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021.11.17 [파이낸셜뉴스] KB증권은 17일 다날에 대해 페이코인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가상자산 결제 시장을 위해 2019년부터 다날 핀테크에서 페이코인을 발행하고 있다"며 "국내 가상자산 결제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등 타 가상자산에 대한 결제도 지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가입자 수는 약 200만명 수준이며 3000만개 이상의 글로벌 가맹점을 확보하는 등 페이코인의 사용처 확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임 연구원은 "커뮤니티 기반 가상자산 재테크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JEFF)'는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서비스 출시가 예상되며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