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탁(국제자산신탁등) 272

부동산신탁사들 수익성 지표 개선.상반기 순이익 전년比 5.8% 증가한 735억원

2014-09-04 국내 부동산신탁 전업사들의 수익성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담보신탁 보수 증가 등으로 영업수익이 증가한 반면 차입은 감소하는 등 안정적 성장세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부동산신탁회사 11곳의 올 상반기(2014년 1월부터 6월말까지) ..

한국부동산신탁 순익 1위 312억원. 11개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735억원 전년동기 대비 5.8%p증가 . 경기민감 차입형 토지신탁 높은 비중

2014.09.02  (화) 16:59:43	 부종일 기자 (joibu@egreennews.com) 했다. 11개사(KB부동산신탁, 국제자산신탁, 대한토지신탁, 무궁화신탁, 생보부동산신탁, 아시아신탁, 코람코자산신탁, 코리아신탁, 하나자산신탁, 한국자산신탁, 한국토지신탁) 모두 흑자를 기록했고, 한국토지신탁이 ..

'차입형 토지신탁 개발'.수탁액2.9조 전년비20%늘어.중견건설사ᆞ신탁사 win-win? (토지비 시공사에 대여 요구는 부담<--부동산펀드와 협조?)

기사입력 2014-07-02  부동산신탁사가 토지를 위탁받아 개발한 뒤 발생한 분양·임대 수익을 토지 소유자에게 돌려주는 ‘차입형 토지신탁’이 중견 건설사의 새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공신력있는 부동산신탁사가 사업을 시행하기 때문에 건설사들이 안정적으로 공사비를 확..

중견건설사, 개발신탁으로 보릿고개 넘는다 '신탁+개발' 접목, 일감 확보 ..."대여금 부담, 설계변경 등 조건 완화해야"

2014-07-01 최근 신용위험 확대로 은행 문턱을 넘기 어려운 중견건설사들이 부동산신탁사로 몰리고 있다. 건설업황 부진으로 자금 부담이 늘고, 시행사 부도 등의 위험이 커지자 개발사업에 신탁을 접목한 ‘차입형신탁'으로 눈을 돌렸다. 건설업계 일감기근과 맞물려 안정적인 공..

부동산신탁업계, “개발신탁 수익증권 발행·유통 허용해달라” 중소규모정비사업 개발신탁 활성화위한 자금모집 활성화도모.

2014-05-27  부동산신탁업계가 개발사업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위해 수익증권의 발행 및 유통 업무를 허용해 줄 것을 건의하고 나섰다. 26일 부동산신탁업계에 따르면 박성표 대한토지신탁 사장은 최근 금융위원회에 신탁사의 수익증권 발행을 허용하고 부동산펀드·리츠가 이 ..

[부동산신탁사 경영분석]대토신, '개발신탁 포비아' 굴레 벗을까 ⑪차입형 부실 '후유증' 지속... 리츠·도시정비 등 돌파구 모색

2014-04-16 대한토지신탁(이하 대토신)은 지난 1997년 대한주택보증의 전액 출자로 설립된 이후 2001년 군인공제회로 주인이 바뀌었다. 이후 경쟁사 대비 오래된 업력을 바탕으로 수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부동산개발의 강점을 바탕으로 개발신탁부문에 두각을 나타냈다. 하지..

'탄탄' 부동산신탁사, 아파트 공급 '큰손'으로. 사업관리 수수료·담보 대출로 돈 벌던 신탁회사의 대변신 11개 업체 모두 작년 흑자 .

한국경제 | 2014-04-15 03:31:07 재건축·재개발로 영역 확대 [ 이현진 기자 ] 지난 주말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서 모델하우스 문을 연 '하양 코아루' 아파트의 사업주체는 한국토지신탁이다. 이 단지는 주말 동안 경산뿐만 아니라 대구와 영천 등에서 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분양 ..

부동산 불황 뚫고 신탁사 순익 급증…차입형 토지신탁 2013.03.20

부동산 경기침체 속에서도 부동산신탁사들의 순이익이 급증했다. 차입형 토지신탁의 계약고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1개 부동산신탁사의 당기순이익은 총 1132억원으로 전년보다 96.9% 증가했다. 영업수익은 이 기간 2.5% 증가한 3926억원, 영업비용은 18.5%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