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9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새로운 시장과 트렌드가 형성되는 산업 관련 리츠를 시장상황에 맞춰 분할매수 하는 ‘한국투자 뉴 트렌드 리츠랩’을 출시 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투자 뉴 트렌드 리츠랩’은 5G 서비스 관련 통신타워 리츠, 온라인 쇼핑 증가에 따른 물류창고 리츠, 4차 산업혁명 인프라 관련 데이터 센터 리츠 등 해외에 상장된 3개 리츠 섹터의 6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랩이다. 운용전략은 투자금액의 40%를 초기에 매수한 후 나머지는 30%씩 2회에 나눠 추가 매수해 리츠 비중을 늘려 나간다. 고객이 지정한 목표수익률 달성 시 리츠 비중을 축소하여 수익과 리스크를 관리하는 랩이다. 이준재 투자상품본부장은 “리츠 섹터 중에서도 코로나19 노출도 및 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