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양판점,대형슈퍼 415

대형마트 매출은 ‘제자리걸음’.'불황 저격' 창고형 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클럽. 롯데마트-빅마켓등. 온라인몰보다 고속성장.추가출점지속전망

2016-03-29 대형마트 매출은 ‘제자리걸음’하고 있지만 창고형 할인매장은 ‘질주’하고 있다. 가격 경쟁력과 차별화된 제품을 앞세워 소비자를 끌어들이면서 유통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매장인 트레이더스는 매출이 올 ..

매머드급' 복합쇼핑몰 온다…2년내 롯데 신세계 서울과 인천, 경기 등수도권 7곳(롯데 4곳·신세계 3곳).

2016-03-18 오프라인의 새로운 시도…롯데·신세계, 사활 걸어 온라인 쇼핑의 성장에 위기감을 느낀 대형 유통업체들이 매머드급 복합쇼핑몰로 반격에 나서고 있다. 롯데와 신세계는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일대에 오는 2018년까지 복합쇼핑몰 7곳(롯데 4곳·신세계 3곳)을 건립..

이랜드, 'M&A 판 키우기 '…뉴코아 강남점 포함 킴스클럽도 매물로.2조규모.적격 인수후보 3사 선정 .다음달 우선협상자 발표

2016-02-22 이랜드 강남점.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이랜드가 킴스클럽에 이어 뉴코아 강남점도 매물로 내놨다. 이랜드그룹은 하이퍼마켓 사업 부문인 킴스클럽 매각과 관련, 적격인수 후보로 3곳을 선정하고 매각 대상에 뉴코아 강남점을 포함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랜드 ..

현대百, 도심형 아울렛 2탄 동대문점(파인트리운용 보유 카레스타 . 지하 4층~지상 9층. 1.2만평.20년임차) 3월 오픈.송도점4월.문정동점 8월 개점

2016.02.22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3월 둘째주 목표로 개점 준비 박차…1호 가산점 매출 목표 115% 달성해 기대감 커져] 동대문 케레스타 빌딩 현대백화점그룹의 두 번째 도심형 아울렛 동대문점이 내달 개점 초읽기에 들어갔다. 첫 번째 도심형 아울렛인 가산점이 순항하고 있어 ..

킴스클럽 매각.유통업계 모두불참 "뉴코아 강남점 제외돼 매력 없다…남의 집 장사도부담" 하이퍼마켓 출점이 제한상황 유통업계 확장시엔 대안이나

장순환 기자 = 이랜드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매물로 내놓은 킴스클럽의 예비입찰에 롯데와 신세계 등 대형 유통사들이 모두 불참했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킴스클럽 매각을 위한 예비 입찰에 롯데와, 신세계, 현대백화점, GS리테일 등 대형 유통업체들은 ..

정용진 "이마트, 온라인업체로 바꿔라" 올해 온라인몰 매출목표 1조

2016.01.21 국내 오프라인 마트 시장 최강자인 이마트가 온라인 시장에서도 최대 강자가 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최근 임원회의에서 "이마트가 온라인 회사로 변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마트가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영업전략에..

이랜드 1조규모 "킴스클럽매각(37개점)" 타할인점은 이랜드유통점 내부위치.중복 점세권.공정위독과점 문제 등으로 시큰둥.사모펀드 참여가능성낮아

2016-01-08 이랜드가 연 매출 1조원 규모의 하이퍼마켓 '킴스클럽'의 매각 방침을 발표한지 한달이 지났지만 관심을 보이는 기업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업계는 인수전에 뛰어들 만큼의 매력이 있는 매물은 아니라는 반응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당초 이랜드는 지난해 11월 매..

홈플러스, 사모펀드 회사 빼먹기 우려 현실화하나- 부동산 분할매각 우려 점증. 2년간 1조투자약속도 자산매각으로! 신규차입은어려워.

2015.11.02  [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를 인수하면서 홈플러스 자산 매각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MBK가 홈플러스 입찰을 추진하면서 유통업 본업보다 부동산 자산의 평가를 더 높게 책정해 과감하게 베팅했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다. 이 때문에 내년부터 점포 ..

홈플러스 7.5조 MBK자금구조:선순위론4.3조( ltv70%).5년4.6%.중순위(서비스트렌치?) RCPS 7000억.연9% (NPS. 새마을금고·행정공제회·수협)IRR20%?

2015.10.03 [머니투데이 박준식 기자] [] 국내 PEF(사모투자펀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바이아웃 거래인 홈플러스 인수에 성공한 MBK파트너스가 국민연금 등 거래 출자사에 화끈한 보상을 계획했다. 메자닌 자금으로 7000억원 규모의 사모 조달을 계획하고 국민연금 등 기존 펀드 출자..

홈플러스 매각우선협상자.'…MBK파트너스 "M&A 사상 최고액 7조원" 국민연금과 캐나다연기금, 싱가포르테마섹 등 국내외 연기금과 컨소구성

2015.08.30   [미디어펜=온라인 뉴스팀] 국내 토종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의 새 주인으로 결정됐다.  MBK파트너스는 국내 기업 인수ㆍ합병(M&A) 사상 최고액인 7조원이 넘는 금액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M&A 사상 최고액으로 꼽히는 국내 기업 LG카드(현 신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