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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 발 뺀 미래에셋, 을지파이낸스센터에 8100억 베팅(4150만원/평.24층 연면적 6만 4989.63㎡ 규모).싱가포르 리츠 운용사도 인

2023.03.14 을지파이낸스센터 조감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서울 도심의 8000억 원대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 인수를 추진한다. 지난해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인수를 포기한 이후 미래에셋운용의 첫 대형 부동산 거래다. 미래에셋운용은 아울러 싱가포르의 리츠 운용사도 인수해 국내외에서 동시에 대체투자 확대에 나섰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을지파이낸스센터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아이비네트웍스는 ‘을지파이낸스센터(EFC)’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에 미래에셋운용을 선정했다. 거래 규모는 3.3㎡당 4150만 원이 적용돼 총 8100억 원 수준이다. 매각 자문사는 세빌스코리아가 맡았다. EFC는 지하 7층~지상 24층 연면적 6만 4989.63㎡ 규모로 건설된다. 을지로3가역과 가깝고 오피스 수..

한남3구역 재개발 수주한 현대건설, 주택 사들여 조합원 됐다 사업지 내 다가구 주택 45억 원에 매입…현대건설 "홍보 목적 실물주택 건설 예정"

2023.3.15 [비즈한국] 현대건설이 우리나라 최대 규모 재개발사업인 서울 용산구 한남3재정비촉진구역(한남3구역) 사업장에 있는 다가구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업 시공자이기도 한 현대건설은 조합원 관리처분 전까지 주택 소유권을 유지할 경우 조합원 자격과 새집 분양권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이 수주 사업장 조합원이 되기로 결심한 까닭은 무엇일까. 현대건설이 최근 우리나라 최대 규모 재개발사업으로 꼽히는 서울 용산구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사업장에 있는 다가구주택(사진)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차형조 기자 현대건설이 최근 우리나라 최대 규모 재개발사업으로 꼽히는 서울 용산구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사업장에 있는 다가구주택(사진)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차형조 기자 업계와..

성남 은행주공 202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