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 센터 207

STT GDC-효성중공업, 데이터센터 개발·운영 위한 합작법인 체결-데이터센터 캠퍼스(carrier-neutral data centre campus)를 60:40 비율의 합작법인 형태로 공동 개발 및 운영

입력 : 2021.01.19 11:32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데이터센터 서비스 기업 STT GDC가 효성중공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STT GDC가 효성중공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출처 : STT GDC) 양사는 한국에 설립하는 첫 번째 망중립 데이터센터 캠퍼스(carrier-neutral data centre campus)를 60:40 비율의 합작법인 형태로 공동 개발 및 운영한다. 브루노 로페즈(Bruno Lopez) STT GDC CEO는 “한국의 디지털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특히 효성중공업은 한국의 전력, 산업 시스템, 건설 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루노 로페즈는 “전 세계에서 클라우드와 디지털 서비스 도입, 사용량이 늘어나며 한국과 ..

Data 센터 2021.01.27

클라우드와 따로 노는 데이터센터 사라진다,국내 기업 52% "3년내 클라우드 통합환경 운영"클라우드 미지원 인프라 운영 22%…3년내 4%로.하이퍼컨버지드 '구축중' 36%…'2년내 구축' 50%

임민철 기자입력 : 2021-01-20 뉴타닉스 클라우드인덱스 보고서 한국 조사결과국내 기업 52% "3년내 클라우드 통합환경 운영"클라우드 미지원 인프라 운영 22%…3년내 4%로하이퍼컨버지드 '구축중' 36%…'2년내 구축' 50% 작년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이 더욱 가속화됐다. 한국 기업 52%가 3년 이내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환경을 운영하고 71%가 5년 이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용 환경으로 전환할 계획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용 모델은 이종 IT인프라를 함께 관리하고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식을 의미한다. 단순히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기존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통합하지 않은 채 동시에 운영하는 혼합 모델은 줄어들 전망이..

Data 센터 2021.01.27

클라우드 기업들, 데이터센터 확장 경쟁.인도, 호주 등에 설립…증가하는 수요 때문.AWS(현재세계24개 지역 77개IDC운영)오사카, 멜버른. 인도와 스위스에.MS도 애리조나.스웨덴, 이스라엘, 카타..

2021.01.05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올해도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설립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꾸준히 증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 터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는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의 촉매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5일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에 따르면 AWS는 올 초 일본 오사카에 데이터센터(리전)를 추가로 설립하고, 내년 하반기에는 호주 멜버른에 데이터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비슷한 시기 인도와 스위스에도 데이터센터를 연다. 구글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모습 [사진=구글] AWS 측은 "현재 AWS는 24개 지역 77개 가용영역(AZ)을 운영하고 있는데, 호주·인도 등 6개 지역에 18개 AZ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

Data 센터 2021.01.06

효성, 수도권에 1조 들여 데이터센터 만든다.이달 초 지자체와 부지 활용 협의효성티앤씨 안양 호계동 창고부지효성중공업에 양도 후 활용 가능성

2020.12.28 액화수소와 미래 신사업 양대 축 효성(004800)그룹이 1조원 가량을 투자해 경기도 안양 등 수도권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데이터센터는 액화수소와 함께 조현준(사진) 효성 회장이 그룹의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낙점한 사업이다. 기존 섬유·소재 사업을 기반으로 하면서 미래지향적 사업으로 그룹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효성은 경기도 안양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방안을 놓고 내부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효성 관계자들은 이달 초 기초 지방자치단체 실무자들과 만나 데이터센터 건설 부지 확보를 위한 사전 협의를 가졌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안양은 데이터 활용 밀집지인 서울 도심과 가깝고 효성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부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

Data 센터 2020.12.29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정조준 네이버...뭐가 다를까?.네이버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기술 기업 환경에 최적화 강조

[테크인사이드] 황치규 기자 승인 2020.11.30 이동형 컨테이너 데이터센터 스마트 서버팜 사업 본격 시동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지만 보안과 규제 준수(컴플라이언스) 등 이런저런 이유로 자체 데이터센터를 필요로 하는 기업 수요도 만만치 않은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거대 IT기업들은 물론 건설회사와 자산운용사 등 그동안 데이터센터와 거리가 있어 보였던 출신 성분의 회사들까지 뛰어들고 있다는 것은 데이터센터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한다. 국내 최대 인터넷 업체로 그동안 기업 대상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온 네이버 역시 데이터센터 비즈니스를 전략적 요충지로 주목하고 있다. 네이버 B2B 부문 자회사인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사 클라우..

Data 센터 2020.11.30

SK, 새만금에 2.1조원 투입해 데이터센터·창업단지 구축.SK E&S와 SK브로드밴드로 구성된 SK컨소시엄이'RE100' 실현 추진.태양광 사업권(200MW)을 인센티브로 받고.3만3000㎡에 데이터센터를 구축

조선비즈 SK그룹이 새만금에 2조1000억원을 투입해 데이터센터와 창업클러스터를 구축한다.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은 24일 새만금에서 SK컨소시엄을 상대로 한 투자협약식과 동서도로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K E&S와 SK브로드밴드로 구성된 SK컨소시엄은 새만금 창업클러스터 구축과 데이터센터 유치 산업투자형 발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SK컨소시엄은 새만금 수상 태양광 사업권(200MW)을 인센티브로 받고, 새만금 산업단지에 2조1000억원 규모의 데이터센터와 창업클러스터를 구축한다. SK(034730)컨소시엄은 올해 9월 16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그동안 새만금개발청과 사업추진계획 등을 협의했다. 우선 컨소시엄은 2조원을 들여 새만금 산업단지 5공구(3만3000㎡)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Data 센터 2020.11.25

KT 용산13번째 IDC(4.8만㎡ 지상 7층,지하 6층)글로벌기업유치본격화.국내최대 테라급 데이터처리,100Gbps 속도10만대 서버수용가능… 서울권 최대 규모.70% 상면계약.154㎸수전전압.AI수냉식

조선비즈 이경탁 기자 입력 2020.11.11 17:24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유치 박차 "홍콩, 싱가포르 제치고 한국을 아시아 허브로 구축할 것" KT(030200)가 지난 5일 새롭게 개소한 용산 IDC(인터넷데이터센터)를 11일 방문했다. 용산 IDC는 KT의 13번째 데이터센터다. 용산 원효로의 좁은 골목길 사이를 들어가니 주변 풍경과 어울리지 않는 거대한 건물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 자리에는 과거 일제시기 세워진 용산 전화국이 존재했지만, 현재는 KT의 새로운 상징이 될 용산 IDC로 새롭게 태어났다. 멀리서 보면 마치 대형 쇼핑몰이 떠오르는 웅장한 모습이다. 용산 KT IDC. /이경탁 기자 용산 IDC는 연면적 4만8000㎡에 지상 7층, 지하 6층 규모를 갖췄다. 8개 서버실에서 1..

Data 센터 2020.11.12

AI가 바꿔낼 데이터센터의 미래.• 전력 관리 : • 장비 관리 :• 워크로드 관리 : • 보안 :

‘지루하지만 중요한 혁신’··· AI가 바꿔낼 데이터센터의 미래 인공지능(AI)을 둘러싼 대부분의 이야기는 자율주행 자동차, 챗봇, 디지털 트윈 기술, 로봇, AI 기반 ‘스마트’ 시스템 등에 집중돼 있다. 하지만 AI와 머신러닝(ML)은 데이터센터 내부의 서버 랙 안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AI가 데이터센터 분야에 영향을 미칠 분야는 크게 4가지 주요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 전력 관리 : AI 기반 전력 관리는 냉난방 시스템을 최적화하여 전기 비용을 절감하고 인력을 줄이며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분야의 대표적인 벤더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지멘스(Siemens), 버티브(Vertiv), 이튼(Eaton Corp) 등이 있다. • 장비 ..

Data 센터 2020.11.11

데이터센터. “물 아껴 식혀라”…냉각수를 재활용등 다양한 친환경 방식으로 열을 식히기.ㅡ친환경 건물 인증 제도 ‘LEED’로.원자력발전소와 달리 냉각수 크게 오염되지 않아 재활용

국민일보 [경제 히스토리] “물 아껴 식혀라”… 가뭄과 싸우는 IT업계 입력 2015-07-03 02:44 수천개 서버 컴퓨터가 각종 정보를 저장하는 데이터센터는 24시간 운영돼 막대한 양의 열이 발생한다. 데이터센터들은 바람이 잘 드는 곳에 입지를 선정하거나 냉각수를 재활용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방식으로 열을 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왼쪽부터 삼성SDS ICT수원센터, LG CNS 상암IT센터, 네이버 각(閣). 각 업체 제공 스마트폰에서 찍은 사진을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할 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단문 메시지를 올릴 때, 블로그에 오늘 다녀온 맛집 정보를 쓸 때…. 우리가 IT 기기와 함께하는 모든 일상생활에서는 '열'이 발생한다. 정보를 저장하는 데이터센터 서버가 단 1초의 끊김 없이 ..

Data 센터 2020.11.04

건설사 ‘데이터센터’ 잇단 도전장ㅡ IT 기업들이 주도하던 시장GSㆍ현대ㆍSK건설ㆍ효성重 등‘개발ㆍ시공ㆍ운영’ 나섰지만민원에 부지 조성부터 ‘발목’

건설경제신문검색 건설사 ‘데이터센터’ 잇단 도전장… 정부 ‘뒷짐’에 난항 기사입력 2020-10-28 06:00:13폰트확대폰트축소 거꾸로 가는 ‘디지털 뉴딜’ 네이버가 세종시에 조성하는 제2 데이터센터 조감도. 사업추진 제도적 지원 미비 # 지난해 6월 네이버가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조성하려던 ‘제2 데이터센터’ 사업이 무산됐다. 약 4만명의 고용과 5000억원 규모의 투자가 계획돼 있었지만, 지역주민들의 반발에 네이버가 ‘백기’를 들었다. 센터 운영에 필요한 특고압 전기공급시설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와 비상발전ㆍ냉각탑 등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이 주민 건강에 위협을 줄 것이라는 이유에서였다. 네이버는 결국 4개월 뒤 전국 지자체 공모를 거쳐 세종시에 데이터센터 조성을 확정했다. 한국판 뉴딜의 핵심이자, 언택..

Data 센터 202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