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펀드(해외) 308

미래에셋, 결국 '7조 규모 美 호텔 (안방보험 소유 15개)인수' 포기.매도인의 위반사항이 발생이유(?)(실사에서 특정 소송이 매도인과 제3자간에 있다는 것을 확인).법적 분쟁은 지속

미래에셋, 결국 '7조 규모 美 호텔 인수' 포기…안방보험에 통지 2020.05.04 1 지난 3일 해지통지서 발송 법적 분쟁은 지속 미래에셋, 결국 '7조 규모 美 호텔 인수' 포기…안방보험에 통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추진한 7조원 규모의 메가딜이 결국 해지 절차를 밟게 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국 안방보험에 미국 15개 호텔 매매계약에 대한 해지통지서를 발송했다고 4일 밝혔다. 계약금을 보관하고 있는 대리인에게도 계약금 반환 요청서를 전달했다. 양사는 지난해 9월 미국 주요 거점에 위치한 호텔 15개를 양수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대금은 58억달러(약 7조원)로 국내 금융회사의 대체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해지 통보에 앞서 매도인인 안방보험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주 형평..

코로나19에 해외부동산 직격탄…국내 증권업계 `비상`미국 호텔·숙박업리츠 배당 중단·주가 폭락 속출. 미국 최대 리테일 리츠인 Simon Property Group209개 전매장영업을 중단

2020.04.08 미국 리츠 배당 중단·주가 폭락 속출…미래에셋대우 투자의견 `중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세계 부동산 시장을 강타하면서 국내 금융투자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지난 수년간 해외 부동산투자에 열을 올린 증권사들이 현지 부동산 시장의 충격을 고스란히 받을 것으로 보여 증권사는 물론 국내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8일 NH투자증권 등 증권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미국 등지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영업 중단·매장 폐쇄로 인해 배당 중단·축소와 주가 급락을 겪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들이 속출하고 있다. 미국 내 43개 주와 워싱턴DC가 자택 대피 명령을 내리는 등 다수 지역에서 식료품 등 필수 업종을 제외한 사업체·점포가 휴점에 들어가면서 상업 부동산시장이 휘청..

미래에셋 美호텔 인수 무산위기…中안방보험과 소송戰.호텔 15곳7조원에 인수계약후.일부 호텔 등기사기 .복잡한 소유권 분쟁에 "조건부계약해지" 통보 안방은 맞소송

2020.04.28 22:56 안방보험 소유 호텔 15곳 7조원에 인수계약 맺었지만… 일부 호텔 등기사기 잡음에 복잡한 소유권 분쟁 드러나 미래 "조건부계약해지" 통보 中안방은 적반하장 맞소송 441816 기사의 0번째 이미지 미래에셋이 인수 추진 중인 호텔 `웨스틴세인트프란시스`. [사진 제공 = 호텔 홈페이지] 미래에셋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중국 안방보험 소유 미국 호텔 15곳에 대한 인수 작업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은 "계약 이행 선행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계약 해지가 가능하다"고 매각자인 안방보험에 통보했다. 안방보험은 역으로 미래에셋그룹을 상대로 "인수 계약 이행 완료를 요구한다"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안방보험 귀책 사유와 더불어 코로나19 사태라는 '..

`애물단지` 해외부동산…증권사·부동산펀드 곤혹.해외부동산 증권사 위험노출 2.7조원에서 8조원으로 급증현지실사 어려워 매각도 못해. 배당삭감에 글로벌리츠 줄하락

2020.04.08 3월 신규부동산펀드 반토막 지난 몇 년간 국내 증권사들이 공격적으로 투자했던 해외 부동산 자산이 코로나19 여파로 비상에 걸렸다. 유동화가 어려워지고 임대수익률이 낮아져 투자수익률이 악화되면서 결국 증권사들의 재무 상태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7일(현지시간) S&P글로벌리츠인덱스는 140.74로 연초 200.7에 비해서 35% 하락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국·유럽의 리테일 매장 영업 중단, 호텔의 영업 부진으로 중요 리츠 종목들이 급락했기 때문이다. 이미 배당컷(배당금 하향 조정)을 발표한 회사들도 나왔다. 미국 내 13개 호텔리츠들이 배당컷을 발표한 데다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싱가포르 리츠에서도 코로나19가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 배당을 축소한다고 발..

저금리·저성장'에 해외투자펀드 184조로 성장…전체의 30%. 사모펀드 146조원 규모로 공모펀드의 약 4배 . 사모해외투자펀드는 성장세지속

2020.01.14 해외 주식·채권·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해외투자펀드 규모가 180조원을 넘어 전체 펀드의 30% 수준으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 수 면에서는 30% 선을 넘었다. 특히 주로 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사모 형태 해외투자펀드가 급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파생결합펀드(DLF)..

`물류 강자` 켄달운용, 체코 프라하 아마존센터( 3.8만평 연7%기대)1800억원에 샀다. 해외물류 국내에 적극 소개"데이터센터 등도 투자예정

[단독] `물류 강자` 켄달운용, 체코 아마존센터 샀다 한우람 기자 2019.11.10 김구영 켄달스퀘어자산운용 대표 인터뷰 인수 금액 1800억원 달해 "해외물류 국내에 적극 소개" 켄달스퀘어자산운용이 인수한 체코 프라하 소재 아마존 물류센터 전경. 3만8000평 규모로 독일 동남부..

부동산펀드 상장거래제 유명무실.거래소 상장 64개 펀드中절반이 거래량 '0건'…부동산 가치평가 어려워…환매 가능한 걸로 만족해야"

기사입력2019.11.06 - 거래소 상장 64개 펀드中 과반 거래량 `0건` - 펀드수익률과 무관한 매매로 거래 장벽 - "부동산 가치평가 어려워…환매 가능한 걸로 만족해야" [그래픽=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중도 환매가 불가능한 부동산 공모형 펀드 가입자를 ..

국내1위 이지스운용 전문성인정받아 1375억원 규모 '개발형 부동산 블라인드펀드'( 교직원공제회500억 투자) 농협중앙회·현대해상도 투자 검토중

2019.10.08 - 이지스운용, 부동산 블라인드 펀드 설정 -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이지스자산운용이 설정하는 부동산 블라인드 펀드(blind fund)에 교직원공제회가 5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 펀드는 국내 개발 단계 자산에 투자해 경쟁력 있는 수익률을 올릴 예정이다. 7일 투자은..

규모 2000兆에도…해외 유명펀드 '되팔이 !'한국판 블랙록' 꿈꾸는 자산운용사 해외서 돌파구찾는미래에셋, 36개국서 펀드 판매 한투·KB운용 등도

2019.10.08 자본을 수출하라 (4) '한국판 블랙록' 꿈 꾸는 자산운용사 해외서 돌파구 찾는다 미래에셋, 36개국서 펀드 판매 한투·KB운용 등도 아시아 공략 올해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0.34%(10월 1일 기준)다.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17.86%에 달했다. 한국 증시 ‘..

아주그룹, 뉴욕호텔 인수…글로벌투자 박차. 1650억원 들여 맨해튼 하얏트 2곳 사들여 호스피털리티 비전 본격화 공유오피스 사업도 강화

2019.10.03 아주그룹 계열사인 아주호텔앤리조트가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 호텔 2곳을 전격 인수했다. 아주그룹이 호텔 리조트 레스토랑 등 복합 레저산업을 뜻하는 호스피털리티 관련 글로벌 투자 전문기업으로 방향을 설정하고 본격 도약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