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F

공무원연금, PEF 위탁운용사에 IMM인베스트먼트와 VIG파트너스, VC펀드 운용사에 아주IB투자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등위탁운용사 4곳 선정

Bonjour Kwon 2016. 10. 21. 09:03

2016.10.20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 국내 사모펀드(PEF)와 벤처캐피탈(VC) 펀드 위탁운용사 4곳을 선정했다.

 

공무원연금은 공모절차를 거쳐 PEF 위탁운용사에 IMM인베스트먼트와 VIG파트너스, VC펀드 운용사에 아주IB투자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무원연금은 PEF 운용사에 각각 300억원, VC 운용사에 각각 150억원 등 총 800억원을 출자한다.

 

PEF와 VC 모두 블라인드펀드 방식이다. 공무원연금의 출자비율은 총 펀드결성금액의 20%이내며, 운용사 의무출자비율은 벤처캐피탈의 경우 총 펀드 결성금액의 3% 이상이다.

 

kphong@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