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칼럼.논설. 345

Curse of knowledge :지식의저주.너무많이 알아 상대방도 알고있을거로 알고생략

아인슈타인을 통해 생각해보는 최고의 강사와 최악의 강사 2018. 8. 30. 최고의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그러나 아인슈타인도 강단에서는 최악의 교수로 뽑혔다 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의 차이 최고의 강사와 최악의 강사 그 차이는 무엇일까? 우리는 무엇인가를 배울때 그 분야 최고전..

중국이 'G2'라는 환상에서 깨어날 때.미·중 경제 전쟁 통해 과장된 中의 민낯 드러나 'G2' 허구에 사로잡힌 親中 환상·중국 공포 버려야

2018.08.30 김기수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미·중 무역 마찰이 경제 전쟁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그러나 게임의 승패는 이미 미국의 압도적 우세로 기울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지난달 초 미국이 34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25%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곧바로 중국이 동..

문재인 경제의 잔인한 역설.복잡하고 어려운 세상사,너무쉽게본현 정권. 주인공이 악당없애면 영화는 해피엔딩이지만 현실엔 악당 없고 딜레마뿐

조선일보 오피니언 [양상훈 칼럼] '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했지요?' 입력 2018.08.23 03:17 '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했지?' 한 분이 보여준 인터넷 댓글이다. '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한 것이 얼마 전인데 벌써 '하고 싶은 거 다 했지요?'라고 걱정스럽게 묻는다. 이제 ..

新피로사회 속 리더포비아 "정권바뀌면 적폐 몰릴라"…공무원`복지부동'. 기업인 만나면 `짬짜미`·범인 잡으면 `인권침해`

2018.08.14 "진급 해야 권한 없고 책임만"…회사도 승진 꺼리긴 마찬가지 공기업은 정치권 업무 골치…대리들 진급시험 무더기 포기, 과장 시킬 사람 없어 난감 선거때면 참신한 인재 고갈…대학 총학생회장 선거서도 출마자 없어 총학구성 난항 ◆ 과잉규범에 짓눌린 新피로..

평화보다는 위기 극복이 시대정신이어야.우리 사회에서 평화 담론은 대세!잘못된 평화주의가 나라를 위기로 몰고 간다면 더 위험

2018.08.14 우리 사회에서 평화 담론은 대세다. 평화가 시대정신이라는 데 이의를 제기하면 위험하다. 전쟁을 원하는 반평화주의자로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못된 평화주의가 나라를 위기로 몰고 간다면 그것은 더 위험하다. 그래서 따져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추구하는 ..

IMF 아·태국장 "韓최저임금, 엉뚱한 결과만 초래".생산비용상승-가격상승을. 물가억제하고 재정으로 막는.'가격메커니즘'에 손대면 부작용초래

이창용 IMF 아·태국장 "韓최저임금, 엉뚱한 결과만 초래 ㆍ기본적으로 가격 메커니즘에 손을 대는 것은 부작용 초래 ㆍ당장 경기부양 급하다고 재정 아무데나 쓰지말라 2018.08.14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국장이 한국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에 강한 우려를 표명..

"美경영학계 화두는 기업가정신…창업자가 혁신 이끈다""기업R&D 국경 사라져…韓·中·인도서 초국적기업 등장"

2018.08.13 23: 매경-AKMS 수상 이준만 교수 AKMS 연례 총회 개최 ◆ 전미경영학회 ◆ 기사의 1번째 이미지이미지 확대 △ 사진 설명 : 제1회 매경 한국경영학자협회(AKMS) 젊은 경영학자상 시상식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소재 로욜라대에서 AKMS 연례총회의 한 행사로 진행됐다. 앞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