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양판점,대형슈퍼/신세계 -스타필드.노브랜드 216

이마트·홈플러스, 잇단 오프라인 점포 매각 배경은?이마트 1.7조, 홈플러스 1.3조 실탄 장전…"미래 위한 투자".

2021-08-03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점포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재원을 어떻게 활용할지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 /이민주 기자 AD 이마트 1.7조, 홈플러스 1.3조 실탄 장전…"미래 위한 투자" [더팩트|이민주 기자]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잇달아 오프라인 점포를 잇달아 매각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달 30일 국내 주요 건설사와 시행사를 대상으로 서울 성수동 본사 매각을 위한 안내서를 배포했다. 자문사는 CBRE이며 입찰은 다음 달 진행될 예정이다. 연면적 9만9000㎡ 규모의 이마트 성수동 본사는 지난 2008년 건립된 건물로 업계 추산 매각가는 1조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이마트는 이에 앞서 가양점 부지 매각 작업도 완료했다. 이마트는 지난 5월..

신세계그룹, 이마트 성수동본사건물 판다…정용진의 '승부수'e커머스 전쟁위한 '실탄' 충전매각 후 재임대로 1조원 조달

2021.07.06 신세계그룹이 9만9000㎡ 규모의 이마트 서울 성수동 본사 건물을 매각한다. 이베이코리아 인수 후 e커머스(전자상거래) 패권을 쥐기 위한 ‘실탄’ 충전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전국에 161개 점포를 둔 이마트의 탈(脫)부동산 전략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신호탄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6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성수동에 있는 본사 건물(사옥과 매장 포함)의 유동화를 위한 자문사로 CBRE를 내정했다. 펀드에 매각한 뒤 재임대하는 세일앤드리스백 방식이다. 이마트 본사 건물 매각을 통해 신세계그룹은 최대 1조원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CBRE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세계 최대 상업용 부동산 및 투자 회사다. 롯데쇼핑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첫삽' 쇼핑도 하고 IWC카..

신세계'수서역환승센터에 초대형 ‘제2의 강남백화점’동남부 랜드마크로.한화건설사업 주관사 신세계와 KT에스테이트참여,투자자로한투증권,미래에셋증권,이지스자산운용, 헤리티지자산..

신세계百, 수서역에 ‘제2의 강남점’ 만든다 입력2021.06.25 신세계(004170)백화점이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땅'으로 꼽히는 수서역 환승센터에 강남점 못지 않은 초대형 백화점을 짓는다. 유통 노하우를 총집합해 서울과 경기를 아우르는 수도권 동남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가 참여한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의 사업주관 후보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약 1조 2,000억 원 규모의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은 SRT 수서 역세권 내 11만 5,927㎡ 규모에 백화점을 비롯한 상업·업무 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관련기사 이번 컨소시엄은 한화건설이 사업 주관사로 신세계와 KT에스테이트가 참여했으며, 일반 출자자로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

이마트 노브랜드, 가맹사업 '잠정중단.좋은 입지나 조건이나 여러가지를 검토한다는 차원"가맹사업자 입장에서 7억5000만원에 이르는 창업비용은 부담.평균 330㎡이상의 대형매장

2021.06.23 [팍스넷뉴스 최홍기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야심작중 하나로 평가받는 전문점 노브랜드가 가맹 사업을 잠정 중단했다. 사업철수가 아닌 실리적 측면에서 추가 출점을 당분간 하지 않고 있을 뿐이라는 입장이다. 일각에서는 골목상권 상생문제와 더불어 효율성 차원에서의 '숨고르기' 라는 해석도 나온다. 22일 이마트 관계자는 "현재 노브랜드 신규 매장 출점을 하지 않고 있다"며 "다만 가맹사업을 완전히 접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잠정중단이며 좋은 입지나 조건이나 여러가지를 검토한다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노브랜드는 2015년 선보인 이마트의 PB브랜드로 정용진 부회장의 야심작으로 불린다. 2016년 경기 용인시에 직영점을 처음 개장한 이후 220곳의 직영점을 유치했다. 2019년부터는 사..

이베이안은 신세계 세가지 숙제:1.기업결합 심사’2.풀필먼트 물류센터 확보.(이베이코리아물류센터 용인·동탄·인천등에 불과. SSG닷컴 풀필먼트센터는 용인 김포등 수도권에 집중) 3.중복 ..

2021.06.18 신세계 이마트가 이베이코리아의 새 주인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롯데에 비해 인수 비용으로 1조원을 더 제시한 것도 이유지만, 신유통 분야인 e커머스에 대한 기대감이 그만큼 크다는 의지다. 유통업계는 SSG닷컴을 활용해 성과를 낸 신세계의 영향력이 지마켓 등을 품에 안은 후 단번에 더욱 빠르게 확장할 것이라는 전망 영향이다. 하지만 이베이코리아를 품는 신세계 역시 상당한 숙제를 안고 있다. 반독점 당국의 심사와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다. 상당 기간 진통을 겪을 수밖에 없지만, 연착륙에 성공할 경우 네이버, 쿠팡 등과 함께 e커머스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첫 산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 결합 심사 이마트가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앞서 맞닥..

4조? 통큰(! )투자.신세계-네이버 연합, 이베이코리아 인수 유력.매출50조 “초대형 e커머스 공룡 탄생 초읽기”.SSG닷컴 오픈마켓 보완 등 전망자체 물류망 미보유, 극복 과제로

“초대형 e커머스 공룡 탄생 초읽기” 입력2021.06.16. 오후 6:54 정정욱 기자 신세계 통큰 베팅. 초대형 e커머스 탄생하나 신세계 “본입찰 참여, 계속 논의 중” 롯데, 인수가 1조 적어. 패배 인정 이베이 인수 시, 신세계 업계 2위 이베이코리아의 새 주인으로 신세계그룹 이마트와 네이버 연합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왼쪽)과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이베이코리아의 새 주인으로 신세계그룹 이마트와 네이버 연합이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초대형 e커머스(전자상거래) 공룡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가는 분위기다. 신세계 이마트는 16일 오후 “이베이코리아 지분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해 이베이와 논의를 진행 중이지만 현재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공시했다...

"알짜 자산도 판다"…롯데·신세계 '실탄 전쟁' 신세계, 스타필드 담보로 2조 조달롯데, 핵심 점포도 유동화 대상'대어' 이베이코리아 인수전 이어메타버스 등 미래경쟁까지 대비

2021.06.11 00:24 지면A1 이마트가 경기 부천 스타필드 부지 등 알짜 자산을 담보로 최대 2조원을 조달한다. 롯데쇼핑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까지 자산 유동화 대상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유통강자인 두 회사가 e커머스(전자상거래) 격변기를 맞아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실탄 확보’에 나서고 있다. 두 회사가 맞붙은 이베이코리아 입찰을 넘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등 차세대 경쟁까지 고려한 움직임이란 분석이 나온다. "알짜 자산도 판다"…롯데·신세계 '실탄 전쟁' 불 붙었다이미지 확대보기 10일 유통 및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시중은행 두세 곳과 부동산 담보대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대비한 자금 확보 차원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인수합병(M&A..

신세계그룹 '쓱닷컴' 7조원 투자 불사…그룹 미래 걸었다.쓱닷컴 오픈마켓 정식 서비스 준비+'요기요' 인수까지신세계그룹, 이베이코리아 인수 후 쓱닷컴 통합 가능성↑

2021.05.31 16 정용진 부회장 '투자자 이탈 막아라' 쓱닷컴 앱 화면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사진=쓱닷컴, 신세계그룹 제공 톱데일리 이진휘 기자 = 신세계그룹이 수 조원 배팅을 동원해 쓱닷컴(SSG닷컴) 키우기에 올인하고 있다. 쓱닷컴에 이베이코리아와 요기요를 붙여 이커머스 생태계에 대형 플레이어를 출현시킬 계획이다. 최근 유통 업계가 주목하는 두 건의 대형 인수전에 모두 뛰어든 신세계그룹은 대략 7조원을 마련해야 한다. 기업가치가 5조원으로 여겨지는 이베이코리아와 2조원 상당 요기요 인수 전에 뛰어 들었기 때문이다. 신세계그룹이 인수주체를 다르게 한 건 자금 마련을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보인다. 신세계그룹은 지난달 이마트를 통해 이베이코리아 예비입찰에 참여해 적격인수후보에 선정됐고, 최근..

마트 3사, 잇단 부동산 매각.MBK 인수된 홈플러스·.이마트, 2년간부동산 1.7조원 매각"땅 팔고 온라인집중"투자부담으로 인한 신용등급 하향에도. '다각화' 스타필드등 신사업실적회복

한국금융신문 : 2020-06-22 유선희 기자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대형 마트들이 자산 유동화를 통한 자금 확보에 나서고 있다. 주 고객들이 오프라인 매장보다 온라인을 통한 물건 구입에 나서고 있어 사업 환경이 180도로 달라진 영향에서다. 특히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처에서 대형마트가 제외된 이후 매출이 급감해 현금 유동성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형 마트들은 다양한 형태로 부동산 자산 매각에 나선 상태다. 홈플러스는 올해 3개 내외의 점포의 자산 유동화를 진행하는 방침을 검토하고 있다. 안산점과 둔산점, 대구점 등이 유동화 대상으로 거론된다. 오프라인 실적은 좋았지만, 온라인 성장 여력이 낮은 점포라면 과감히 매각하거나 매각 후 임차해 재무구조 개선과 신규 사업에 재투자하는 ..

100년 역사 美·英·獨 백화점 줄파산…롯데·현대·신세계 '선방' 비결은?직매입 대신 '특약매입' 거래재고 부담 낮춰 위기극복영화관·수족관 등 복합몰 진화!e커머스 시장 경쟁력 확보

2020.08.19 6월부터 매출 회복세 뚜렷 직매입 대신 '특약매입' 거래 재고 부담 낮춰 위기극복 영화관·수족관 등 복합몰 진화 日백화점들도 벤치마킹 나서 온라인 매출 비중 10%대 성장 e커머스 시장 경쟁력 확보 백화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부터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대표적인 업종으로 꼽힌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백화점 체인인 로드앤드테일러(1826년 설립)가 이달 초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낸 것을 포함해 △미국의 니먼 마커스(1907년)와 JC페니(1902년) △독일 갈레리아 카우프호프(1879년) △영국 데버넘스(1778년) 등 세계 유수 백화점이 줄줄이 파산했다. 지난 1분기 10억달러(약 1조1800억원)가량의 영업 손실을 낸 미국 메이시스도 직원 3900여 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