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4 판교 알파돔시티 옆 알짜 부지 제2사옥 ·소프트웨어진흥시설 건설 미래에셋금융그룹과 삼성물산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성남시 판교에 NC소프트 2사옥과 첨단 소프트웨어진흥시설을 만들기 위해 78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을 조달했다.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아 2026년까지 초대형 최첨단 복합시설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 컨소시엄은 기업은행 등 금융회사로 구성된 대주단으로부터 7800억원의 PF 대출을 받았다. 사업장 토지를 담보로 담보·상환 우선순위에 따라 선순위 7400억원, 후순위 400억원으로 나눠 각 순위에 맞는 자금을 빌려줄 대주단을 모집했다. 대출 만기는 4년 6개월이다. 미래에셋 컨소는 PF 대출로 확보한 자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