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gative Capability ]
最近, Negative Capability
라는 用語가 자주 登場하고 있다. 原来 이 단어는 英国의 詩人, "John Keats"로부터 시작되어, 같은 英国의 精神科 의사인 "Wilfred Bion"이 医学 분야에 이것을 응용하였고, 日本의 정신과 의사겸, 作家인 帚木蓬生( 하하키기 호우세이)가, "Negative Capabilityㅡ 答이 없는 事態를 견딜 수 있는 能力"이란 책을 쓰면서 더 많이 알려졌다.
이 Negative Capability 를 또 다른 말로 解釈하면, "消極的 受容能力", "마음을 비우는 능력"으로 바꿀 수도 있다.
그것은, 不確実한 것이나, 未解決인 상황을 受用하며, 현대인들이 直面하기 쉬운 정신적인 危機와, 病으로까지 발전될 수도 있는 것들을, 그 사람 나름대로의 페이스로 극복하는, 希望과 再生力에 충만한 思考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 Negative Capability 는, 문제에 부딪혔을 때, 금방 解決策을 찾을려고 달려들지 않을 뿐만아니라, "진정 이 해결책이 괜찮은 것인가?" 하고 다시 생각해보고,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라고 검토해보며,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 자체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닌지?"하며 다시 생각할 수 있는 힘이기도 하다.
다시 말하면, 문제를 未解決 状態로 두고, 여러가지 해결책과, 문제의 本質을 생각해보는 능력이기 때문에, Negative Capability는, "解決에 이르기까지, 그 時間을 견딜 수 있는 能力"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Negative Capability 와 반대되는 능력은, Positive Capability =積極的 受用(해결) 能力일 것이다.
이 것은, 문제점을 빨리 발견해내고, 가능한 빨리 最善의 解決策을 실현하는 능력이다.
이 Positive Capability는 반대로, 問題의 発見에서 解決까지의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좋은 評価를 받는다.
特히, 신속을 要하는 企業経営 側面에서는, 이 사고 방식과, 능력이 더 많은 호응을 받을 수 있다. 과감하게 判断하여 행동하고, 실현하는 Positive Capability의 価値観도 역시, 좋은 사고방식이며, 올바른 능력인 것이다.
그러나, 그에 比하여 "잠깐 기다리며 두고보자"라고 하는 Negative Capability는, 문제의 早期 解決策으로서는 그다지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겠지만, 그러나 그것도 Positive Capability 만큼 중요한 능력이다.
왜냐하면, 우리들이 안고있는 많은 문제들은 좀처럼 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도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그런 경우에도 문제를 解決하기 위해서는 Negative Capability가 오히려 해결의 실마리가 되기도 한다.
지금 우리들이 살고 있는 社会나 人生은, 아무리 애를 쓰도 바꿀 수도 없고, 해결할 방법조차 찾기 어려운 일들로 가득 넘친다.
오히려, 그러한 것들이, 理解하기 쉽고, 解決하기도 쉬운 것들보다 더 많고, 또 어떤 때는, 解決策이 더 많은 문제와, 부작용을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Negative Capability가 重要하게 느껴진다.
答이 없는 状況을 受用하고, 그 시간을 이겨내는 能力, 그것이 Negative Capability 인 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現 政権이 벌이고 있는, 所得주도 성장, 최저賃金 인상, 근로시간 단축, 不動産보유세 강화, 原子力발전소 폐기, 大企業 소유구조 改革, 등의 모든 国家政策에서도 이 Negative Capability가 매우 아쉽다.
<参考>
帚木蓬生. 著書
"ネガティブ . ケイパビリテ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