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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택 100채 사도 취득세 1~3%...절세효과 가장 크다

2주택 100채 사도 취득세 1~3%...절세효과 가장 크다[부동산 아토즈] 입력2024.01.13. 오후 2:01 기사원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일 경기 고양시 고양아람누리에서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1·10 부동산 대책’에 담긴 소형 비 아파트 '주택수 제외' 정책이 이슈다. 취득세·양도세·종합부동산세를 산정할 때 주택수에서 제외하는 것이 골자다. 세무 전문가들은 이번 대책으로 1가구 2주택자들이 가장 큰 절세 효과를 누리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반면 1가구 1주택자는 취득세는 아낄 수 있어도, 양도세 비과세 혜택이 사라지고, 종부세 부담도 늘어난다. 오피스텔은 주거·업무용에 상관없이 4.6%의 취득세율이 적용되는 것도..

양도세 비과세 사라져"…1주택자들 시큰둥,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면적 85㎡, 6억 원 이하, 아파트 포함)은 종부세·양도세에서 1가구 1주택 특례가 적용.추가로 매입해도 1주택자와 똑같..

2024.01.12. [1·10 대책 소형 주택 수 제외] 1주택자 신축 소형주택 사면 1가구1주택 특례 미적용키로 종부세 공제기준도 12억→9억 절세효과 떨어져···수요 적을 듯 2주택자가 가장 큰 수혜 기대 [서울경제] “1주택자들은 취득세는 찔끔 아낄 수 있어도 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2주택자가 가장 큰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 정부가 도심 내 소형 주택 공급을 촉진하기 위해 내놓은 소형 주택(오피스텔·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 등) 구입 시 세금 혜택에 대한 세무사들의 평가다. 이들은 이번 정책이 1주택자들의 구입을 촉발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봤다. 1주택자가 추가로 소형 주택을 구입할 시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 12억 원, 양도가액 12억 원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