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

KDB캐피탈, 기업금융의 사회적 역할 강화.벤처투자, 메자닌투자, PE투자등과 기업대출, 구조화금융 등 일반여신.자동차금융. 크라우딩도

Bonjour Kwon 2015. 8. 24. 07:29

2015-08-23

 

KDB캐피탈은 10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2014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도 투자이익과 이자이익 증가로 55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 자산규모는 전년말 대비 3.7% 증가해 업계수준(2.7%)을 상회하고 있다.

 

지난해 강화한 영업역량과 리스크관리시스템을 통해 건전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외형성장을 추진하되 고객·산업별 익스포져 분산 등 리스크관리 원칙은 고수했다. 또 경쟁력 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인력·재무·업무프로세스 등 경영관리 개선도 지속 추진해 왔다. 주력사업 분야인 기업금융은 벤처투자, 메자닌투자, PE(Private Equity) 등 투자상품과 기업대출, 구조화금융 등 일반여신상품을 중심으로 영업을 활성화 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중위험·중수익자산 확충에 의한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벤처기업 등에 대한 투자를 통한 장기적 수익기반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기업의 현금흐름이나 자산유동화를 활용한 구조화금융 확대로 기업금융자산을 확충하고 수익원 보완차원으로 자동차금융 영업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장기적 수익기반 확충을 위해 바이오, 핀테크, 크라우드펀딩 등 신생 산업에 대해 투자를 모색하는 한편, 투자조합과 PEF(사모펀드) 기능 등을 활용한 고기술기업, 구조조정기업, 재무개선기업 등에 대한 투자확대를 통해 수익원을 확충하고 산업은행의 정책금융기능을 보완함으로써 기업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업계 최고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기업금융부문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는 KDB캐피탈은 기업의 창업에서 성장까지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기업금융전문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