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2 4만6000㎡ 프리미엄급 오피스 리모델링 통해 가치 상승 추진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엠타워 (사진=케이리츠자산운용 홈페이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엠타워 (사진=케이리츠자산운용 홈페이지) [더구루=홍성환 기자] 영국 푸르덴셜생명 계열 부동산 투자회사 M&G리얼에스테이트(M&G Real Estate)가 국내 프라임급 사무실 빌딩인 분당 '엠타워'를 인수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M&G는 경기 성남 분당에 위치한 엠타워의 지분 97%를 2645억원에 매입했다. 지난 2009년 7월 준공된 엠타워는 분당선 오리역 인근에 있는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 건물이다. 전체면적은 4만6000㎡(약 1만4000평) 규모로, 인근 1만평 이상 대형 오피스 빌딩은 엠타워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