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구조조정.자산유동화. 149

유일호 "기업 구조조정 직접 챙기겠다… 현대상선이 걱정" 용선료 협상이 결정적 잘 안 풀리면 정부가 나설 것”

2016.04.17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 중 “현대상선 조선업은 속도 조절 시사 시중은행은 채무재조정에 난색 “구체적 방안 함께 내놔야” 지적도 정부가 4ㆍ13 총선이 끝나자마자 기업 구조조정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업 구조조정을 직접 ..

[기업 구조조정 빨라진다⑤]해운업체 부채 축소에 주력. 대기업, 용선료 인하 맟 채무조정 협상.정부도 선박펀드를 통해 구조조정 지원

2016-04-14 중소형 업체, 자율적 구조조정에 주력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해운업종의 구조조정은 부채 축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비핵심자산 매각, 용선료 인하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치 않으면 정부의 지원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해운업종에서는 ..

산업은행, 연내 비금융자회사 46개사 매각키로. 産銀, 10개씩 묶어 PEF에 통매각…KAI는 매각시점 못정해 대우건설·KDB생명 등은 연내매각 착수

2016.04.05 21:25 산업은행은 지난주 출자관리위원회를 열고 비금융자회사 46개 기업을 연내 매각하기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당초 산업은행이 연내 매각하기로 했던 기업 수는 36개였지만, 최근 출자관리위원회에서 목표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출자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 발..

킴스클럽 매각, 이랜드 재무구조 개선 '청신호' 우협으로 KKR선정. 킴스클럽 37개 점포.1~1.5조에

2016.03.28 [머니투데이 박진영 기자] [킴스클럽 매각 성사시 200%대로 부채비율 경감 효과…상장 등 추가개선 노력은 필요] 이랜드그룹 할인마트 사업 '킴스클럽' 매각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서 이랜드그룹의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

금융위.기촉법 간담회.공제회·기금·외국금융사도 기업 구조조정 공동책임. 적용대상 중기로 확대키로… 대상기업 자구노력도 촉구 

2016-03-17 앞으로 기업 구조조정에 공제회, 기금, 외국금융기관도 참여해야 한다. 지난 연말로 실효됐다 2월 국회를 통과해 극적으로 '부활'한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이하 기촉법)에 따라 공동 책임을 지는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주요 채권금융회사를 대..

이랜드그룹, 신용등급 하향 압력 상승 주력 사업 수익성 악화로 차입부담 부각, 킴스클럽 매각 추이가 주요 변수

2016-03-23 이랜드그룹 계열사들의 신용등급 하향 압력이 크게 상승했다다. 모회사인 이랜드월드(BBB+, 안정적)는 높은 차입금 의존도, 이랜드파크(BBB, 안정적)는 차입금 커버리지 지표 상승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그룹 전반의 중단기 신용도는 현재 진행 중인 킴스클럽(뉴코아아..

한진해운, 런던사옥 매각 검토 자사주 1380만株도…5000억대 회사채 상환나서.미국 소재 국제터미널(TTI)은 운영권 포함 지분.매각도 검토

2016.02.23 자금난에 빠진 한진해운이 대한항공에 담보로 잡힌 영국 런던 사옥 등 보유자산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23일 채권단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진해운은 다음달부터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상환을 위해 미국과 유럽연합(EU) 국가에 등록된 상표권과 자사주 1380만주, ..

원샷법 이용하면 기업 M&A 비용 줄어든다…중소·중견 기업 활용도 높을 것

2016.02.23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일명 원샷법)이 시행되면 기업 인수·합병(M&A)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이 크게 줄 것이다.” 원본보기 기업활력제고특별법 민관합동 설명회가 23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주요 참석자(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샷법. M&A시장꿈틀.이랜드 킴스클럽을 비롯해 두산DST, 현대증권, 코웨이, 금호타이어 외 삼성 SK, LG, GS, CJ, 삼양, 한화등대기업들 사업재편.

2016.02.20 지난 4일 '원샷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많은 이 일 전망이다. ◆올해 M&A '40%' 증가한다 원샷법은 오는 8월부터 시행된다. 공급 과잉 업종의 사업을 처분해 기업의 건전성을 높이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하지만 대기업 특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