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탁(국제자산신탁등) 266

[부동산신탁사 경영분석]대토신, '개발신탁 포비아' 굴레 벗을까 ⑪차입형 부실 '후유증' 지속... 리츠·도시정비 등 돌파구 모색

2014-04-16 대한토지신탁(이하 대토신)은 지난 1997년 대한주택보증의 전액 출자로 설립된 이후 2001년 군인공제회로 주인이 바뀌었다. 이후 경쟁사 대비 오래된 업력을 바탕으로 수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부동산개발의 강점을 바탕으로 개발신탁부문에 두각을 나타냈다. 하지..

'탄탄' 부동산신탁사, 아파트 공급 '큰손'으로. 사업관리 수수료·담보 대출로 돈 벌던 신탁회사의 대변신 11개 업체 모두 작년 흑자 .

한국경제 | 2014-04-15 03:31:07 재건축·재개발로 영역 확대 [ 이현진 기자 ] 지난 주말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서 모델하우스 문을 연 '하양 코아루' 아파트의 사업주체는 한국토지신탁이다. 이 단지는 주말 동안 경산뿐만 아니라 대구와 영천 등에서 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분양 ..

부동산 불황 뚫고 신탁사 순익 급증…차입형 토지신탁 2013.03.20

부동산 경기침체 속에서도 부동산신탁사들의 순이익이 급증했다. 차입형 토지신탁의 계약고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1개 부동산신탁사의 당기순이익은 총 1132억원으로 전년보다 96.9% 증가했다. 영업수익은 이 기간 2.5% 증가한 3926억원, 영업비용은 18.5% 감..

부동산신탁사, 수주 가뭄에 성장세 둔화2011.02.07

작년 전체 수탁고 11.3% 소폭 상승 부동산신탁사의 작년 전체 수탁고가 2009년보다 11.3%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부동산경기 침체로 새로운 개발 프로젝트가 없어 신탁사들이 신규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금융투자협회는 1일 11개 부동산전업신탁사의 지난해 전체 수탁고가 138조원였다고 밝혔다. 수탁..

은행들, 부동산신탁에 군침… 시너지 효과 기대

- 우리금융, 한토신 인수 추진 주목 2011-01-31 16:39 뉴스핌=한기진 기자] 우리금융그룹의 한국토지신탁 인수 추진을 계기로 부동산신탁사가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은행의 업무 중 하나인 부동산신탁 사업을 확대할 수 있고 자산운용도 키울 수 있는 만큼, 은행들의 부동산신탁사 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