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경영(CEO 인터브등) 448

남아공 인베스텍, 40%가 해외수익…`금융 변방`서 글로벌 강자로 2014.01.08

25조 국민연금 해외투자` 외국계 의존…국내 운용사에도 기회 줘야 ◆ 한국판 블랙록 키우자 1부 ◆ 호주는 국내총생산(GDP)의 9.5%가 금융 산업에서 나오는 금융강국이다. 글로벌 금융의 변방이라 불리던 호주가 금융강국으로 탈바꿈한 배경에는 `맥쿼리 모델`이 자리 잡고 있다. 맥쿼리 모..

[2014 대한민국 펀드대상] 트러스톤자산운용, 펀드 수익률 최상위권…수탁액 6조 늘어

07 1월, 23:51www.hankyung.com 트러스톤자산운용(사장 황성택)에 대한 금융계의 평가다. 은행이나 대기업 계열이 아닌데다 투자자문사에서 운용사로 전환한 지 6년째인 신생업체인데도 블랙홀처럼 시중자금을 빨아들이고 있어서다.    트러스톤은 올해로 13회째인 ‘2014 대한민국 ..

[신년사로 본 증권사 화두] “捲土重來”자산운용사도 비장한 각오

07 1월, 11:09www.etoday.co.kr 이처럼 청마의 해에 자산운용업계 CEO들의 신년사는 여느 해보다 간절한 의지가 담겼다. 자산운용업계가 생사의 갈림길에 선 만큼 정찬형 대표의 ‘살아서 다시 돌아오리라’는 각오가 더 비장하다.    정찬형 대표는 “권토중래는 어렵고 힘들 때마..

계열분리 동양자산운용, 체질개선 본격화. 운용전문가 온기선 CEO영입, 조직개편 및 구조조정 슬림화 전략 나서

2014-01-06 동양(293원 △1 0.34%) 자산운용이 동양사태에서 한 발 벗어난 이후 체질개선 본격화에 나섰다. 앞서 구랍 6일 동양자산운용의 모기업인 동양생명(11,050원 ▽150 -1.34%)이 불완전판매 논란에 선 동양증권(2,535원 ▽90 -3.43%)과의 관계를 끊고 계열분리에 나서면서 동양자산운용도 한숨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