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 선박펀드 292

조선해운업계, ‘셰일가스’발 특수 기대 가스공사 1.3조LNG선 발주…계약이행능력평가 중소 7개 해운사 통과.한진ᆞ현대상선 LNG매각으로 불가.

2014.09.25  11:32:37	 이규복 기자 (kblee341@econovill.com) 업황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조선·해운업계가 1조 3000억 원 규모의 한국가스공사 LNG선 발주 프로젝트에 주목하고 있다. 상반기 수주가 급감해 실적 부진의 나락에 빠진 조선업계의 경우 부진 탈출을 위한 최적..

한진해운, 스페인 알헤시라스 터미널 1461억원에 IBK투자증권 및 한국투자파트너스 컨소시엄에 매각

2014-09-25 한진해운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스페인 알헤시라스 터미널인 '토탈 터미널 인터내셔널 알헤시라스 S.A.U'  지분 전부를 1461억원에 IBK투자증권 및 한국투자파트너스 컨소시엄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IBK투자증권 컨소시엄은 지난 3월 우선협상..

침체 장기화되는 위기의 해운업… 돌파구는? 해운업 중기적으로 선박 운항 공급과잉과 중국 경기 둔화 가능성 등 변동요인이 내재해 부정적!

2014/09/25 올해 한국기업평가는 국내 대형 해운업체인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신용등급을 각각 BBB+(안정적)에서 BBB-(부정적)로 두 단계씩 하향조정했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해운업체 실적에 대해 성수기 도래로 상반기 대비 호전을 기대하고 있지만, 중기적으로 선박 운항 공급과잉..

하림그룹, 상황좋아진 팬오션 인수 추진…JKL파트너스 등 FI와 컨소시엄 구성 유력.내부 유보금과 엔에스쇼핑(NS쇼핑) 기업공개(IPO) 등을 통해 마련.

2014년 09월 19일 08:23 더벨 하림그룹이 국내 3위 해운사인 팬오션 인수를 추진한다. 신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재무적 투자자(FI)와 손잡고 사업다각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19일 인수합병(M&A)업계에 따르면 하림그룹은 최근 사업다각화를 위해 팬오션 인수를 추진키로 내부방침을 ..

장금상선,(컨테이너선 32척과 벌크선 23척).업황 호전대비 선박확보 위한 내년 증시입성 추진..매출액은 9922억 순이익405억.예상 시총 5000억 ?

2014년 09월 16일 15:5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중견 해운사인 장금상선이 내년 상장을 목표로 준비 작업에 돌입한다. 연내 주관사 선정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해운업황 회복에 대비한 선자금 조달 차원으로 해석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장금상선은 기업공개(..

조선업계 "위기의 조선업, 정책지원 절실"선바큼융과 조선사 대형화와 같은 중장기적 산업 지원 정책을 추진 필요

2014-09-18 '제11회 조선해양의 날' 맞아 위기 대응 방안 모색 조선업계가 조선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선박금융, 조선사 대형화 작업 등 정부 차원의 과감한 지원 정책이 절실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제11회 조선해양의 날'을 맞아 18일 조선업계, 조..

부채·미확정채권 줄었지만…팬오션 매각 '여전히 먼 길'.미확정채권 규모만 1.8조원 국내 선사, 적극 인수 못나서

2014.9월17일 10:33 인베스트조선 팬오션이 빠르게 실적을 회복하며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조기 졸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만 미확정채권 규모가 여전히 크고 인수할만한 후보가 마땅치 않다는 의견도 있어 매각이 원활히 이뤄질지 미지수다. 팬오션은 지난해 6월 법정..

해운시황 회복 불확실…조선 빅3, 서로 손 잡아야 산다.한기평 “해운 시황 개선 기미 보이나 회복까지는 불확실”

2014.09.15 [Weekly Invest] 빅3 조선사, 시황 침체 장기화 대비해 조선사 간 협력 필요해 [09월14일 12:00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해운 시황이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회복에는 불확실하다. 해운 시황 개선에 맞춰 선박 공급도 같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조..

퇴출·법정관리만 80社…"한국 해운 벼랑끝 섰다"1000%대 부채비율에 선박발주 엄두 못내 머스크등 글로벌船社는 몸집불리기 한창

2014.09.15 ◆ 위기의 해운산업 ① ◆ A해운사 영업부 곽 모 부장(46)은 최근 한국 해운의 초라한 위상을 실감했다. 10년 넘게 거래하던 한 화주를 최근 중국 선사에 빼앗긴 것이다. 곽 부장은 "그 화주가 중국 해운사 측에 `한국 해운업체는 언제 망할지 모르지 않느냐`고 말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