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IPO등>/집중관심 385

美 엠파워, 국내기업과 손잡고 국내 수소연료전지 시장 진출.PEMFC분야에서 차세대 게임체인저

2021.09.15 합작법인 설립 추진…본계약 위한 실사 진행중 [아이뉴스24 김동호 기자] 롯데정밀화학, 효성첨단소재 등 수소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현지의 수소연료전지 부품소재 기업인 엠파워(Mpower Innovation)가 국내 기업과 손잡고 국내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어 그 행보가 주목된다.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엠파워는 수소연료전지의 PEMFC(Proton Exchange Membrane Fuel Cell)분야에서 차세대 게임체인저(game changer)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수소연료전지 부품소재 기업 엠파워가 국내기업과 손잡고 시장 진출을 모색중이다. (사진은 미 엠파워 본사) [사진=엠파워]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엠파워는 국내기업과 합작법..

하나기술 "축구장 3배 면적 용인 신공장서 2차전지 장비시장 선도"하나기술 "축구장 3배 면적 공장서 2차전지 장비시장 선도".연 평균 매출 5000억원까지 커버가능

2020/11/04 오태봉 하나기술 대표 인터뷰 모든 종류 2차전지 양산장비 제작 재생 배터리 사업 등 신사업 박차 오태봉 하나기술 대표. [사진 제공 = 하나기술] "하나기술의 용인 신사옥 부지는 축구장 3배 면적에 달하며 연 평균 매출 5000억원까지 커버할 수 있다. 이곳에서 전공정부터 후공정까지 2차 전지 핵심 장비의 '턴키(일괄 도급식)' 공급이 가능하다." 2차전지 양산 장비기업 하나기술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오태봉 하나기술 대표이사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회사의 핵심 경쟁력과 상장 후 사업계획에 대해 이 같이 소개했다. 지난 2003년 하나이앤지에서 법인 전환한 하나기술은 2차전지 장비 제작에 집중해왔다. 2차전지는 외형별로 원형(Cylindrical), 각형..

현대글로비스, 전기차 폐배터리 신사업 박차-환경부, 전기차 폐배터리 거점수거센터 4곳 운영-하나기술, 폐배터리 장비 사업 본격화

쌓여가는 폐배터리, 미래사업자원으로 거듭날까...현대글로비스·하나기술 등, 폐배터리 관련 신사업 박차 정은지 기자 승인 2021.09.02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미래 폐자원 거점수거센터. 전기차용 폐배터리 등을 회수해 잔존 수명을 평가한 뒤 민간에 매각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사진=한국환경공단] 전기차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전기차 폐배터리의 재활용이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따라 환경부나 지자체 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배터리'와 관련된 미래사업을 구상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차 폐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재사용하거나 금속을 추출해 재활용 하는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각도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배터리 업계의 한 관계자는 녹색경제신문에 "..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가 종합광고회사 크레마월드와이드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콘텐츠 시장 정조준

2021.09.14.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가 종합광고회사 크레마월드와이드(대표 손동진·송경운)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14일 덱스터스튜디오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크레마월드와이드의 경영권과 최대지분(66.7%)을 확보하는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덱스터스튜디오는 영화제작사 덱스터픽쳐스, 음향제작사 라이브톤에 이어 세 번째 자회사를 보유하게 됐다. 크레마월드와이드는 연매출 247억원(2020년 기준) 규모의 강소기업이다. 그간 국내 대기업의 글로벌 광고 기획 및 통합 커뮤니케이션 대행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온 크레마월드와이드는 2009년 창립 후 지금까지 국제광고제 디지털 부문에서 16회 이상 수상하고 구글 마케팅 플랫폼 공식 파트..

CHPS가 도입되면 수소를 100% 활용하는 인산형 연료전지(PAFC)가 선호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산형 연료전지(PAFC)는 국내 두산퓨얼셀이 최강자

국내 대기업 다 뛰어든 '수소 산업'…가장 강력한 기업은? [허란의 경제한끼] 허란 기자 입력2021.09.03 강동진 현대차증권 책임연구원 인터뷰 수소산업 대세는 연료전지 25~30년 그린수소 본격화 내년부터 청정수소 발전의무화 가장 수혜를 볼 두산퓨얼셀 현대차 전력사업 진출하나 개인이 전기를 사고파는 시대 열려 경제한끼는 내 자산을 지키는 든든한 인터뷰 콘텐츠입니다. '한경 글로벌마켓' 유튜브 채널에서 '허란의 여의도나우'로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 한경 VIDEO 바로가기 SK 현대차(205,000 -0.73%)(205,000 -0.73%) 효성 한화 두산 등 국내 대기업들이 앞 다퉈 수소 산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전통 에너지산업에 속하는 정유회사와 가스회사들까지 가세하고 있고요. 2050년 탄소중립..

업종의 벽 뛰어넘어 '친환경 동맹' 맺는 기업들.미래먹거리 발굴·ESG경영 속도 '두 마리 토끼'.LG화학은 플라스틱 폐기물 회수와 재활용위해 쿠팡과 제휴.현대차ㅡ에어프로덕츠와 함께 수소 ..

업종의 벽 뛰어넘어 '친환경 동맹' 맺는 기업들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우리나라 기업들이 업종을 뛰어넘으며 친환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각 사의 고유 역량과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조함으로써 미래먹거리를 개척하는 동시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환경 생태계 조성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우리나라 최대화학업체인 LG화학은 지난 9일 플라스틱 폐기물 회수와 재활용을 위해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인 쿠팡과 손을 잡았다. 쿠팡이 전국 물류센터에서 버려지는 연간 3천t(톤) 규모의 스트레치 필름을 수거하면 LG화학이 이를 포장재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활용 소재를 만들어 다시 쿠팡에 공급하는 내용이다. LG화학은 재활용 메탈메타크릴레이트(MMA) 생산 기업인 베올리아 알앤..

대규모증설 추진중 스웨덴 노스볼트의 장비수주.한국과중국간 경쟁치열.중국제품 문제 발생. 배터리 생산공정 전체를 폼펙터(원통형·각형·파우치형)에 상관없이 턴키 수주할 수 있는 업체..

갈수록 치열해지는 韓·中 노스볼트 수주 경쟁 이상원 기자 승인 2021.09.13 13 중국, 전공정 턴키 수주로 신설공장 진출 유리 한국, 공정마다 특화된 기술력 보유 최근 대규모 공장 증설을 추진 중인 스웨덴 배터리 제조업체 노스볼트의 장비수주 시장을 놓고 한국과 중국 업체간 경쟁이 치열하다. 당초 중국 장비업체에 기울었던 노스볼트는 최근 한국 장비업체로 눈을 돌리는 형국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씨아이에스·엠플러스·원익피앤이 등 국내 기업들이 각각 전극·조립·화성공정 장비를 노스볼트에 공급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중국 업체가 납품한 장비에서 문제가 발생해 노스볼트 측에서 이를 매우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노스볼트가 최근 한국 업체들과의 계약 비중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노스볼트는..

LG이노텍, 희토류 비중 60%줄이고 세계 최고 세기 ‘친환경 자석’ 개발.“같은 크기로 더 큰 자력을 내기 때문에 가볍고 출력이 좋은 전기차 모터를 만들 수 있다”

2021.09.13 LG이노텍이 마그넷 전문 기업 성림첨단산업과 공동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한 자력을 가진 '친환경 마그넷' 개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LG이노텍 LG이노텍은 13일 “채굴·추출 과정에서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희토류 사용은 크게 줄이면서 자력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강한 전자기기용 ‘친환경 자석’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통상 자동차 모터나 스마트폰 카메라, 풍력 발전기의 동력 발생 장치에 자석이 들어가는데, 자력을 발생시키기 위해선 희토류 금속을 사용해야 한다. LG이노텍이 자석전문 성림첨단산업과 공동개발한 이 자석은 희토류 사용량을 기존 제품보다 60%가량 줄여,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고 중국산 희토류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중단 리스크도 줄였다. LG이노텍은 또 자력을 내는 새로운 ..

이연제약이 충주에 바이오공장 준공 , pDNA 및 mRNA·AAV 기반 백신·치료제 글로벌 생산 허브로 도약위해 GMP 인증준비.mRNA 백신 기준으론 연간 7억2000만 도즈를 생산캐퍼

[충주 소식] 이연제약이 충주에 바이오공장 준공 했대요, 이제 글로벌 생산 허브로 도약할 2021. 6. 30. 이연제약 충주 바이오 공장 C동(사진=이연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이연제약은 유전자·세포 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충주 바이오 공장 준공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GMP) 인증 준비에 돌입했대요. 향후 조속한 적격성 평가·밸리데이션 및 GMP 인증을 획득해서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생산 허브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래요. 충주 바이오 공장(충주시 대소원면)은 2017년 9월부터 약 4년 간 80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어졌다. 유전자·세포치료제의 원료의약품에서부터 완제의약품까지 원스톱 생산이 가능하다. 미생물 발효를..

EU, 53조 투자 38개 자체 배터리 기가팩토리 건설. K-배터리 타격?.하나기술등 베터리 장비업체는수혜.하나기술 Freyr 공장증설 턴기장비 수주 성과.향후 확대기대. 유럽의 배터리 가용량은 2025년..

2021.06.22 0 유럽연합 국가들이 전기차 배터리 독립을 위해 총 53조원을 투자한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EU(유럽연합)가 역내에 38개 자체 배터리 기가팩토리 건설에 나선다. 유럽은 전기차 판매 급증으로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 한국, 일본등 아시아 국가에 배터리를 의존하는 대신 역내 배터리 생산 능력을 강화에 착수했다. 비정부기구인 ‘Transport & Environment’가 발표한 최신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5 월 현재 유럽과 영국에서 총 38개의 배터리 셀 기가팩토리가 건설 또는 계획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38개 프로젝트 중 17개는 현재 총 300억 달러의 관련 자금을 확보해 놓은 것으로 추정됐다. 이 자금은 독일 연방 및 주정부 지원으로 14억 달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