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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CIO 교체하고 투심위 새로 꾸려…하반기 출자 여부에 PEF 이목 집중.M&A, 국내부동산 대출형 및 해외부동산 물류·주거 섹터·인프라코

24.07.29 예금사업단 단장, 내부출신 승진시켜 대체투자 등 투자 다변화 기조 유지할 듯 기관투자자 하반기 출자 접는 분위기에서 PEF, 우정사업부 출자 여부에 이목 집중 우정사업본부가 하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예금 및 보험사업을 담당하는 인사가 바뀜에 따라 하반기 출자기조에 미칠 영향에 이목이 집중된다. 하반기 상당수 연기금, 공제회가 출자에 나서지 않음에 따라 우정사업본부의 출자 여부에 사모펀드(PEF)의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29일 우정사업본부는 인사를 단행하고 예금사업단 단장(CIO)에 금융총괄과장인 김동주 과장을 선임했다. 금융총괄과장에는 강영일, 보험사업단 보험기획과장에 류대규를 선임했다. 이들은 투자심의위원회 위원으로 150조원에 이르는 우정사업본부 예금 및 보험 자산운용과 출자 등을..

과기공, 올해 출자사업 확대한다…PEFㆍVC 2500억 규모.(PE부문 1500억원, VC부문 1000억원 예상)

24.07.30 예산 전년比 25% 늘려…경쟁 치열할 듯 과학기술인공제회(이하 과기공)가 내달 국내 사모펀드(PEF)와 벤처캐피탈(VC) 블라인드펀드 위탁 운용사 선정에 나선다. 올해 VC 시장 침체로 교직원공제회 등이 연내 출자 사업을 거른 만큼 이번 과기공 출자 사업에 참여하는 투자사들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과기공은 올해 2500억원 규모의 정기 출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8월 서류 접수를 마친 이후 구술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10월까지 위탁 운용사를 최종 선정한다. 과기공은 PE와 VC 2개 부문에서 7곳 내외의 운용사를 선정해 왔다. 올해 출자 규모는 PE부문 1500억원, VC부문 1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운용사별 평가 순위에 따라 출자금을 약..

과기공, 올해 출자사업 확대한다…PEFㆍVC 2500억 규모.(PE부문 1500억원, VC부문 1000억원 예상)

24.07.30 예산 전년比 25% 늘려…경쟁 치열할 듯 과학기술인공제회(이하 과기공)가 내달 국내 사모펀드(PEF)와 벤처캐피탈(VC) 블라인드펀드 위탁 운용사 선정에 나선다. 올해 VC 시장 침체로 교직원공제회 등이 연내 출자 사업을 거른 만큼 이번 과기공 출자 사업에 참여하는 투자사들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과기공은 올해 2500억원 규모의 정기 출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8월 서류 접수를 마친 이후 구술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10월까지 위탁 운용사를 최종 선정한다. 과기공은 PE와 VC 2개 부문에서 7곳 내외의 운용사를 선정해 왔다. 올해 출자 규모는 PE부문 1500억원, VC부문 1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운용사별 평가 순위에 따라 출자금을 약..

■ PEF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