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프로젝트

"김부선"결정논리 도저히 이해못해 ."출퇴근 지옥철"GTX D로 발칵 뒤집힌김포검단.정부도 경기도도 버린 김포! 표심바닥.DTX D라인추진으로 조정지역 묵어놓은 이재명.책임지고추진해라.

Bonjour Kwon 2021. 4. 25. 16:11
021.04.25.
김포와 서울 강남권을 이을 것으로 예상했던 수도권 서부권역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이 김포 장기~부천종합운동장으로 잠정 계획되면서 인천검단·김포한강신도시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심지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까지 글이 올라오는 등 분위기가 나빠지는 모양새다.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게시판에는 '제4차 국토망 구축계획 2기 신도시 검단 김포 한강신도시는 버리는 신도시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인천 검단에 입주 예정인 평범한 가장이라고 밝히며 "김포 한강신도시와 검단신도시는 서울에 생활권을 둔 많은 국민들이 분양을 받아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 열악한 교통환경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파주 운정 신도시는 GTX-A 수혜지역, 3기 신도시인 창릉과 왕숙에는 GTX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김포한강과 검단신도시는 서울과 직결노선이 없는 유일한 2기 신도시"라며 "이 지역 주민들은 서울 출퇴근을 위해 지옥철을 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김포한강·검단신도시 주민들에게 철도 대책 운을 뗀 것은 최기주 대광위(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이었다"며 "예산도 고려치 않고 스스로 내뱉은 말을 인제 와서 예산 탓하며 뒤집고, 납득할 수 없는 연구발표로 이해를 구하는 행위는 국민과의 신뢰를 스스로 저버리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정책으로 집값이 오르니 GTX-D 수혜지역을 언급하며 김포·인천 검단을 조정지역으로 묶어버리고 결국 집값 상승 우려와 예산 탓으로 돌려 '퉁'치려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검단·한강신도시 연합회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를 통해 발표된 GTX-D노선은 서부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철저히 무시한 발표라며 단체행동에 돌입할 것을 예고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 공청회에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윤곽을 공개했다.

문제는 앞서 김포시가 김포~부천~서울 강남~하남을 잇는 GTX-D 노선을 정부에 건의했으나 정작 중요한 서울 강남과 하남을 연결하는 노선이 빠졌다는 점이다. 일각에서는 직접 영향을 받을 김포와 인천 검단, 청라 지역 등에서 급매가 쏟아져 집값이 하락할 것이란 우려도 제기된다.

[손동우 부동산전문기자]
현재 gtx d 관련 민주당 의원들 전수조사 해야 함 ~ 지금 부천노선은 그전에 지들이 강남선쪽으로 투기한게 걸릴까봐 급하게 만든 노선입니다. 안그러면 이런 노선이 나올수가 없음. LH 투기 조사하니까 지들 후달려서 김포시민 생각도 안하고 저런노선을 만들거지 ㅡㅡ 김포 gtx-d원안 주변 땅 전수조사하면 답 나오겠네. 김부선의 탄생 비화!2021.04.25. 10:52
답글5공감/비공감공감239비공감21
knli****
댓글모음
옵션 열기
지옥철 2량 전철주고 또 김부선이냐? 부천으로 출퇴근 하라고? 부천을 누가 가냐?2021.04.25. 10:46
답글15공감/비공감공감132비공감17
that****
댓글모음
옵션 열기
일산대교 유료. 꼬마경전철 김포시민 돈으로 건설. 대체 이정부는 왜 이렇게 김포를 홀대 하나요. 다음 선거에 분노의 투표로 복수 하겠습니다2021.04.25. 11:05
답글9공감/비공감공감129비공감15
melo****
댓글모음
옵션 열기
십수년전부터 교통대책이 시급했으나 정부는 정치적 논리만 내세우며 준다만다한 세월만 흘렀습니다. 시민들은 참다못해 자비를 들여 두량짜리 골드라인을 만들었으며 이마저도 지금은 몰려드는 사람들에 치여 서로 압박하며 서있고 숨조차 쉬기 어려운 사태입니다. 도로는 도로대로 마비입니다. 현재 서울로 가는 지티엑스 라인을 깔아달라는 것은 김포에 십수년전부터 정부가 약속했던 것을 이행하는 것이지 특별난 혜택이 아닙니다. 북한가는 철도깔 돈은 있고 시민들의 목숨이 위태롭다는 길은 해결주지 않고 있습니다 지티엑스를 서울로 5호선 연장



















내가 설정한 다른 언론사 보기
노컷뉴스
노컷뉴스

이데일리
이데일리

매일경제
매일경제

조선일보
조선일보

함께 볼만한 뉴스
안내
1 페이지 2 페이지 3 페이지 4 페이지 5 페이지
로그아웃 전체서비스

서비스안내 뉴스도움말 오류신고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제공처 또는 네이버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NAVER Corp.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