토지신탁이다. 한동안 시장에서 외면받다가 지난 해 ..

'자기신탁제도' 도입.수익증권 발행신탁, 신탁사채.재신탁허용등 신탁자금조달 확대.신탁법개정.재산권에서 채무.담보권.영업권까지 신탁.대상 확대

2012-07-31 앞으로 빚과 영업권도 신탁할수 있고, 공정증서를 작성할 경우 자기신탁도 허용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자기신탁제도..

한토신 M&A, 한곳만 고집하는 이유는? 2010년까지는 적자였으나 2011년 452억원의 흑자, 작년 800억원대 영업이익 추정

2015.02.02 국내최대 부동산신탁 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을 둘러싼 복잡한 M&A 싸움, 지난해 11월 이 코너를 통해 들여 봤었는데요. 해가 바뀌었는데 싸움이 종료되기는 커녕 싸움의 참여자가 더 늘었습니다. 최대주주와 경영권을 갖고 있는 2대주주에 세계최대 사모펀드가 얽힌 싸움에..

국내 11곳의 부동산신탁사들이 자기자본대비 80%가 넘는 소송 위험에 노출

20 15-01-14 14일 한국기업평가 등에 따르면 작년 3.4분기말 기준 전업 부동산신탁사의 피소금액은 1조400억원(1천99건)에 달했다. 총자본 규모 1조2천500억원의 83.2%에 달한다. 특히 아시아신탁(248.7%)과 국제자산신탁(213.3%), 무궁화신탁(203.2%) 등 상대적으로 영세한 곳은 자본의 두배가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