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rmland Fund/곡물사료 엘리베이터

Charoen Pokphand Group 태국

Bonjour Kwon 2012. 10. 4. 14:37

 

 

The Charoen Pokphand Group (CP)[2] is a transnational conglomerate that consists of three core businesses that operate in the agribusiness and food, retail and distribution, and the telecommunications industries with investment in 15 countries. Founded in 1921, the CP Group currently employs over 280,000 people with offices and factories located worldwide. Annual revenue for the year 2010 is USD 30 Billion.

 

 

 

Charoen Pokphand Group urges govt to improve agricultural sector

Charoen Pokphand Group (CP) has urged the government to improve the Thai agricultural system so that it will grow sustainably in the same pace with global technological advancement and support the growing world population.

Sarasin Viraphol, Executive Vice-President of the CP Group, revealed that the global agricultural sector is facing a big change, prompting all countries to urgently reset their vision and develop their farming practice. The move is to counter greater limitations imposed by the changing environment as seen in severer disasters all over the world.

Mr Sarasin expected that the world population will increase by 47%, reaching 9 billion in the next 30 years, forcing an increase in food demand by 60%.

According to him, agriculture will face greater limitations in terms of water, land, labor, and changing weather. He urged the government to support the development of the Thai agricultural sector, by bringing in new technologies, marketing strategies, and new management to increase productivity while utilizing as least resources as possible.

Recently, China has transformed its agricultural system by pulling in the private sector’s cooperation. It has set up agriculture villages using high-technology systems in all provinces. CP Group has also joined in the move and is prepared to open the biggest egg farm in Beijing, which will be the biggest in Asia.

 

 

 

동남아 화교자본, 적극 활용해야 한다
꽌시, 선점으로 동남아 화교기업 대중국 투자 활성화-삼성경제연구소 ‘아시아 화교기업의 중국진출’ 보고서에서 밝혀
2012년 08월 02일 (목) 13:09:37 인민일보 기자 webmaster@renmin.co.kr

 

   
 삼성경제연구소 ‘아시아 화교기업의 중국진출’ 보고서에서 밝혀
세계의 화교자본은 대략 중국기업을 제외하고도 4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화교자본은 타이완, 홍콩과 동남아화교기업의 자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동남아 화교자본은 타이완, 홍콩의 자산에 비해 규모가 작지만 동남아 경제를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동남아의 화교는 2차 대전 이후 동남아 역내의 화교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개별국가의 정치권력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으면서 성장했다.

그 결과 화교기업은 동남아의 도소매, 부동산, 금융, 호텔 등 서비스 산업을 장악하게 됐다.

따라서 삼성경제연구소는 1일 ‘아시아 화교기업의 중국진출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동남아화교자본을 적극 활용해야 할 것으로 밝혔다.

삼성경제연구소 박번순 연구전문위원은 “한국기업이 현재 중국에서 동남아 화교기업과 협력할 여지는 많지 않지만 중국의 내수 주도 성장 시대에는 서비스 분야의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울러 동남아 현지에서도 자원개발 등에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서에서 밝혔다. 이를 요약 정리했다.

싱가포르, 동남아 화교기업의 중심지 역할

화교는 해외에 정착하여 사는 중국인을 지칭한다. 일반적으로 해외에 거주하는 중국인중 중국 국적 소유자를 ‘화교’, 현지 국적 소유자를 ‘화인’으로 구분한다. 중국 본토, 홍콩, 타이완을 제외한 전 세계의 중국인 인구는 2010년 현재 약 3,957만 명이다.

이 중 75.4%인 2,982만 명이 아시아에 거주한다. 동남아 10개국 화교는 아시아의 95.2%, 전 세계 화교의 71.7%를 차지한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중국을 포함한 2010년 세계 1000대 화상(華商)기업 중 동남아 화교기업은 81개이다. 싱가포르 기업이 31개, 말레이시아 기업이 24개로 가장 많으며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기업은 8~9개에 불과하다.

싱가포르는 매출액, 순이익, 총자산 등에서도 동남아 화교기업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한다. 싱가포르는 1990년대 후반의 외환위기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다른 동남아 화교기업들이 싱가포르에 기업을 공개한 경우도 많았기 때문이다.

 동남아 주요국의 화교 인구추정(2010년)

(단위: 만 명, %)

구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전체 인구

510

23,420

2,830

6,730

9,400

화교 인구

279

790

648

740

121

비율

54.7

3.4

22.9

11.0

1.3

주요 출신지

및 인구

푸젠(40.0)

차오저우

(23.0)

광둥(18.0)

푸젠(50.0)

객가(16.5)

광둥(11.5)

푸젠(31.7)

객가(21.8)

광둥(21.7)

푸젠(56.0)

객가(16.0)

하이난(12.0)

푸젠(85.0)

광둥(15.0)

자료: ADB, key indicators. (전체 인구); 臺灣橋務委員會(2010). "橋務統計年報". (화교인구); East Asia Analytical Unit (1995). Overseas Chinese Business Networks in Asia, Canberra: Australia Department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화교인구 구성비)

 

세계 1000대 화상(華商)기업 중 동남아 기업의 수(2009년 실적 기준)

(단위: 개 사, 백만 달러)

국가

기업 수

시가

매출

순이익

총자산

동남아

81

324,308

139,437

17,519

794,744

싱가포르

31

148,218

59,166

7,200

406,603

말레이시아

24

86,271

35,444

4,833

188,995

태국

9

34,633

17,288

1,939

123,881

인도네시아

8

24,977

15,053

1,364

31,109

필리핀

9

30,209

12,486

2,183

44,156

자료:『亞洲週刊』,「全球華商1000」排行榜.<http://www.yzzk.com/htm/events/2010_1000/>

 외환위기 이후 화교기업, 자원산업으로 급속히 성장

동남아 화교기업은 2차 대전 이후 부동산과 서비스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2차 대전 종전과 함께 건국한 동남아 국가들은 경제성장을 위해 기업가와 자본이 필요해졌고, 이때 화교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화교기업인들은 부동산, 금융, 유통 등 서비스 산업에서 자본을 축적했다.

국토가 좁은 싱가포르나 수도 집중도가 높은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등의 토지에 대한 투자는 화교자본의 주요한 자본 축적 수단이다. 전당포나 고리대금에서 출발한 화교는 동남아 금융산업을 장악했다.

화교들은 사업 과정에서 정치권력과 유착관계를 형성하는 등 네트워크를 이용하면서 발전했다. 화교기업은 같은 고향, 같은 성씨, 같은 업종이라는 3가지 인연을 중시하고, 창업사업자금 대부, 정보의 공유 등을 통해 상호부조 형태를 띤다.

1950년대 태국 방콕은행(盤谷銀行, Bangkok Bank)의 친家(Chinfamily)는 인도네시아 살림 그룹(Salim), 말레이시아 로버트 콱 그룹(Robert Kuok Group) 등의 주요한 자금줄 역할을 담당 했다. 경제발전이 시급했던 동남아의 정치권력은 화교기업인의 기업가적 역량을 필요로 했고, 이에 화교기업은 독과점적 특혜를 요구하면서 유착을 했다.

동남아 화교기업은 1990년대 중반 민간 富(private wealth)의 상당부분을 장악 했다. 동남아 화교의 인구 비중은 크지 않지만, 동남아 화교자본은 민간기업의 자산을 다량 보유했다. 1990년대 중반 태국 민간기업의 자산 81%를 화교가 장악했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73%를 장악하는 등 전반적으로 제조업과 상업 등은 화교가 장악 했다.

1997년의 동남아 외환위기는 동남아 화교기업과 화교기업의 성장모델에 충격을 던져 줬다. 동남아의 고도성장기(1985~1995년)에 차입을 통해 투자를 확대했던 화교기업은 채무구조 조정 과정에서 자산 손실을 경험했다.

채무 조정을 위한 자산 매각과 사업구조 조정으로 외환위기 이후 동남아 화교자본의 지형이 대폭 변화됐다. 후견인 역할을 하던 정치인의 퇴진, 규제 완화와 개방 확대, IT 산업의 발전 등으로 화교기업의 성장 환경이 급변한 것이다.

외환위기 이후 화교기업의 성장세가 둔화되었지만 자원산업을 기반으로 급속히 성장한 화교기업도 등장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자원 호황에 힘입어 농가공 기반의 자원기업이 급성장한 것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인도네시아와 중국에서 농가공 사업을 하는 윌마 인터내셔널(豐益國際, Wilmar International)은 화교기업 간의 협력과 다국가 활동 등을 통해 동남아 최대 화교기업으로 성장 했다.

 태국의 CP 그룹은 외국인 기업의 대중국 투자 1호

동남아 화교기업은 중국의 개혁개방과 함께 중국으로 진출하면서 사업을 확대했다. 중국의 개방 초기에는 서구의 다국적기업이 투자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동남아 화교기업이 핵심 투자자였다. 태국의 CP 그룹은 외국인 기업의 대중국 투자 1호 사례이다. 화교기업은 초기에는 광둥(廣東) 성과 푸젠(福建) 성의 고향을 중심으로 꽌시(關係, 네트워크)를 이용해 투자했으나 점차 투자 지역을 확대했다.

싱가포르의 화교기업은 제조업과 부동산 개발 사업에 주로 진출했다. 중국 내수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맥주, 식용유 등 식품 및 자원 가공분야 기업들이 순조롭게 성장했다. 싱가포르 화교기업은 전자, 기계, 시멘트 등 싱가포르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일부 제조업 부문에도 투자를 했다.

태국 화교기업의 중국 진출은 농가공 부문의 CP 그룹과 기타 사업에 진출한 소규모 기업들로 구분된다. CP 그룹은 아시아 화교기업 중에서도 중국 진출이 가장 활발한 편이다.

특히 축산사료 및 유통 분야에 적극 투자- 광물업체인 반푸(Banpu)가 2개의 석탄광산과 3개의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고, 사하 유니온 그룹(Saha Union)도 10개의 화력 및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기업과 말레이시아 기업들의 중국 투자는 자국의 상황을 반영 했다. 인도네시아 기업들은 정치적 리스크를 축소하기 위해 1980년대부터 홍콩과 싱가포르에 거점을 설치하고, 이들을 기반으로 중국에 진출했다. 홍콩에 진출한 인도네시아 화교기업들은 주로 고향인 푸젠 성 지역을 중심으로 투자를 시작했다. 말레이시아 화교기업들도 자국의 부미푸트라 정책(NEP)에 대응해 싱가포르와 홍콩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중국에 진출했다. 로버트 콱 그룹 및 홍륭(豐隆, Hong Leung) 그룹이 대표적이다.

 화교기업의 자원 기반 제조업의 중국 진출 성공적

화교기업의 제조업 부문 투자를 살펴보면, 자원 기반의 제조업은 성공적이지만 일반 제조업은 성과가 불확실하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기업의 팜오일 관련 농가공식품업과 CP 그룹의 축산사료업 등은 성공적이다. 오토바이 제조업 등 독자적인 기술이나 브랜드가 없는 브로커형 제조업투자는 경쟁력이 미흡하다.

 화교기업의 산업별 중국 진출

분야

업종

대표기업

비고

자원 기반

제조업

농가공식품(축산사료,

식용유), 제지

CP, APB, 시나르 마스,

윌마 인터내셔널

성공적

일반제조업

전자, 기계

싱가포르 홍륭, 라이온,

말레이시아 홍륭

투자성과 장기적으로

불확실

유통

백화점, 쇼핑센터

CP, 라이온, 말레이시아

홍륭

현재 상태는 성공적

호텔

호텔

로버트 콱, 싱가포르 홍륭

성공적

건설

아파트, 지역 개발,

상업지 개발

F&D, 싱가포르 얀로드,

싱가포르 홍륭

현재 성공적, 장기적

으로 불확실

에너지

발전소

반푸, 겐팅, 사하 유니온

현재는 성공, 장기적

으로 불확실

 유통 및 호텔 분야는 투자 규모가 크고 성과도 양호하지만, 건설과 에너지 분야는 불확실한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유통 분야의 투자는 동남아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진출하여 상당히 성공적이다.

말레이시아의 팍슨(Parkson), 태국의 CP 그룹, 말레이시아의 홍륭 그룹이 중국의 유통 분야에 진출했다. 아시아 전역에서 샹그릴라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로버트 콱 그룹은 중국에서도 성업 중이다. 부동산 개발 및 에너지 부문도 현재까지는 성공적이었으나 미래가 불투명하다.

중국 투자에서 화교기업의 경쟁우위는 무형과 유형으로 구분된다. 무형의 경쟁우위는 사업상의 편의를 확보할 수 있는 중국 중앙 및 지방정부 당국과의 꽌시와 선점 효과가 있다.

유형의 경쟁우위는 화교자본이 동남아의 천연자원을 기반으로 한 가공 산업의 원료 조달과 경영 노하우 및 서비스 산업에서의 축적된 경험이다.

꽌시와 선점은 화교기업의 중국 진출 초창기에 경쟁우위 요소로 작용했으며, 여전히 중요한 경쟁원천이다. 중국 초기 진출 시 화교기업인들은 지방의 시 및 성 정부와 꽌시가 작동하는 고향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꽌시는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데 거래비용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덩샤오핑의 남순강화(南巡講話) 이전까지 동남아 화교기업은 선점의 이익을 향유 했다. 중국은 외자유치를 위해 화교자본에 대해 유무형 이익을 제공했다. 중국의 개방 확대와 다국적기업의 중국 진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꽌시나 선점 등 무형의 경쟁우위는 여전히 중요한 요소이다.

 화교기업의 중국 진출 시 경쟁우위 요소

경쟁

우위

특징

현재 상황

꽌시

- 고향을 중심으로 투자 시작

- 창업주 자녀들의 중국 유학

- 중국 당국의 자문역할 담당

- 문화적, 정서적 유대감 중요

- 일부 소수 대기업가에게 중요

선점

- 화교기업은 최초의 투자자

- 중국 진출의 향도 역할

(1992년 이전)

- 중국의 개방 확대에 따라 약화

- 꽌시와 결합 시에는 여전히 중요

자원

- 1차 자원 가공산업 경험 이전

- 자원 조달의 용이성 활용

- 중국의 자원 부족과 수입 증가

- 여전히 중요한 경쟁우위

서비스

경쟁력

- 화교기업의 축적된 노하우 이전

- 호텔, 유통, 부동산 개발

- 여전히 상당한 경쟁요인으로 작동

- 중국 부동산 버블 해소 시 동남아

화교기업 부정적 영향

 동남아의 자원을 기반으로 한 농가공 산업의 노하우와 유통, 호텔, 부동산개발 등 서비스 부문에서 축적한 노하우가 화교기업의 주요 경쟁원천이다.

동남아에서 원료 조달과 가공의 일관 생산체제를 갖춘 화교기업은 중국 사업에서 경쟁우위에 있다. 제지 및 펄프, 팜오일 등의 자원 공급 능력도 경쟁우위 요소이다. 동남아 화교기업은 동남아에서 유통, 호텔, 부동산 개발 등에 장기간 종사하며 노하우를 축적했다.

 동남아 화교기업과의 협력 필요

외환위기 이후 동남아의 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화교기업이 부상했고, 이들은 향후에도 계속 성장할 전망이므로 협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중국과 인도의 성장으로 인한 자원시장 호조는 자원 분야에 진출해 있는 동남아 화교기업에게 사업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기업은 동남아의 목재, 팜오일, 석탄 등 자원 확보를 위해 동남아 화교기업과 협력할 필요가 있다. 조림사업, 광물탐사 등 자원 확보를 위한 기초 분야에서 협력이다.

서비스 산업에서도 한국기업과 화교기업의 협력 가능성이 높다. 동남아의 서비스 산업에 대한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유통 및 금융 분야의 화교기업과 제휴할 필요가 있다.

전통부문에서 성장 한계에 이른 화교기업들은 미디어, IT 서비스 등 새로운 산업부문에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이들과도 협력해야 한다. 특히 땀 흘려 창업한 화교 창업주에 비해 2세, 3세 기업인들은 새로운 분야를 모색하고 있다.

중국 사업에서 화교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분야는 과거에 비해 감소했다. 중국이 급속도로 개방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화교기업의 꽌시 및 선점효과 등이 축소되고 있다. 전통제조업에서 한국기업과 화교기업의 기술 수준과 영위 분야가 상이하기 때문에 협력할 수 있는 영역이 많지 않다.

중국이 수출보다는 내수 주도의 성장과 동북 3성, 서부지역 등 내륙 중심의 성장전략을 선택하면 내수 및 서비스 부문에서 화교기업의 활동이 확대될 전망이다. 화교기업은 중국의 내수시장이 확대되면 서비스 분야에 진출해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중국에서도 성공적인 사업을 영위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한국 서비스 기업은 중국 진출이 중요해질 것이므로 유통, 관광, 호텔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화교기업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중국기업의 성장과 경쟁압력의 증대 등으로 중국 시장에서 투명성 제고가 요구되고 있으므로 투명성이 높은 기업과 협력해야 한다. 한국의 중소기업은 틈새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화교기업들을 발굴한 후, 이들과 함께 중국 진출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동남아 화교기업과 협력할 때는 국제 수준의 투명성을 갖추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과 협력할 필요가 있다. 그린피스 등 국제 NGO들은 Asia Pulp & Paper(APP), 윌마 인터내셔널 등 자원 가공 기업들의 활동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있다. 동남아 화교 및 타이완, 홍콩 기업의 중국 사업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

 

 

태국 CP사의 새우 양식사업

2012.01.18

 

태국 CP사의 새우 양식사업


태국의 Charoen Pokphand Foods(CPF) 사는 과거 20년간 태국 최대 새우사료 제조업체 중의 하나이다. 2002년 홍다리얼룩새우 양식의 문제점 때문에 CPF는 특정병원균이 없는(SPF) 흰다리새우를 도입하였다. 흰다리새우 도입 6개월 후에는 기존의 주 새우사료 제조업에서 통합된 새우 양식업에 주력하기로 결정 하였다. 소규모 양식장을 연계하며, 치하와 사료 생산, 자체양식, 가공공장 및 판매 체계를 일원화 하였으며 2001~2006년 사이 양식 사업부의 판매고가 68% 그리고 사료 판매고가 80%나 증가하였다. 새로운 사업 계획에 의하여 흰다리새우의 유전 및 육종사업이 수행되었으며 매월 수십억 미의 SPF인 치하가 생산되고 있다. 양식장 수도 증가시키었으며, 양식장들을 친환경적이며, 생물학적인 안전조치를 적용한 효율적인 양식장으로 개선시키었다. 또한 가공공장의 수를 늘리었으며 아울러 부과가치가 높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일 180 톤을 처리할 수 있는 냉동시설도 확충하였다.

 

CPF는 비록 비용이 들기는 하나 식품으로서 안정성과 제품의 생산 및 가공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제도의 필요성도 인색하게 되었다. 따라서 사료공장, 부화장, 양식장 및 가공공장에서는 일체의 항생제 및 금지된 화학약품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SPF인 치하의 사용, 양식장에서의 생물학적인 안전조치와 화학약품 및 항생제 대신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함에 의하여 높은 생산성을 달성하였다. 2006CPF2,060 헥타르의 호지에서 총 50,000 톤을 생산하였다.

 

소규모의 연안토지를 사용한 친환경적인 집약식 양식에 의하여 저가의 생산비용으로 보다 많은 생산량을 달성할 수 있었다. CPF 양식장에서는 호지의 용수를 저수지 사이에서 순환시킨다. 폭우에 의하여 용수를 배출시킬 때는 먼저 침전호지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배출시킨다. 양식호지는 고밀도 폴리에틸렌 플라스틱 으로 내면 전체를 덮어 침식과 누수 된 용수가 지하수를 오염시킴을 방지하였으며 이에 의하여 성장율의 증대, 사료전환율의 저하와 아울러 효율적인 생산이 달성되었다. 2006CPF의 양식장의 생존율은 75%이며 평균 생산량은 14.5 /헥타르/회이었다.

 

친환경적인 양식이 되게 하는 데는 질병에 저항성이 있으며 성장이 양호한 SPF인 치하가 확보되어야 한다. CPF2002년 흰다리새우의 선택육종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생물학적 안전조치가 취하여진 3 개의 흰다리새우 모하 호지를 운영하고 있다. 본 사업의 결과 집약적인 양식상황에서도 성장율과 생존율이 높은 모하를 개발하였다. 초기 수입한 새우는 120 /m2의 밀도에서 4 g에서 24 g이 될 때까지의 주 당 평균 성장율이 1.3 g이었으나 이들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 현재는 동일조건하에서 주 당 1.9 g으로 증가되었다.

 

CPF는 현재 3 개의 수생동물용 사료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월 생산량은 70,000 톤에 달한다. 사료 성분에 살충제, 미생물 독성물질, 중금속 및 기타 오염물질의 함유여부를 엄밀하게 검사하고 있다. 미생물 및 분석실험실들이 있어 사료에 중금속, 살충제, 항생제 함유여부를 검사하며 부화장에서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및 균류에 의한 오염여부의 판정과 아울러 가공공장에서는 항생제 잔류 및 미생물에 의한 오염 여부를 검사한다.

 

점점 엄격하여 지고 있는 국제적인 품질 기준을 맞추기 위하여 CPF의 가공공장들은 HAACP, ISSO 14001 및 BAP(Best Aquaculture Practices)의 인증을 받았다. 대부분의 경우 세계시장 수요에 따라 다양한 부가가치는 높은 형태로 가공하고 있다. 사료공장, 부화장, 양식장 및 가공공장에서의 식품으로서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제반 일반적인 조치 외에도 제품에 자체 개발한 전자 꼬리표를 부착하는데 이에 의하여 제품이 되기 전 모든 단계를 쉽게 추적할 수 있는 추가의 조치도 취하고 있다. 식품사업을 세계적으로 확장하기 위하여 CPF는 현재 구라파, 미국, 일본, 한국, 러시아, 터키, 두바이 및 홍콩에 사무실을 가지고 있어 판촉활동을 하고 있다. CPF는 근래 새우제품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새우 및 어류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신선한 새우를 반가공 또는 완전가공 형태로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출처 :

(사)전국새우양식협회

 

 

 

 

 

 

태국 제1의 기업집단 짜런폭판 그룹의 계열사 (1)

 

짜런 폭판 식품 (CPF)

 

Charoen Pokphand Group

 

주) 짜런 폭판 식품'(Charoen Pokphand Foods Plc., ??????????????????: CPF)은 1978년 1월 17일에 설립된 태국 최대의 농산업 기업이다. 이 기업은 '짜런 폭판 그룹'(CP Group)의 계열사이지만, 그 자체로도 'CPF 그룹'이라는 하나의 기업집단을 이룬다. CPF는 '태국 증권거래소'(SET) 상장기업이다.

 

CPF는 태국에서 선도적인 농산업 기업인 동시에 식품 관련 기업집단을 이루고 있는 회사이다. 이 기업의 주력 생산기지는 태국이지만, 일부는 해외에서 운영되고 있다.

 

CPF의 주력 사업은 축산업과 수산양식이다. 축산업의 경우 닭고기와 계란, 오리고기, 돼지고기를 생산한다. 양식업에서 가장 주요한 생산품은 새우와 생선이다.

 

CPF는 이 부문에서 세계적으로도 가장 큰 규모의 생산자 중 하나이다.

Charoen Pokphand Foods PLC
형태 주식회사
증권거래약호 CPF
주력 산업 식품 및 음료
설립 1978-01-17
본사 태국, 방콕
핵심인물 Adirek Sripratak (사장 겸 CEO)

생산품

                          

동물사료, 동물 품종개량, 육류 및 식품

모기업 짜런 폭판 그룹 (CP 그룹)
홈페이지 www.cpfworldwide.com

 

 

 

 

사업내용 개요

 

1. 축산업 부문

 

CPF의 축산업은 완전한 통합성을 갖고 있다. 이 부문에서는 닭과 계란, 돼지와 오리를 생산 공급한다. 이 부문은 크게 3가지 분야로 나뉜다. 그것은 (1) 가축용 사료, (2) 가축 품종개량 및 보급, (3) 고기 및 식품 생산이다.

 

1.1. 가축용 사료

 

CPF는 태국에서 가축용 사료의 생산과 공급 부문에서 선도자이자 개척자였다. CPF는 양계장과 양돈장 등을 위해 농축형, 분말형, 환약형 사료들을 생산한다. 태국 국내에서 600개 이상의 판매업체들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또한 태국 내 대형 농장들에게는 직판도 한다.

 

CPF가 재배한 옥수수, 대두, 쌀가루 등이 가축용 사료 생산에 활용되며, 제품의 품질 안정을 위해 전체 제조공정이 컴퓨터로 자동제어되고 있다.

 

1.2. 축산용 품종개량 및 어린 동물의 보급

 

CPF는 자연적인 동물 품종의 연구와 개발에서 선도적 위상을 갖고 있다. 품종개량의 목표는 질병에 강하고 태국에서의 대규모 사육 환경에 적응력이 좋도록 하는 것이다. 계란생산용 병아리 및 닭고기용 병아리, 새끼돼지 등을 생산하여 농장들 및 판매 대행업체에 보급한다.

 

CPF의 사업부문들은 통합성을 갖고 있으므로, 새끼 동물 생산은 이어지는 고기 생산과정으로도 연결된다. 종자용 동물을 해외에서 들여오며, 이후 CPF의 목장에서 길러서 국내용 종자 동물을 확보한다. 종자용 동물 목장들은 태국 내 전역에 걸쳐 많은 수가 있으며, 고도의 목장관리 및 비등 냉각 시스템(evaporative cooling system)을 갖추고 있다.

 

비둥 냉각 시스템은 가축의 성장과 관련하여 발전된 시스템으로서, 질병의 예방과 통제, 시장에서의 고품질 유지 등에 효과적인 것이 입증됐다. 종자용 동물 가격은 국내외 공급과 수요 상황에도 의존하지만 품질에도 영향을 받는다.

 

 

 

 

 

 

 

 

1.3. 고기 및 식품 생산

 

이 부문의 생산품은 다시 2가지 범주로 나눠진다. 즉, 상업용 목적의 동물 축산과 조리나 가공된 식품의 생산이다.

 

(1) 상업용 목적의 동물 축산

 

CPF이 부문에서 생산하는 품목은 닭, 달걀, 오리, 돼지로서, 전국의 판매 대행사들을 통해 공급된다. 이 품목들은 태국 내 도매업자 및 소매업자들이나 CPF 내 가공공장과 가공제품 생산공장으로도 공급된다. 공급 가격은 국내외 수요와 공급 물량에 따라 변동된다.

 

태국의 환경에 맞춘 농장 경영을 위한 연구 개발도 지속적으로 이뤄진다. CPF의 농장들은 징별 예방과 통제를 위한 효과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동물들을 보다 빨리 생장시키면서 생산비용은 절감시킨다.

 

CPF는 전국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이곳들은 농부들에게 사육과 마케팅, 그리고 공급에 관한 기술적 정보를 제공하는 센터가 되고 있다. CPF는 돼지 및 가공 농장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CPF는 자사의 농장 경영법과 시설을 갖출 농민들을 선정한다. 선발된 농민들은 동물 사료와 수의학, 축산 지식 등을 제공받는다. 이후 CPF는 자사의 품질규준에 맞는 생산품들을 납품받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농민들 대부분도 비등 냉각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2) 가공 조리된 식품의 제조공정

 

육가공 과정에는 CPF의 농장에서 생산한 닭, 오리, 돼지를 가공공장으로 가져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춘 제품들을 생산한다. 이후 포장되어 냉장 냉동된 상태로 도소매 유통경로나 다양한 국가들의 수입업자들에게 공급한다. 판매 가격은 국내외 수요와 공급, 그리고 주문자들과의 계약에 따라 달라진다.

 

CPF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보다 다양하게 조리된 가공식품들도 제공한다. 이러한 제품들은 도소매 유통망과 할인점, 그리고 슈퍼마켓과 패스트푸드 체인망을 통해 공급된다. 수출품들의 경우 유럽, 일본, 그리고 아시아 각국의 수입업자들에게 공급한다.

 

 

 

 

2. 수산양식업 부문

 

수산양식업 부문은 통합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새우와 일부 생선들이 주종을 이룬다. 생산품들은 3가지 범주로 나뉜다. 즉, (1) 수산 동물용 사료, (2) 품종개량 및 보급, (3) 고기 및 가공식품이다.

 

 

 

 

 

 

2.1. 수산양식용 동물사료

 

CPF는 태국에서 수산양식용 사료제조의 선도적 기업이며, 주 품목은 새우용 사료이다. 농축형, 분말형, 환약형 사료들을 생산한 후 전국의 새우농장들이나 판매대행사들에게 공급한다. 태국 내 일부 농장들에는 직접 공급하기도 한다. 모든 공정은 자동화되어 품질을 유지한다.

 

2.2. 수산양식용 품종개량 및 어린 동물의 보급

 

(1) 새우 양식장 및 부화장

 

CPF는 새우산업의 지속가능한 개발이란 정책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양질의 새우 품종을 개량하여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CPF는 2004년에 미국의 한 기업과 합작사를 설립하여 태국의 환경에 적합한 품종개량과 보급에 나섰다. CPF의 양식장들과 부화장들은 태국 동부 지역과 남부 지역에 위치해있다. CPF는 현력 양식장들과 부화장에 기술적 지원을 한다.

 

(2) 어류 양식장 및 부화장

 

CPF는 태국의 농어과 어류인 틸라피아(Tilapia) 어종을 개량하여 태국의 양식장 환경에 잘 맞는 탑팀(Tabtim) 품종을 개발 보급했다. 2004년에는 바싸르(Bassar) 어종을 개량한 모라꼿(Morakot) 품종을 보급하기도 했다.

 

2.2. 수산 생산물 및 식품가공

 

(1) 상업적 목적을 위한 어류 생산

 

CPF는 자사의 새우양식 사업을 증진하기 위해 '연원 추적가능성'(traceability)에 중요성을 부과했다. 이에 따라 직영 농장 및 협력 농장들에서 양질의 새우 생산을 위한 통합적 운영을 하고 있다. 따라서 CPF 연구 개발 및 기술적 지원을 하여, 새우 질병의 발생을 예방하며 환경에 적응토록 하고 있다. 도한 "생명친화적 양식"(Probiotic Farming)을 강화하여 약품이나 화학물질 사용을 피하고 있다.

 

(2) 가공식품의 제조

 

CPF는 육류 공급 및 다양한 수산 식품들을 가공하여 생산한다. 주된 품목은 생새우로서, 다양한 국가들이 냉장 냉동 형태로 수출된다. 가격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된다. 또한 쉽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가공식품 형태로도 공급한다.

 

CPF는 다양한 방식의 조리법을 통한 가공식품 개발을 위한 연구를 행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할인점과 하이퍼마켓, 슈퍼마켓들로 팔려나간다. 수출품은 각국의 수입업자들에게 공급되는데, 주요한 시장은 미국, 일본, 유럽이다.

 

 

 

이하의 정보는 "CPF" 홈페이지의 해당 내용들을 "크메르의 세계"가 발췌하여 한국어로 번역했다.

 

 

 

CPF의 역사

 

 1978 : '짜런폭판 사료'(Charoen Pokphand Feedmill Co., Ltd.)라는 사명으로 설립되어, 태국 남부에서 동물사료 공급사업을 시작.

 

 1987 : '태국 증권거래소'(SET)에 CPF로 등록.

 

 1994 : '주식회사'(public company limited)로 전환하고, 사명을 '짜런폭판 사료 주식회사'(Charoen Pokphand Feedmill Public Company Limited)로 개칭.

 

 1998 : '짜런 폭판 그룹'(CP Group) 내의 농산업 관련 주식회사들의 지분을 인수하여 관리하에 둠.

 

 1999 :

     - 짜런폭판 그룹 내의 9개 농산업 및 식품 관련 기업들의 지분 인수. 1년 전의 인수작업이 형식적 절차를 완료함. 그리고 축산업 부문과 수산양식업 부문의 2 부문으로 구분함. 각 사업부문별로 사료생산, 품종개량 및 보급, 가공식품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의 통합화를 이룸.

     - 새로운 기업 구조 및 세게적인 식품생산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사명을 '짜런폭판 식품 주식회사'(Charoen Pokphand Foods Public Company Limited)로 개칭.

 

 2000 : 주주들에 대한 배당금 지급을 연 4회로 변화.

 

 2001 : 일반주의 액면가를 주당 10바트에서 1바트로 변화.

 

 2002

      - CPF가 직, 간접으로 통제하는 99.99% 지분을 가진 새로운 자회사 5개 설립.

  1. '(주) CP 수산양식 베이하이'(C.P. Aquaculture [Beihai] Co., Ltd.) : 중국 내 수산양식업 운용
  2. '(주) CP 식품 생산 상하이'(CP Food Product [Shanghai] Co., Ltd. : 중국 내 태국 레스토랑들의 운영. 2009년에 'CPF 식품 트레이딩'(CPF Food Trading Co., Ltd.)으로 개칭하여 육가공 제품들의 수입사업도 확장.
  3. '(주) CPF 유럽'(CPF Europe S.A.) : 유럽연합 내에서 가공식품 및 식품류 수입 공급.
  4. '(주) CPF IT 센터'(CPF IT Center Co., Ltd.) : 'CPF 그룹'(CPF Group) 내의 계열사들에게 정보통신 기술의 서비스 지원.
  5. '(주) CPF 훈련센터'(CPF Training Center Co., Ltd.) : 주로 'CPF 그룹' 계열사 직원들의 훈련과 연수 담당.

      - 'CP 식품 영국'(CP Foods [UK] Limited)에 투자. 이 기업은 영국인 사업가들과 합작으로 설립한 기업으로서, CPF의 생산품들을 영국에 공급 판매한다. CPF는 이 회사 지분 52%를 간접 소유하고 있다.

 

 2003 :

      - CPF가 직, 간접으로 통제하는 99.99% 지분을 가진 새로운 자회사 4개 설립.

  1. '(주) CP 식품 웨스트'(CP Foods West, Inc.) : 미국 내에서 식품류 수입 후 공급.
  2. '(주) 유니버살 식품 마케팅'(Universal Foods and Marketing Co., Ltd.) : 태국 내 즉석식품 도소매 및 패스트푸드 점 운영.
  3. '(주) 인터네셔날 애완용 동물사료'(International Pet Foods Co., Ltd.) : 태국 내 애완용 동물 사료 총판 및 소매.
  4. '(주) CP 수산양식 하이난'(C.P. Aquaculture [Hainan] Co., Ltd.) : 중국에서 수산양식용 사료 제조 및 공급과 양식장 운용.

      - 세계적인 원종계 기업인 '아비아젠'(Aviagen, Inc.)과 합작으로 태국 내 종계 생산과 보급을 위한 '(주) 로스 브리더스 시암'(Ross Breeders Siam Co., Ltd.)을 설립. CPF는 이 회사 지분 49.99%를 간접적으로 소유하고 있다.

 

 2004 :

      - 'CP 스탠다드 기다 사나이 베 티카렛 AS'(C.P. Standart Gida Sanayi Ve Ticaret A.S) 지분 84.49%를 획득하여 계열사로 편입시킴. 터키의 사료사업 및 통합적인 닭 산업 기업.

      - 새로운 자회사 'CPF 도쿄'(CPF Tokyo Company Limited) 설립. 일본 내 가공식품 수입 및 공급. CPF가 이 회사 지분 99.99%를 간접 소유하고 있음.

 

 2005 :

      - '시푸드 엔터프라이즈'(Seafoods Enterprise Company Limited), '태국 새우양식'(Thai Prawn Culture Company Limited), '클랑'(Klang Company Limited) 등 3개사를 자회사로 편입. 수산양식 사료제조, 양식업 등의 사업을 이관받음.

      - 다음과 같은 3개 자회사 설립.

  1. '캘리버 네이처'(Calibre Nature (M) Sdn Bhd) : 말레이시아에서 양식용 사료 제조 및 공급, 양식업 운영. CPF가 말레이시아 내에서 지분 100% 소유.
  2. '(주) CP 요네큐'(CP-Yonekyu Co., Ltd.) : 2009년에 사명을 'CPF 프리미엄 푸드'(CPF Premium Foods Co., Ltd.)로 개칭. 육류 가종식품 생산. CPF는 최초에 이 회사 지분의 80.5%를 소유했고, 현재는 99.99%를 소유하고 있음.
  3. 'CPF 덴마크'(CPF Denmark A/S) : CPF 그룹의 제품들을 스칸디나비아 및 유럽 시장에 수입하는 기업. CPF가 이 회사 지분 52%를 간접적으로 소유하고 있음.

      - '짜런폭판 인도'(Charoen Pokphand [India] Private Limited: CP India) 신주를 발행하여, 소유 지분을 19%에서 71.2%로 늘리면서 CPF 계열사로 편입.

      - 방콕 및 수도권에서 CPF 계열사들이 하고 있던 식품 사업들을 통합. '방콕 농장 社'(Bangkok Farm Company Limited)와 'CP 식품산업수출'(C.P. Food Industry Export Company Limited), 'CP 식품생산'(C.P. Food Products Company Limited)의 지분이 'CPF 식품생산'(CPF Food Products Company Limited)으로 이관됨.

      - '스타 사료'(Star Feedmills (m) Sdn. Bhd: SFM)의 잔여 지분을 전량 획득하여 CPF가 간접적으로 지분 100%를 소유하면서 계열사로 편입.

 

 2006 :

      - 'CP 인터푸드 태국'(C.P. Interfood [Thailand] Company Limited)으로부터 육류 및 식품 가공 및 공급 관련 사업 지분을 매수.

      - '로투스-CPF 투자'(Lotus-CPF [PRC] Investment Co., Ltd)에 갖고 있던 소유지분 전량 매각.

      - 새로운 자회사 2곳 설립

  1. '짜런폭판 푸드 해외 LLC'(Charoen Pokphand Foods [Overseas] LLC.) : 러시아에서의 사료생산 및 축산업. CPF가 99.99%의 지분을 간접적으로 소유.
  2. 'CP 라오스'(C.P. Laos Company Limited) : 라오스에서 사료생산 및 축산업. CPF가 99.61%의 지분을 간접적으로 소유

      - '아시아 수산양식'(Asia Aquaculture (M) Sdn.Bhd.: AA) 일반주 전량을 취득. CPF가 간접적으로 100% 소유하게 되어 CPF 계열사로 편입.

 

 2007 :

      - 연 2회 배당으로 개정.

      - 새로운 자회사 2곳 설립

  1. 'CP 수산양식 동팡'(C.P. Aquaculture [Dongfang] Co., Ltd.) : 중국내 새우 부화장 사업 기업. CPF가 이 회사 지분 100%를 직접 소유함.
  2. '짜런폭판 푸드 필리핀'(Charoen Pokphand Foods Philippines Corporation) : 필리핀 내 새우 부화장 사업. CPF가 이 회사 지분 100%를 직접 소유함.

      - 'CP 스탠다드 기다 사나이 베 티카렛 AS'(CPS) 잔여 지분 전량을 매수하여 계열사로 편입.

 

 2008 : CPF의 금융부문 지분을 재 매수.

 

 2009 :

      - '짜런폭판 인도'의 추가 지분을 획득하여 지분을 71.2%에서 99.99%로 증가시킴.

      - '짜런폭판 엔터프라이즈 대만'(Charoen Pokphand Enterprise [Taiwan] Co., Ltd.: CPE)이 직, 간접적인 지분을 5개 기업에 투자. CPE는 대만증권거래소 상장기업임. CPF는 간접적으로 CPE 지분 32.41%를 보유함.

      - 'CP 베트남 축산'(C.P. Vietnam Livestock Corporation: CPVL)을 '짜런폭판 베트남'(Charoen Pokphand Vietnam Corporation: CPV)을 통합. CPV 자산 및 유동성 향상을 위해 주주들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을 사용. 그 결과 CPF는 CPVL 지분을 40%에서 29.18%로 낮췄지만, 경영권에는 변동이 없음.

 

[역주] CPF는 이 외에도 국내외에 다양한 수준의 지분 보유를 통해, 수많은 기업들을 자회사로 두거나 투자하고 있다.

 

 

주요인물

 

1. 이사회 Board of Directors

 

   1. 타닌 찌야라와논 (Dhanin Chearavanont) : 회장 - 'CP그룹' 회장 겸직

   2. 포우 사라신 (Pow Sarasin, ???? ??????) : 부회장 겸 사외 이사 - 퇴역 경찰 대장. CPF 감사위원장

   3. 쁘라슷 풍꾸만 (Prasert Poongkumarn, ???????? ?????????) - 부회장 :

                       - 'CP그룹'의 플라스틱 화학 부문 회장 겸 CEO

   4. 민 티얀원 (Min Tieanworn, ??? ???????) : 부회장

   5. 칭차이 로하와따나꾼 (Chingchai Lohawatanakul, ?????? ????????????) : 부회장

   6. 아사 사라신 (Arsa Sarasin, ???? ??????) : 사외이사

                      -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 개인비서. 시암시멘트 그룹 이사. CPF 감사.

   7. 아타싯 웻차치와 (Athasit Vejjajiva) : 사외이사 - 의학박사. 아피싯 웻차치와 전 총리 부친.

   8. 수파판 루따나폰 (Supapun Ruttanaporn, ???????? ?????????) : 사외이사 - 대학 명예교수

   9. 차이왓 위분사왓 (Chaiyawat Wibulsawasdi, ???????? ??????????????) : 사외이사

 10. 퐁텝 찌야라와논 (Phongthep Chiaravanont, ??????? ??????????) : 이사

                      - 'CP그룹' 애완동물 부문 회장 겸 CEO 

 11. 위라왓 깐짜나둔 (Veeravat Kanchanadul, ???????? ????????) : 이사

 12. 아티락 시쁘라낙 (Adirek Sripratak, ?????? ???????????) : 이사 - CPF 사장 겸 CEO

 14. 퐁 위셋파이툰 (Pong Visedpaitoon, ???? ????????????) : 이사 - CPF 수산양식 부문 COO

 13. 순톤 아루나논차이 (Sunthorn Arunanondchain, ????? ????????????) - 이사

 14. 아루니 와차라나논 (Arunee Watcharananan, ???????? ????????????, 여) - 이사

 

 

2. 감사위원회 Audit Committee

 

   1. 포우 사라신 (Pow Sarasin) : 감사위원장

   2. 아사 사라신 (Arsa Sarasin) : 감사 위원

   3. 아타싯 웻차치와 (Athasit Vejjajiva) : 감사 위원

   4. 수파판 루따나폰 (Supapun Ruttanaporn) : 감사 위원

   5. 차이왓 위분사왓 (Chaiyawat Wibulsawasdi) : 감사 위원

 

 

3.실행위원회 Executive Committee

 

   1. 칭차이 로하와따나꾼 (Chingchai Lohawatanakul) : 실행위원회 의장

   2. 아티락 시쁘라낙 (Adirek Sripratak) : 사장 겸 CEO, 축산업 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

   3. 퐁 위셋파이툰 (Pong Visedpaitoon) : 수산양식 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

   4. 퐁텝 찌야라와논 (Phongthep Chiaravanont) : 이사

   5. 아루니 와차라나논 (Arunee Watcharananan) : 이사

   6. 워라윗 쩬타나꾼 (Voravit Janthanakul, ??????? ?????????) : 이사

   7. 티라삭 우루나논 (Teerasak Urunanon, ????????? ??????????) : 이사

   8. 위팃 푸타나솝 (Vitit Pootanasap, ????? ??????????) : 이사

   9. 파차라 찻반차차이 (Patchara Chartbunchachai, ????? ????????????) : 이사

 10. 파이산 찌라낏쯘 (Paisan Chirakitcharern, ????? ????????????) : 최고재정책임자(CFO) 겸 실행위원회 사무총장

 

 

4. 임원진 CPF Executives

 

   1. 아티락 시쁘라낙 (Adirek Sripratak) : 사장 겸 CEO, 축산업 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

   2. 퐁 위셋파이툰 (Pong Visedpaitoon) : 수산양식 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

   3. 티라삭 우루나논 (Teerasak Urunanon) : 부사장 겸 축산 식품가공 본부장

   4. 위라차이 라따나반츤 (Virachai Ratanabanchuen, ?????? ???????????) : 부사장 겸 축산 사료 본부장

   5. 아넥 분눈 (Anek Boonnoon) : 부사장 겸 지역통합 본부장

   6. 위띳 뿌따나솝 (Vitit Pootanasap) : 부사장 겸 수산양식 사료 본부장

   7. 수찐 탐마삿 (Sujint Thammasart) : 부사장 겸 수산양식 연구개발 본부장

   8. 쁘라찟 웃눈 (Prajit Udnoon) : 부사장 겸 가금류 연구개발 본부장

   9. 솜콴 추와따나빠꼰 (Somkuan Choowatanapakorn) : 부사장 겸 돼지 연구개발 본부장

 10. 솜마이 따차시리누꼰 (Sommai Tachasirinugune) : 부사장 겸 수산 식품가공 본부장

 11. 삐싯 옴폰누왓 (Pisit Ohmpornnuwat) : 부사장 겸 식품유통 본부장

 12. 수카왓 단슴숙 (Sukhawat Dansermsuk) : 부사장 겸 가공식품 본부장

 13. 워라윗 짠타나꾼 (Voravit Janthanakul) : 부사장 겸 본사행정 본부장

 14. 쁘라듬 촛수빠랏 (Praderm Chotsuparach) : 부사장 겸 IT 기술 본부장

 15. 띠나꼰 른팁 (Tinakorn Ruenthip) : 부사장 겸 인적 자원 본부장

 16. 파이산 찌라낏쯘 (Paisan Chirakitcharern) : 최고재정책임자(CFO)

 

 

 

제작: DAUM 카페크메르의 세계”]                                   (최종 업데이트: 2012-2-8)

성명(한글)

 수파차이 찌야라와논

성명(영문)

Suphachai Chearavanont

?????? ??????????

생년월일

1967년 3월 24일생

출신지

 

현직

(주요 전직)

'트루 코포레이션'(True) 사장 겸 CEO

'짜른 폭판 그룹'(CP Group) 통신사업 부문 사장 겸 CEO

학력사항

- '어삼찬 중고교'(Assumption College, ????????????????? [어섬션 학원])

- 보스톤 대학

가족관계

- 태국 최대 갑부인 찌야라와논 가문 구성원. 찌야라와논(Chearavanont, ??????????) 가문은 태국의 방콕을 근거지로 하는 '중국계 태국인'(화교) 가문으로서, 수파차이 사장의 조부 형제는 원래 중국 광동성(廣東省)의 해안지역인 샨토우(Shantou, 汕頭 혹은 汕?)에서 이주해왔다. 세계적으로도 가장 부유한 화교 가문 중 하나이다.

 

 - 수파차이는 'CP 그룹'의 타닌 찌야라와논(Dhanin Chearavanont) 회장의 3남이다. 타닌 회장의 자녀들은 다음과 같다.

 

 1. 장녀 : 완 찌야라와논 (????? ??????????)

 2. 장남 : 수파낏 찌야라와논 (?????? ??????????) - 마리사(??????)와 결혼

 3. 차남 : 나롱 찌야라와논 (????? ??????????)

 4. 3남  : 수파차이 찌야와라논 - 붓바 마하판(????? ???????)과 결혼

 5. 딸 : 티파폰 찌애라와논 (???????? ??????????) - 버위라파이 위라메티꾼(???????? ???????????)과 결혼

 

주요경력

직무경력

1999 ~ 현재 : '트루 코포레이션' 사장 겸 CEO
2006 ~ 현재 : '트루 비전스'(True Visions) CEO

2002 ~ 현재 : '트루 무브'(True Move) CEO

2001 ~ 현재 : (Pantavanij Company Ltd.) 회장

2000 ~ 2005 : (Freewill Solutions Company Ltd.) 회장

1999 ~ 현재 : (Wire & Wireless Company Ltd.) 회장

 

1997: '텔레컴 아시아'(TelecomAsia: 현재의 '트루 코포레이션') 부사장

1996: '텔레컴 아시아' 사업부문 부사장

         '아시아 멀티미디어'(Asia Multimedia Compaby Ltd.) 사장

1995: '텔레컴 아시아' 동부지역 사장

         (UTV Cable Network Pcl.) 최고운용책임자(COO)

         (Wire & Wireless Company Ltd.) 사장

1994: '텔레컴 아시아' 기획조정 지원 담당 부사장

1993: '텔레컴 아시아' 운영실 부사장

1992: '텔레컴 아시아' 사장실 임원

1991: (Vonythai Company Ltd.)에서 2년간 근무

1990: (Soltex Federal Credit Union, USA)에서 1년간 근무

1989: '시암 매크로'(Siam Makro Company Ltd.)에서 1년간 근무 

 

 

 

이사를 맡고 있는 기업들

 

- 트루 코포레이션 True Corporation Plc
- 트루 무브 True Move Co., Ltd.
- 트루 비전스 True Visions Plc.
- 트루 코포레이션의 여타 자회사들

- Pantavanij Co., Ltd.
- Asia Freewill Co., Ltd.
- CPPC Plc.
- Freewill Solutions Co., Ltd.
- C.P.Pokphand Co., Ltd.
- C.P.Lotus Corporation

 

 

 

사회적 공헌 및 여타 경력

 

2010 ~ 현재: '라차빠차누꼿 재단'(Rajaprajanugroh Foundation: 왕립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자문위원

2010 ~ 현재: '라마티보디 재단'(Ramathibodi Foundation) 위원

2010 ~ 현재: '방콕 예술문화재단'(Bangkok Art and Culture Centre) 위원

2009 ~ 현재: 방콕대학(Bangkok University) 수탁자 위원회 이사

2008 ~ 현재: '푸미폰 국왕에 헌정하는 의료시설 건설 및 의료장비 구매를 위한 기금 모금 및 대외협력 위원회'(Fund Raising and Public Relations Committee for the Construction of a Medical Facility in Honor of HM The King and the Purchase of Medical Equipments) 위원

2008 ~ 현재: Management Committee on Nation-Wide Strategic Approach Eye Provisioning Project 위원

2007          : The Bid Committee of Bangkok for the Host City of the 1st Summer Youth Olympic Games in 2010, Ministry of Tourism & Sports 위원

2006 ~ 현재: '태국 적십자사 아이 뱅크'(Thai Red Cross Eye Bank) 모금위원장

2006 ~ 현재: '태국 적십자사 아이 뱅크' 위원

1999 ~ 현재: '왕실이 후원하는 태국 이동통신 연합회'(Telecommunications Association of Thailand under the Royal Patronage: TCT) 이사 겸 자문위원

2005 ~ 2007: '상장기업 연합회'(Listed Companies Association: LCA) 회장

취미/기호

 

수상경력

 

주요업적

or 작품

 

직무관련

비고사항

 

 

 

 

첨부자료

 

* 관련게시물 바로가기

 

      - "[개요] 찌야라와논 가문 : 태국 최대의 갑부"

      - "태국 제1의 재벌 : 짜른 폭판 그룹 (CP 그룹)"

            - "태국 CP그룹 계열사 (1) : 짜른폭판 식품 (CPF)"

            - "태국 CP그룹 계열사 (2) : 통신기업 트루 코포레이션 (True)"

            - "태국 CP그룹 계열사 (3) : CP ALL - '세븐 일레븐' 편의점 운영사"

      - "포브스 선정 : 2011년 태국의 40대 갑부"(Forbes 2011-8-30)

 

* 상위화면 바로가기"[목록] 태국 경제 백과사전"

 





-------------------


태국 대기업 분석(1) - CP Group

태국 대기업 분석(1) - CP Group (2012/11월 기준)


  1. 개괄
    • Charoen Pokphand(เครือเจริญโภคภัณฑ์, 짜른 폭판) Group 의 약자에서 온 이름
    • 중국회사 이름은 CHIA TAI
    • Dhanin Chearavanont 이 회사의 대표 - 태국의 부호 바로가기
  2. 사업범위 및 관련회사 (엄청나다)
    1. 농업 및 식품
      • Charoen Pokphand Foods PLC.
      • CPF Feeds
      • Bangkok Produce PLC.
      • Chester Grill Co.,Ltd.
      • International Pet Food Co.,Ltd.
    2. 사료
      • Perfect Companion Co., Ltd.
      1. 자동차
        • Luoyang Northern Ek Chor Motorcycle Co., Ltd.
        • Zhanjiang Deni Carburetor Co., Ltd.
        1. 플라스틱
          • CPPC Public Company Limited
          • C.P. Poly - Industry Co., Ltd.
          • C.P. Packaging Industry Co., Ltd.
          • CNC International Co., Ltd.
          • Ningbo Beston Plastics Co., Ltd.
          • Beston Action Utility Wear (Lianyungang) Co., Ltd.
          • C.P. Packaging (Vietnam) Industry Co., Ltd.
          • CPPC Marketing Inc.
          1. 부동산
            • C.P. Land Co., Ltd.
            • Grand Mercure Fortune Bangkok
            • Chia Tai Mall 
            • Fortune Town (CP Plaza)
            • IT Mall
            • C.P. Place
            • C.P. Home Park
            • C.P. Park Land Home Office
            • C.P. City Home
            • Fortune Town
            • C.P. City Center
            • C.P. Tower
            • AIG Tower
            • RAMA 990
            • C.P. Industrial Estate
            1. 작물 관련산업
              • Crop Integration Business C.P. Group
              • CPflower
              1. 소매
                • C.P. Retailing and Marketing Co., Ltd.
                • Counter Service Co., Ltd.
                • Retailink (Thailand) Co., Ltd.
                • Lotus SuperCenter
                • CP ALL PLC.
                • Dynamic Logistics Co., Ltd.
                • Thai Smart Card Co., Ltd.
                • C.P. Consumer Products Co., Ltd.
                • Super Brand Mall
                1. 비료관련 산업
                  • Chia Tai Co., Ltd.
                  1. 국제무역
                    • CP Intertrade Co., Ltd.
                    1. IT
                      • FreeWill Solutions Co., Ltd.
                      • Pantavanij Co., Ltd.
                      1. 통신
                        • Asia Wireless Communications Co., Ltd.
                        • True Internet Co., Ltd.
                        • True Move Co.,Ltd.
                        • Wire and Wireless Co.,Ltd.
                        • True Corporation PLC.
                        • True Internet Data Center Co.,Ltd.
                        • True Visions Public Co.,Ltd.
                        1. 금융
                          • Zhengxin
                          1. 제약
                            • Sino Biopharmaceutical Ltd.
                          2. 관련브랜드
                            1. 내가 아는 브랜드

                              • 내가 아는 브랜드
                                • Five Stars
                                  • 치킨으로 유명한 하다우(ห้าดาว)
                                • CP
                                  • 세븐에 가서 맥주와 가장많이 사먹는 쏘세지
                                  •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포장육류로도 유명
                                  • 제일 유명한 건 역시 계란
                                • CP Fresh Mart
                                  • 세븐과 어떻게 포지셔닝을 할지 참 궁금했던 프레쉬마트. 아마도 가공식품, 육류 중심으로 구분하지 않을까.
                                  • 말이 필요없는 태국 내 최고 많은 지점을 자랑하는 편의점 체인
                                  • 6300개 (2011/11월 기준)의 매장으로 미국/일본에 이어 세계 3위의 체인점 수

                           

                           


                            • 수납대행 서비스. 카드대금, 통신대금, 전기세 거의 모든 수납을 처리해 준다. 
                            • 역시 세븐 일레븐과 연계한 사업확장이 유효하게 적용했다.
                            • 요즘은 세븐 일레븐 뿐 아니라 다른 마트, 소매점과의 연계도 볼 수 있다.
                            • 트루는 1990년에 TelecomAsia 라는 이름으로 Verizon과 전략적 파트너 관계로 설립
                            • TelecomAsia는 Orange와 함께 2001년에 모바일 회사를 설립하였으나 2003년에 트루로 매각
                            • Orange는 2006년에 최종 TrueMove라는 이름으로 사명변경 
                            • 개인/기업 인터넷 뿐 아니라 IDC 사업도 함께 하고 있음
                            • 그 밖에 NC True, SM True와 같이 한국기업과 제휴한 subsidiary도 있음
                            • True online의 인터넷 서비스는 현재 백만명의 가입자 수를 가지고 있고 태국 내 1위업체이다.
                            • True Digital 온라인 게임 및 커피 전문점
                            • True Data Center, True Multimedia 도 있음
                            • 2011년 말 기준 71.9B 바트
                            • 트루의 모바일 사업자 브랜드 3번째 규모임
                            • Orange 에서 2006년 사명을 TrueMove로 변경
                            • 트루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
                            • 태국 가장 큰 케이블TV 채널이었던 UBC를 인수한 트루비전은 UBC-True로 이름을 변경하였다가 2007년 TrueVision이라는 현재 이름으로 변경.
                            • 수납 서비스, Prepaid mobile 서비스, 각종 티켓 예매등을 TrueMoney라는 형태로 구매해서 이용.

                           Thai-Thai

                           -----------------------



                          [아세안원정대]
                          식품강자CP·유통 큰손 센트럴…태국경제 이끄는 두 코끼리

                          CP, 세계5위 식품기업…매출액 泰 GDP의 12%
                          센트럴그룹, 獨·伊·덴마크 백화점 잇달아 인수
                          현지 유통망 제휴 통한 화장품 등 한류사업 기회

                          기사입력 2016-05-30 17:38:34 
                          최종수정 2016-06-07 10:25:06

                          글자크기 축소글자크기 확대

                          태국을 대표하는 식품·음료 기업으로는 CP그룹, 타이 베버리지, 레드불 등이 꼽힌다. CP그룹은 '태국의 삼성'으로 불릴 정도로 명실상부한 태국 대표 기업이다. CP그룹은 1921년 중국에서 태국으로 이주한 화교 사(謝)씨 가문이 세운 종자 가게에서 출발했다. 

                          이제 CP그룹은 유통, 통신, 금융, 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으로 문어발식 사업 확장에 성공한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룹의 연 매출액은 465억달러(약 55조3536억원)에 달한다. 2015년 기준 태국 국내총생산(GDP)이 3975억달러(약 473조1840억원)라는 점을 감안하면 CP그룹이 태국 전체 GDP의 11.7%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는 셈이다. 다양한 사업군을 갖췄지만 CP그룹의 핵심 사업은 '닭'과 '새우'로 상징되는 식품사업이다. 

                          사료를 핵심 사업 영역으로 하면서 사료를 먹여 키운 닭과 새우를 냉동가공식품으로 만들어 파는 것이 CP그룹 식품사업의 경쟁력이다.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는 '세계 5위 농업·식품 대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새우완탕, 핫윙 등 CP그룹 가공식품을 찾아볼 수 있다. 

                          CP그룹의 유통 비즈니스도 상당히 크다. 유통사업과 관련해 일본 세븐일레븐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태국 전역에서 세븐일레븐을 운영하고 있다. CP그룹 이외에 '창비어'로 유명한 타이 베버리지, 세계적인 에너지 음료 '레드불'을 생산하는 레드불 등도 태국을 대표하는 음료 회사다. 

                          유통 분야에선 단연 센트럴그룹이 대표기업이다. 중국 하이난 출신인 티앙 치라티왓은 1947년 센트럴그룹을 창업했다. 센트럴 플라자, 로빈슨 백화점 등을 보유해 백화점 업계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엔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적이다. 지난해 6월 센트럴그룹은 1907년 개장한 뒤 독일 수도 베를린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100년 백화점' 카데베 지분 50.1%를 인수했다. 앞서 2011년에는 이탈리아 백화점 라 리나센테를 인수해 처음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했고 2013년에는 덴마크를 대표하는 백화점 일룸마저 손에 넣었다. 시암 파라곤, 엠포리엄 백화점 등을 운영하는 더몰 그룹도 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최근 '5000분의 1' 확률을 뚫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처음 우승을 차지해 전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레스터시티 구단주는 태국 면세점 기업인 킹파워그룹의 회장이다. 

                          한류 열풍으로 한국 화장품, 식품 등에 대한 태국 내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막강한 위상을 갖추고 있는 태국 대기업들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이들이 구축해 놓은 유통망을 적극 활용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진단이다. 노광일 주태국대사는 "한류에 대한 태국 국민 호감도가 특히 높아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콘텐츠, 화장품 사업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태국 최대 부호는 짜런 시리와타나팍디 타이 베버리지 회장이다. 포브스 세계 부호 순위 94위인 짜런 회장의 재산은 107억달러(약 12조7330억원)에 달한다. 태국 2위 부자는 타닌 찌야와논 CP그룹 회장이다. 그의 재산은 68억달러(약 8조920억원)로 세계 171위 부호 자리에 올라 있다. 

                          [장용승 아시아순회특파원·문재용 기자] 



                          "태국은 아세안 사통팔달…물류 합작사업 유망"
                          -워라깐 꼬쏜피씻꾼 태국투자청 서울사무소 대표 

                          ▲ 워라깐 꼬쏜피씻꾼 태국투자청 서울사무소 대표
                          "유통업, 건설업, 물류, 도·소매 서비스 등은 외국인 투자 지분이 기본적으로 50%로 제한되기 때문에 현지에서 좋은 파트너를 구하는 게 성공의 지름길이다." 

                          워라깐 꼬쏜피씻꾼 태국 투자청(BOI) 서울사무소 대표는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BOI는 제조업 100% 현지법인 설립, 토지소유권 허용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해외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면서도 "일부 서비스의 경우 태국 내 산업 보호를 위해 외국인 투자 지분을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만큼 태국에 진출하는 해외 기업들은 현지에서 좋은 파트너를 구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얘기다. 

                          워라깐 대표는 "현지 사정을 잘 아는 태국 현지 기업과 합작하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런 파트너를 만나는 게 쉽지는 않다"며 "해외 기업이 현지 파트너가 갖지 못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야만 협상 과정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워라깐 대표는 "처음부터 파트너를 구해 합작 사업을 시작하기보다는 우선 교역 파트너 등 낮은 수준의 비즈니스 관계를 쌓은 후 점진적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적합한 현지 파트너를 구하도록 지원하는 BOI의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활용해 볼 만하다"고 강조했다. 

                          워라깐 대표는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지난해 말 단일 시장을 목표로 한 인구 6억2200만명(세계 3위), 국내총생산(GDP) 2조6000억달러(세계 7위) 규모의 아세안경제공동체를 출범시킨 만큼 이 같은 넓은 시장을 겨냥한 소비재, 물류 비즈니스가 각광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을 십분 활용해 태국은 '아세안 물류 허브'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태국 물류 비즈니스가 확장되고 있는 만큼 현지 기업과 합작 사업이 유망하다"고 말했다. 

                          태국은 '중진국 함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로봇, 항공, 디지털 등 10대 최첨단 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태국이 선정한 최첨단 산업으로 인정받으면 외국인 단독 투자도 가능하다. 

                          [장용승 아시아순회특파원] 



                          '일본의 생산기지' 넘어 디지털 경제 협력 손짓하는 태국
                          미디어·홈쇼핑 韓기업 진출 활발 

                          태국은 '일본의 생산기지'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1985년 플라자협정 체결 후 엔화값이 폭등하자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일본 기업들이 태국으로 생산시설을 대거 이전하면서 달린 꼬리표다. 태국에 자동차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차의 태국 시장 점유율은 90%에 달한다. 최근에는 중국 기업들의 태국 투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태국 내 일본 아성 흔들기에 나섰다.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은 2013년 태국 CP그룹과 손잡고 태국에 자동차합작회사를 설립했다.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태국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상하이차는 태국을 아세안 수출 거점으로 키울 계획이어서 향후 태국에서 중국과 일본 자동차업체 간 정면대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중·일과 비교해볼 때 태국 내 한국 기업들의 비즈니스는 잘 보이지 않는다. 최근 들어서야 미디어 콘텐츠, 홈쇼핑 분야에서 합작사 설립이 이뤄지고 있는 추세다. CJ E&M은 태국 미디어사업자와 손잡고 태국에 본격 진출했다. 

                          CJ E&M은 CP그룹 산하 미디어사업자 트루비전스(TrueVisions)와 미디어 콘텐츠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지난 4월 체결했다. 연내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CJ E&M의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과 트루비전스의 현지 마케팅 노하우를 결합해 태국 현지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2011년 GS홈쇼핑은 한국 홈쇼핑업체로선 처음으로 합작을 통해 태국 시장에 진출했다. 합작 홈쇼핑 기업 '트루GS'는 GS샵과 태국 미디어기업 트루비전스가 손잡고 만든 합작사다. 태국 1위 석유회사 PTT 등 에너지 공기업과의 협력관계도 확대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4월 PT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기봉 아세안비즈니스센터장은 "태국 진출을 노리는 한국 기업들로선 단순히 태국 기업들 과의 합작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강한 브랜드를 구축한 일본 기업과 손잡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한국과 일본 기업이 손잡고 태국 정부 발주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5개 경제부처 장관 등 대규모 태국 투자 유치 사절단을 이끌고 방한한 솜킷 짜뚜시피탁 태국 경제 부총리는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한국 정부 대표단과 제1차 한국·태국 경제 협력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는 양국 간 최초 부총리급 회의체로 인프라스트럭처, 교역, 문화 콘텐츠 3대 분야의 전략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경제협력위원회를 계기로 양국은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산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12개와 스마트시티, 디지털 클러스터 등 2개의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문재용 기자]

                          [ⓒ 매경미디어그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의 생산기지' 넘어 디지털 경제 협력 손짓하는 태국
                          미디어·홈쇼핑 韓기업 진출 활발 

                          프리미엄 첨부 이미지
                          태국은 '일본의 생산기지'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1985년 플라자협정 체결 후 엔화값이 폭등하자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일본 기업들이 태국으로 생산시설을 대거 이전하면서 달린 꼬리표다. 태국에 자동차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차의 태국 시장 점유율은 90%에 달한다. 최근에는 중국 기업들의 태국 투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태국 내 일본 아성 흔들기에 나섰다.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은 2013년 태국 CP그룹과 손잡고 태국에 자동차합작회사를 설립했다.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태국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상하이차는 태국을 아세안 수출 거점으로 키울 계획이어서 향후 태국에서 중국과 일본 자동차업체 간 정면대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중·일과 비교해볼 때 태국 내 한국 기업들의 비즈니스는 잘 보이지 않는다. 최근 들어서야 미디어 콘텐츠, 홈쇼핑 분야에서 합작사 설립이 이뤄지고 있는 추세다. CJ E&M은 태국 미디어사업자와 손잡고 태국에 본격 진출했다. 

                          CJ E&M은 CP그룹 산하 미디어사업자 트루비전스(TrueVisions)와 미디어 콘텐츠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지난 4월 체결했다. 연내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CJ E&M의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과 트루비전스의 현지 마케팅 노하우를 결합해 태국 현지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2011년 GS홈쇼핑은 한국 홈쇼핑업체로선 처음으로 합작을 통해 태국 시장에 진출했다. 합작 홈쇼핑 기업 '트루GS'는 GS샵과 태국 미디어기업 트루비전스가 손잡고 만든 합작사다. 태국 1위 석유회사 PTT 등 에너지 공기업과의 협력관계도 확대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4월 PT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기봉 아세안비즈니스센터장은 "태국 진출을 노리는 한국 기업들로선 단순히 태국 기업들 과의 합작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강한 브랜드를 구축한 일본 기업과 손잡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한국과 일본 기업이 손잡고 태국 정부 발주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5개 경제부처 장관 등 대규모 태국 투자 유치 사절단을 이끌고 방한한 솜킷 짜뚜시피탁 태국 경제 부총리는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한국 정부 대표단과 제1차 한국·태국 경제 협력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는 양국 간 최초 부총리급 회의체로 인프라스트럭처, 교역, 문화 콘텐츠 3대 분야의 전략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경제협력위원회를 계기로 양국은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산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12개와 스마트시티, 디지털 클러스터 등 2개의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문재용 기자]

                          [ⓒ 매경미디어그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P Korea. 한국대표)
                          http://m.cp-korea.co.kr/mobile/?act=info.greeting
                          이렇게 인터넷을 통하여 고객 여러분을 뵙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아울러 기쁘게 생각 합니다.
                          (주)씨피케이 푸드 시스템은 Charoen Pokphand Group (CP Group)이 100% 투자한 외국인 투자법인 입니다. CP Group은 1921년 종묘상에서 출발하여 현재는 세계 20여 개국에 진출하여 US$13Bil. 규모의 매출을 실현하고 있고, 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기업입니다.

                          Charoen Pokphand가 태국어로 “Well-Being”을 뜻하는 말이라는 데서도 알 수 있듯이 CP Group은 농수축산물의 생산 및 제조(CPF)에서 시작하여 물류 및 유통(CP 7-Eleven, Lotus Supercenter) 그리고 통신 서비스사업( Telecom Asia, True Corporation)까지 그 사업 영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주)씨피케이 푸드 시스템은 1988년 CP Group의 지사로서 사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주로 닭, 오리, 새우제품을 포함한 축산제품과 수산제품을 보다 더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시장에 소개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Packer로서의 장점과 세계 최고 수준의 가공식품 개발 및 제조능력을 적극 활용하여, 식자재에서부터 가공식품까지 종합 식품 공급자로서 이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저희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아울러 앞서 언급한 저희 CP Group의 사업 영역 중 통신서비스 사업분야와 물류 및 유통 사업분야는 대한민국의 제품과 서비스가 앞서가고 있기 때문에, 한국제품의 태국 및 중국 진출에 저희 CP Group계열사가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 입니다. CP Group의 한국 창구로서 한국 제품 및 서비스의 대 본사 수출도 현재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음을 기억하여 주시고 적극적인 참여와 제안을 기대하겠습니다.

                          CP Group의 Symbol인 연꽃은 약속, 노력, 성취를 의미 합니다. 이것이 CP Group의 이념이고 이 이념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 The Kitchen of the world” 세계적인 식문화 선도 기업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씨피케이 푸드 시스템 홈페이지를 찾아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