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탁(국제자산신탁등) 266

NH·한투 출사표…부동산신탁 인가전쟁.30개 이상 기업이 단독.컨소등 예비인가 신청에나설 것.우리금융지주는 지주사 전환 문제로M&A로 방향

2018.11.26 21 27일까지 예비후보 신청 10년 만에 부동산신탁 신규 인가 전쟁이 시작됐다. NH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등 대형 업체가 등판을 예고한 가운데 '합종연횡' 전략을 들고 나온 중소형 금융사들이 티켓을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금융위원회는 26~27일 양일간 부동산신탁업 신..

'엠디엠' 임대주택 사업 진출.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활용. 고양 삼송에서 개발 중인 1500실 규모의 오피스텔부터

2018.11.20 삼송에 첫 공급…브랜드 '공모' 국내 대표 부동산개발업체인 엠디엠(MDM)그룹이 임대주택 사업에 진출한다. 구명완 엠디엠 사장은 “개발 사업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기 위해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을 활용해 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엠디엠은 경기 ..

몸값 높아지는 중소형 부동산신탁사 .차입형 토지신탁에 대한 인가권을 보유.관련 사업을 키우지는 않은 국제자산신탁. 은행 인수시 시너지 기대

2018.11.6 연내 3곳 부동산신탁 인가 예정 경쟁 치열에 대형화 바람 거세져 인가권 갖고 있는 중소형 신탁사 금융사 등에 인수합병될 가능성 커 국제자산신탁, 지분 매각 타진 우리銀 잠재적 인수 후보로 거론 중견 부동산신탁사인 국제자산신탁이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무궁화신탁, 도시재생을 새 먹거리로.美 마나그룹과 손잡고 경기 시흥 시범사업 추진.신탁방식 재개발재건축 노하우활용

2018.11.08 부동산신탁사들이 정부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새 먹거리'로 낙점하고 적극 진출하고 있다. 최근 늘어난 신탁방식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얻은 노하우를 활용해 소규모 정비사업인 도시재생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8일 부동산신탁업체 ..

빗장 열린 부동산신탁, 중소형사 설자리 좁아.우리은행지주사 기존 신탁사를 인수하는데 초점. 국제자산신탁도 매물

2018.11.8 금융당국이 연내 최대 3곳에 부동산신탁업 인가를 내주기로 하면서 중소형 부동산신탁사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 중소형 부동산신탁사간 경쟁이 치열해져 몸값이 떨어지기 전에 회사를 매물로 내놓고 인수합병(M&A)을 타진하는 곳도 나타나고 있다. 금융업계에선 부동산신탁..

부동산신탁,신규 3자리는? NH농협금융.우리은행.한투증권.메리츠증권,대신증권,KTB증권.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컨소

2018.11.06 새로운 부동산신탁회사가 10년 만에 탄생한다. 금융당국이 내년 초 부동산신탁업을 최대 3곳에 신규 인가해주기로 하면서 금융회사 간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부동산신탁은 부동산 소유자에게 권리를 위탁받은 신탁사가 해당 부동산의 관리와 처분, 개발을 맡..

무궁화신탁, 관료·금융권 거물 포진 '화려한 이사진'

2018.11.1 무궁화신탁, 관료·금융권 거물 포진 '화려한 이사진' [부동산신탁사 리스크점검]③재무부장관 출신 이용만 회장 '맨파워', 이팔성·권혁세 등도 한때 동참 매출 380억원, 순익 170억원(2017년 기준)에 불과한 중소 신탁사임에도 불구하고 무궁화신탁의 이사진은 그 어느 회사보다 화..

아시아신탁 품는 신한, 부동산신탁업 본격진출. 60% 1934억원에 인수, 40%도 인수하기로.기존사인수로 은행과시너지 공격적 시장재편에시동

2018.10.31 경영권 지분 인수 확정 금융지주 시총1위 탈환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왼쪽)이 정서진 아시아신탁 부회장과 31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가 국내 부동산신탁 업계 5위인 아시아신탁과 주식매매계약(SPA)을 ..

"신탁업 돈 된다"···부동산신탁사 인가설명회.금융·건설등 다양한업계서 150여명 참석. 고용창출·신규사업모델 중요배점요소.우리은행은 기존사인수?

2018.10.30 금융당국, 최대주주 요건 엄격히 심사 방침 30일 여의도 금융감독원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동산신탁사 인가설명회에 금융회사, 건설사 등 다양한 업체에서 150여명이 넘게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이혜진기자 [서울경제] 금융당국이 최대 3곳의 부동산신..

문호 낮아진 부동산 신탁시장, 기존 신탁사 M&A 적기는?코리아자산신탁, 무궁화신탁, 국제신탁 등 "지금 회수해야 vs. 판도변화 살펴도 늦지 않아"

인베스트조선 18.10.28 차준호·위상호 기자 - 당국 신규 인가 계획 밝히며 업계 지각 변동 부동산 활황 타고 호실적 누리지만…실적 둔화 경고음도 금융당국이 10년만에 부동산신탁업의 문호를 개방하며 업계 재편 가능성이 커졌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신탁사들의 손익계산도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