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산업/하폐수 물환경.펀드( 코엔키) 91

폐수재활용 ▲에이런-막히지않는 금속필터링시스템활용, 고농도 폐수처리.마이크로필터링시스템개발(고분자·그래핀 신소재결합필터막 제조기술)

[친환경·재활용] 새로운 폐수 재활용 기술로 환경 가치를 올려요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승인 2020.12.02 소셜벤처 에이런, 폐수 속의 고농도 미세입자를 걸려내는 마이크로 필터링 시스템 개발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SK이노베이션은 환경분야 소셜 비즈니스 발굴 공모전에서 선정된 3개 업체에 대해 지난달 25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선정된 3개 업체에 상패 및 성장지원금 4억원을 전달했다. 최종 선정된 3개 업체는 ▲폐기되는 배터리 전지막 필름을 원단에 부착해 고부가 고기능성 원단을 생산하는 ‘라잇루트’ ▲막히지 않는 금속 필터링 시스템을 활용, 고농도의 폐수를 처리하는 기술을 가진 ‘에이런’ ▲일회용 플라스틱컵을 한번에 수거, 세척할 수 있는 IoT기능이 탑재된 분리배출기를 개발한 ‘이노버스..

2021년 환경부 예산 및 기금 11조 1715억 확정.기후‧환경위기 대응 그린뉴딜 사업 본격 추진, 환경 안전망 강화 집중.ㅡ공공 폐수처리시설 확충 및 폐수관로 정비, 유기성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조남준 기자cnj@energydaily.co.kr 승인 2020.12.03 환경부 제공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2021년도 환경부 예산 및 기금 규모가 올해(본예산 기준 9조 5393억 원) 대비 17.1% 증액된 11조 1715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21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2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미래차 보급,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녹색산업 육성 등 그린뉴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기후․환경 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 및 환경 안전망 강화에 재정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확정된 환경부 예산 및 기금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대비 약 938억원 증액됐다. 2050 탄소중립 목표 이행기반 구축, 기..

[충남도-충청신문 공동 물관리 캠페인] '공업용수 소비량이 큰 산업입지는 인가를 제한하거나 불가피하다면 재이용과 재활용을 의무조건'으로 할필요ㅡ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장·충남도립..

HOME 기획특집 충남도-충청신문 공동 물관리 캠페인 [충남도-충청신문 공동 물관리 캠페인] 07.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장·충남도립대 총장 인터뷰 이성엽 기자 leesy8904@daillycc.net 승인 2020.11.29 “물관리는 유역관리부터… 하천관리 일원화 시급” 용수 소비 큰 시설 인가 제한·재활용 의무 조건 필요 물자급률 제고 중규모 하천 지방상수도 시설 복원해야 유역별 효율적 물관리 위해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시급 기능적 통합 넘어서 물관리중심 조직적 통합 이뤄야 ◆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남지역에 가뭄현상이 이어졌는데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수자원관리에 대한 생각은 도민의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물에 대한 인식과 요구가 크게 변하고 있다. 삶의 질 면에서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향상된 물..

아산시, 그린 뉴딜 선두 도시로 ‘수질개선 및 물 재이용에 관한 업무협약’.△방류수 물 재이용을 통한 하천유지용수 공급 △삼성디스플레이 방류수 수질 개선 등 사업추진의 상호 협력에 ..

김영완 기사입력 2020-12.3 ▲ 수질개선 및 물 재활용에 관한 업무협약 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산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환경오염으로 초래된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악화되고 있는 물 부족 현상에 대응하고 삽교천 수계 수질환경 개선에 나선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3일 충청남도, 삼성디스플레이와 ‘수질개선 및 물 재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방류수 물 재이용을 통한 하천유지용수 공급 △아산시 곡교천‧도고천 유역 통합집중형 개선 △삼성디스플레이 방류수 수질 개선 등 사업추진의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이다. 이날 협약으로 아산시는 하천 생태계를 복원하고 도심지를 녹화하여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활환경을 조성..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ㅡ디지털기업목표ㅡ스마트원 플랫폼은 현장 센서로 관리.2021년까지 영흥화력발전소의 5·6호기를 스마트발전소로.LNG발전소.삼천포화력발전소 5,6호기에는 탈황고효..

2020.4.23 1958년부여.서울시립대 행정학과 ▲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2019년 7월23일 ‘에너지로 바꾸는 세상 SNS 릴레이 캠페인’ 홍보를 위해 계단을 이용하고 있다. "국내 전력산업을 담당하는 한국남동발전 역시 발전소 가동중단을 경계하며 강도 높은 방어태세를 갖추고 있다. 전력 생산 차질로 경제적·국가적 손실도 걱정이지만 전력수급에 어려움이 닥치면 코로나19 극복에 치명적인 타격이 될 수 있어서다. 그래서 우리는 '나를 지키는 것이 국민을 지키는 것'이라는 사명감으로 전 직원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위기에 강한 민족이다. 외세의 침략에 제대로 된 무기도 없이 봉기한 의병들, 서슬 퍼런 일제에 목숨 걸고 항거했던 투사들, 국가부도에 줄을 서..

與, 이번엔 '화력발전 수출 금지'…中企 340곳 '멘붕'해외석탄발전투자금지法 발의한전·공적금융 투자 원천 봉쇄두산重 등 민간 참여도 불가능.

2020.08.23 석탄발전 수출 금지 나선 민주당 與, 이번엔 '화력발전 수출 금지'…中企 340곳 '멘붕'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국내 기업의 석탄발전 수출사업이 전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다음달 국회에서 한국전력과 금융기관의 해외 석탄발전사업 참여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 통과가 유력시되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 친환경 석탄발전 기술을 보유한 두산중공업과 국내 중소기업 등 관련 산업 생태계가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김성환·우원식·민형배·이소영 의원은 지난달 말 ‘해외석탄발전투자금지 4법’(한전법·수출입은행법·산업은행법·무역보험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각 법안은 한전과 수은, 산은, 무보의 해외 석탄발전소 투자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원식 의원은..

SK하이닉스, 반도체 '물'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질 국제 선언 추진.공장에 폐수 재활용 시스템이 마련.폐수처리장 후단에 재활용시스템구축하고 전사 용·폐수 절감 TT운영

2020.06.12 SK하이닉스-세계반도체협회와 협력 SK하이닉스 공장에 폐수 재활용 시스템이 마련돼 있다. 반도체 공장과 제품 생산 과정에서 사용하는 물에 대한 정의를 수립하고 물 재활용 공동 목표 선언이 추진된다. SK하이닉스는 12일 뉴스룸을 통해 세계반도체협의회(WSC:World Semiconductor Council)와 함께 이같은 목표 선언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 관리에 있어 생애 주기 기법도 동원한다. 물의 생산-유통-사용-폐기되는 전과정을 고려해 환경영향을 평가한다. 탄소발자국, 물발자국 인증은 물론 사용량과 환경 영향 개선점을 파악해 친환경 제품 인증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국내 사업장 기준 2022년까지 일 평균 6만 2000톤 규모의 물 재활용 목표를 수립했다. 폐수처리장 후..

폐수처리기술 현황 및 개발동향..2.물·전기로 물 속 오염물 ‘소각하는 효과’...폐수처리 기술의 진화

물·전기로 물 속 오염물 ‘소각하는 효과’...폐수처리 기술의 진화 중앙일보 2019.04.21 1 물과 전기를 이용해 기존 물 속 오염물 처리 효율을 배 이상 올릴 수 있는 수처리 기술이 개발됐다. 사진은 대전하수처리장 내부 모습. [중앙포토] 한강 하구 지역인 행주대교 인근. 최근 이 지역에서는 등이 굽은 기형 물고기가 잡히고 신종 유해 생물인 끈벌레가 기승을 부리는 등 생태계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해당 지역 어민들은 난지물재생센터와 서남물재생센터 등 서울시가 운영하는 하수처리장에서 내보내는 ‘방류수’를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어, 제대로 된 수처리와 수질 개선 요구가 잇따르는 상황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진 분해 어려운 오염물 정화 신기술 촉매 바꾸고 소량 전기 흘려보내 ..

금광산과 생산.방대한 양의 수은(Hg) .시안화나트륨(Sodium cyanide)을 사용.브라질과 중국은 수은(Hg) 아말감법(Amalgamation)을 사용.Cyanides), 비소(As), 납(Pb) 및 동(Cu) 등의 유독 산업폐수

전문연구위원 서인석 과기부 1. 기술의 개요 □ 금 광산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매력 있는 사업으로 관심을 집중하고 있지만 이 사업은 환경에 큰 영향을 준다. 광석에서 금을 회수하기 위해 방대한 양의 유해한 화학약품인 수은(Hg) 또는 시안화나트륨 (Sodium cyanide)을 사용해야 한다. □ 이런 광산 활동은 현재의 환경기준과 최신의 생태독성 지식에 기초한 세계적인 지침에 의해 주의 깊게 규제되어야 한다. 금 광산의 채광, 생산 및 처리설비에서 인간의 건강 위험과 생태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세계적 규제기준을 제안하였다. □ 금 생산의 과거와 현재의 환경영향에 관한 기본정보를 수록하고 있으며, 환경위험이 감소될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제시되었다. □ 금은 번영과 부의 상징으로서 청동기시대 이래로 언..

금광폐수 처리 문제 : 루마니아 금광서 '시안화물 '폐수 수천t 유출인접 유고.헝가리 강물 심각히 오염.損賠 추진.中 최대금광기업 폐수 누출..하천오염

2000-02-14 루마니아 금광에서 유출된 시안화물로 오염된 티사강에서 떼죽음 당한 물고기들을 주민들이 13일 들어보이고 있다. 부다페스트AP 루마니아 금광에서 흘러나온 시안화물 폐수 수 천t이 인접 유고슬라비아와 헝가리의 강들을 오염시킨 사건이 발생,동구 국가들이 긴장하고 있다. 헝가리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맹독성인 시안화물이 섞인 폐수가 2주일전부터 루마니아 북부 사사르에 위치한 금광에서 유출돼 헝가리 국경지역의 서모스와 티사강으로 흘러 들어갔으며 이에따라 약 10만입방미터의 강물이 오염돼 수 백t의 물고기가 폐사했다. 폐수가 강물을 따라 흐르면서 12일 현재 유고쪽 강들도 오염되기 시작됐으며 세르비아 정부는 강물 사용을 금지했다.이번 오염사건의 피해자인 유고슬라비아와 헝가리 두 나라는 13일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