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예상 사업장 급증, 대손충당금 1년새 2배↑…PF리스크 위기대응 시험대 2024년 06월 10일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김현진 기자] 하나자산신탁의 책임준공형 관리형 토지신탁 상품 관련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규모가 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관식 하나자산신탁 대표가 취임 이후 공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선 결과물인데 부동산시장 침체로 올해 PF 우발채무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부메랑이 돼서 돌아왔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해 연말까지 임기를 연장한 민 대표가 발등에 불이 떨어진 책임준공 PF 리스크의 소방수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 책임준공 약정 사업장 41곳 달해…실행 PF대출 2조9839억원 10일 하나자산신탁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