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구조조정.자산유동화. 149

대우조선에 수백억 떼일 중소형證, 신용등급까지 강등될 판

2017.4.6 채무조정안 가결시 50% 손실처리..부결시 90% 손실처리 동부·하이·유안타·KB, 작년 순이익보다 회사채·CP투자 더 많아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44,800원 0 0.00%) 회사채 등에 수 백억원을 투자한 중소형 증권사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특히 동부증권(016610)(3,535원 ..

영풍제지, 투자자산 유동화 마무리 제주도 테마파크·얍컴퍼니 지분 매각, 신사업 발굴 주력 전망

2017-04-05 영풍제지가 투자자산에 대한 유동화 작업을 마무리했다. 향후 확보한 자금을 토대로 자동차 사업 등 신사업 발굴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풍제지는 내달 4일 보유하고 있는 제주도 테마파크를 개인 투자자에게 매각할 예정이다. 영풍제지..

MBS불완전판매 금융위기촉발 미법무140억$ 벌금 부과 촉발,부실위기` 獨도이체방크, 증자·자산매각으로 12兆대 자금수혈

2017.03.06 - 80억유로 주주배정 유상증자 실시 확정 - 자산운용 IPO-비핵심자산 매각으로 20억유로 추가 조달 - 사업부문도 3개로 단순화…인력감축으로 비용 절감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미국과 유럽 당국의 천문학적인 벌금 부과로 인해 부실 위기를 맞은 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

LS네트웍스 자회사 분리 자산매각드 단행해도 재무구조 ‘빨간불’.용산타워( 4764억원 처분가치로 담보신탁 1000억조달)이베스트증권등 매각추진.

2017.2.28 LS네트웍스가 잇단 자회사 분리와 자산 매각, 사업 구조조정에 이어 경영진 교체까지 단행했지만 재무구조 개선에는 여전히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LS네트웍스는 지난해 매출액 4870억원, 영업이익 582억원 적자, 당기순이익 878억원 적자에 그쳤다. 매출액은 2015년 대비 3..

캠코, 기업구조조정 예산 1000억→5000억 확대 지원대상 대기업까지 범위 넓혀…담당조직도 기업개선부로 개편

2017.01.31 - 해운정책 지원 해양금융부 신설 - 선박펀드 2000억원→5000억원 - 부산본부도 설립 50여 명 배치 부산에 본사를 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대기업까지 포함한 기업구조조정 과정에서 역할을 대폭 강화한다. 기업구조조정 과정에서 회생을 위한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

조선3사 생산설비외모든것매각.대우조선.마곡등.웰리브등 5개자회사.삼성중공업 호텔,연구센터.현대중공업은하이증권.현대기업금융.현대기술투자.

2017.01.25 - 자구계획 이행률 올해 80%이상 끌어올릴 것 조선 3사 경쟁력 유지 위해 '무급휴직' 유도 특별고용지원업종 추가지정 기간 연장 검토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국내 대형조선 3사가 올해 인력 1만4000명 추가 감축 및 자산과 부동산 매각 등을 통해 4조원 ..

금융위."새 구조조정 제도" 상반기 도입.워크아웃·법정관리 결합…부실기업 회생 빨라진다.

2017-01-18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과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의 장점을 합친 새로운 구조조정 제도인 ‘프리패키지드 플랜(pre-packaged plan)’이 올 상반기 도입된다. 일단 워크아웃을 개시한 뒤 법정관리를 거쳐 악성 비(非)금융채무를 조정하고 채권단이 워크아웃으로 전환해 신규 ..

건설 구조조정, 워크아웃→법정관리→M&A나 청산 패턴.프리패키지드 플랜, 건설 구조조정 회생가능성 높일 것

2017-01-09 #. 워크아웃(기업개선절차)이 진행되던 쌍용건설 재무구조가 개선되지 못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로 전환했다. 비협약채권자인 군인공제회의 채권상환 요구가 계속되자 채권단이 워크아웃을 중단한 것이다. 쌍용건설은 법정관리 중에 두바이투자청에 인수되면서 극적..

이랜드, 계열사IPO로 위기 넘을까. 그룹 공격적 中투자로 재무구조 급속 악화.

2017.01.04 이랜드리테일 상장으로 2조원 조달 나섰지만 실제론 1조 밑돌수도 이랜드그룹이 2년 전 공격적 인수·합병(M&A)과 중국 패션사업 성공으로 재계 순위 30위권까지 올랐던 영광을 되찾기 위한 카드로 뉴코아·의류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는 계열사 이랜드리테일의 기업공개(IP..

기업구조조정, 갈길 멀다"...금융위, 전담부서 '기업구조개선과'2년 연장 운영. '2017년판 중기 패스트트랙' 신설…신속 지원에 방점

"2016.12.27 09:52 금융위원회가 기업 구조조정을 추진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기업구조개선과를 2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법원과 함께 기업구조조정제도 개선도 착수한다. 금융위는 기업구조조정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업구조개선과의 존속 기한을 2018년12월31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