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F( 전문투자형) 99

최대 1조' 파주에너지 지분 인수전…( SK E&S 보유. LNG발전 자회사지분 30~49% 매각입찰 태국 에너지 공기업 등도 참여)하나금투·이지스 등 '각축

ㆍ경영권과 무관한 지분을 팔아 새 성장동력을 확보할 자금을 마련한다’는 내부 방침에 따라 지분 30~49%를 매물로 내놨다. ㆍSK E&S는 파주발전소 외에 광양천연가스발전소와 하남발전소 지분도 각각 100%씩 보유 2018.08.27 [ 정영효 기자 ] ▶마켓인사이트 8월27일 오전 5시15분 대체투..

버스에 꽂힌 플랫폼파트너스.인천 버스社·서울공항리무진 등에 투자…“인프라 투자의 재정의.준공영제 버스산업 안정적인 투자 가능

2018.08.24 "인프라 성격 지닌 버스산업에 투자해 중수익 이상 거둘 것"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플랫폼파트너스)이 버스산업에 대한 투자를 연이어 진행하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또 다른 ‘인프라 투자’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

금융위 “증권사, 자체 운용한 사모펀드가 투자한 회사 상장주관 허용

2018-08-09 증권사가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사모펀드(PEF)에서 투자한 회사의 기업공개(IPO)를 주관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금융위원회는 9일 발표한 ‘금융투자분야 규제 상시 개선체계’를 통해 증권사의 기업공개 주관 등 금융투자 업무와 관련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을 내놓았다. ..

사모펀드, 자본시장 블랙홀로…순자산 공모펀드의 2배.한국형 헤지펀드사 '2곳→136곳', 펀드수 '4개→1400개'

2018-08-09 [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사모펀드 순자산이 공모펀드의 두 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운용전략으로 변동성 장세에서도 긍정적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뭉칫돈이 몰렸다는 평가다. 8일 금융투자협회 종합통계시스템을 보면, 지난 6일 기준 전체 펀드시장 ..

마이다스에셋운용, PEF시장 본격 진출.마이다스PE 신규 설립…금융·소비재기업 투자

2018.08.01 임춘수 대표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이 사모투자펀드(PEF)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향후 PEF 등 대체투자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마이다스프라이빗에쿼티(PE)를 신규 설립해 법인 등기를 마쳤다. 기존 ..

세계 3대 실리콘社 인수추진… KCC+원익그룹의 PEF.SJL파트너스와 손잡고, 2兆대 '베팅'

2018.07.31 원익·SJL파트너스도 참여 막판 경합…내달 판가름 건축자재 전문기업 KCC와 반도체 원료·장비를 생산하는 원익그룹이 임석정 회장이 이끄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SJL파트너스와 손잡고 세계 3대 실리콘 및 석영·세라믹 제조업체 중 하나인 미국 모멘티브 인수에 나섰다...

중소형 PEF, 메자닌 쏠림 현상 한 달 간격 NPS·산업銀 벤처 부문 출자사업 NPS, 캐치업 도입·산업銀, 민간 LP에 인센티브

18.04.24 07:00 완화한 출자 조건에 중소형PE들 펀드레이징 '속도' 대형 사모펀드(PEF) 시장은 운용사(GP) 몇 곳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지만 중소형 PEF 시장은 상황이 다르다. 올 상반기부터 국민연금과 산업은행·한국성장금융의 중소형부문 출자사업이 본격화했는데 위탁운용사로 선..

쓰레기더미'서 '황금알' 찾는 PEF .폐기물 처리업체 인수 활발 경기 안타고 수익성 뛰어나 매물 가치 10배 급등하기도

2018.04.29 [서울경제] 최근 정부의 친환경 정책과 맞물러 사모투자펀드(PEF) 사이에서 폐기물 업체의 인수·합병(M&A)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29일 금융투자(IB)업계에 따르면 이큐파트너스는 지난해 말 결성한 블라인드펀드 ‘이큐파트너스그린’의 투자처로 폐기물업체 3~4곳을 검..

KKR·칼라일.글로벌 사모펀드는 '스타일난다' 인수 포기이유는?. 키맨 리스크' 창업자 의존증 강한 업체, 성장 가능성 우려.로레알그룹우협

2018.04.24 KKR·칼라일, 스타일난다 인수전 포기 투자 걸림돌 된 '키맨 리스크' 창업자 의존증 강한 업체, 성장 가능성 우려 [이데일리 박기주 김무연 기자] ‘스타일난다’를 비롯해 각 분야에서 자리를 잡은 스타트업이 최근 인수합병(M&A) 매물로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 주요 ..

IMM, 투자 광폭행보…1.8조 새 블라인드펀드 만든다. 국내외 기관투자가 설명회…연내 등록 목표로 자금조달

2018.02.01 국내 대표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IMM PE가 1조8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펀드 조성이 성공하면 MBK파트너스 4호 펀드에 이어 국내 펀드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연내 4호 블라인드펀드 등록을 목표로 펀드레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