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29 예금사업단 단장, 내부출신 승진시켜 대체투자 등 투자 다변화 기조 유지할 듯 기관투자자 하반기 출자 접는 분위기에서 PEF, 우정사업부 출자 여부에 이목 집중 우정사업본부가 하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예금 및 보험사업을 담당하는 인사가 바뀜에 따라 하반기 출자기조에 미칠 영향에 이목이 집중된다. 하반기 상당수 연기금, 공제회가 출자에 나서지 않음에 따라 우정사업본부의 출자 여부에 사모펀드(PEF)의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29일 우정사업본부는 인사를 단행하고 예금사업단 단장(CIO)에 금융총괄과장인 김동주 과장을 선임했다. 금융총괄과장에는 강영일, 보험사업단 보험기획과장에 류대규를 선임했다. 이들은 투자심의위원회 위원으로 150조원에 이르는 우정사업본부 예금 및 보험 자산운용과 출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