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IPO등>/집중관심 385

하나기술 영화테크,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정책의 수혜기업 .2021년 매출 10~20억 원 수준이나 2022년부터는 매출수백억 원대 예상.지속적 성장기대

김서아 기자 2021-09-10 하나기술과 영화테크가 정부의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지원을 타고 사업기회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증권업계와 기업신용평가업계 관계자의 말을 종합해보면 정부가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하며 정부와 폐배터리 검사 관련 계약을 맺은 하나기술과 공인 연구소를 바탕으로 폐배터리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영화테크가 수혜기업으로 꼽힌다. ▲ (위쪽부터)하나기술 로고와 영화테크 로고. 환경부는 8월26일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를 전국 4개 권역에 준공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는 전기차 보급 확대로 늘어나는 폐배터리의 회수 및 재활용·재사용체계를 지원하기 위해 세워졌다. 센터는 사업비 171억 원이 ..

탄소중립 편승한 연료전지 카르텔 '꿈틀'2050 시나리오 1,2안 달성하려면 15.3GW 깔아야설비투자비 76조원, 20년 구입비는 437조원 육박전문가 "화력발전과 함께 대표적 좌초자산 될 것"

2021.08.14 ㅡ연간 121.4TWh를 공급하며 원자력(7.2%)이나 LNG발전(7.6~8.0%)보다 더 많은 발전비중을 감당한다. 이는 작년 국내 전체 전력수요(509TWh)의 4분의 1 이상에 해당하는 막대한 양이다. ▲SOFC(고체산화물) 방식 블룸에너지 연료전지가 설치된 수도권 한 발전소 [이투뉴스] 시대적 과제로 떠오른 탄소중립에 편승해 설비투자와 보조금 지급에 수백조원이 소요되는 연료전지 발전사업이 꿈틀대고 있다. 최근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초안에서 미래 전력수요의 10%안팎(시나리오 1,2안)을 책임질 주요전원으로 부상한 발전용 연료전지 얘기다. 미래가 불투명한 특정 대기업 독점산업이자 온실가스 감축과 전력망 운영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신에너지 발전원을 정부가 수소경제 테마기술..

두산퓨얼셀, 상반기 수주점유율 10%로 급락.블룸SK퓨얼셀이 발전효율이 뛰어나 주요수요처인 RPS 의무공급자가 선호에밀려.발전효율로는 블룸에너지 연료전지가 뛰어나지만 종합효율은두산퓨..

2021-08-18 두산퓨얼셀이 올 상반기에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발주량의 10%밖에 수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80% 수준에서 급락했다. 두산퓨얼셀은 시장이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에서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로 바뀌는 과정에서 수주가 일시 급감한 것으로 파악했다. 업계에서는 블룸SK퓨얼셀에 밀려 점유율이 대폭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내년에 시행될 CHPS에 두산퓨얼셀의 연료전지 사업 향방이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올 상반기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에서 전체 발주량의 10%만 수주한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상반기 80% 수주와 비교해 점유율이 대폭 하락했다. 두산퓨얼셀은 지난해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의 70%,..

덱스터스튜디오, AI기업 디오비스튜디오(버추얼 휴먼 ‘루이’를 제작사)에 10억원의 지분투자(대기업 계열 VC도 차여).버추얼 휴먼 제작 참여.딥러닝 기술로 생성한 가상 얼굴 합성

덱스터스튜디오, 버추얼 휴먼 제작 참여…디오비 지분 투자 2021-09-07 14:40, 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가 AI기업 디오비스튜디오(대표 오제욱)에 10억원의 지분을 투자하며 버추얼 휴먼 제작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투자에는 덱스터스튜디오 외 대기업 계열 VC도 참여한다. 디오비스튜디오는 버추얼 휴먼 ‘루이’를 제작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 스타트업이다. 루이는 실제 인물 사진(영상)에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생성한 가상 얼굴을 합성하는 방식을 활용해 ‘불쾌한 골짜기’를 없앴다는 점에서 메타버스 및 아바타 업계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덱스터스튜디오는 지난달 23일 디오비스튜디오와 메타버스 공..

두산퓨얼셀, 1조5000억 수소전기차 충전사업 진출'트라이젠은 수소, 전기, 열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어 수소와 전기를 함께 충전할 수 있는 복합 충전소, 온수 공급 및 지역난방 등 다양한 분야..

두산퓨얼셀, 1조5000억 수소전기차 충전사업 진출 '수소충전소 춘추전국시대'에 출사표 던져..29일 주총서 관련 사업 확정 남지완 기자 기사입력 : 2021-03-20 13:30 두산퓨얼셀 사업목적에 전기자동차 충전사업이 추가됐다. 사진=전자공시시스템 '약 10년 내 1조5000억 원대로 커지는 수소전기차 충전시장을 잡아라' 두산그룹 지주사 ㈜ 두산 계열사인 두산퓨얼셀이 수소전기차 충전사업에 진출한다. 두산퓨얼셀은 지금껏 수소 기술을 활용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에서 맹활약해왔지만 사업 영토를 새롭게 넓힌 셈이다. 두산퓨얼셀은 국내 1위 수소 연료전지 생산업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수소충전소 사업(전기자동차 충전사업)을 포함한 정관 변경안건을 통과시킬 계..

"하나기술 압도적 기술력 바탕으로 호실적 기대"ㅡ목표주가 9만3000원.

2021-06-04 이재빈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기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9만3000원을 제시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 전지 극판, 조립, 활성 팩공정 설비를 턴키로 공급 가능한 기업인 만큼 향후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4일 "2021년에는 글로벌 셀업체 및 완성체 업체 수주가 증가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증가할 전망이고 2022년에는 폐배터리 검사 장비 및 UTG 디스플레이 등 신사업 실적까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실적으로는 연간 매출액 2449억원, 영업이익 302억원을 전망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회계상 매출이 인식되며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 증가는 해외 실적이 견인할 예정으로 해외 매출..

두산퓨얼셀, ESG·재무안정성 앞세워 공모채 .발전용 연료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우수한 재무안정성, ESG채권에 대한 견조한 투심 등을 바탕으로 완판에 도전.인산형 연료전지외 수소충전용 트..

[발행사분석]그룹 계열사 중 첫 ESG채권 발행…비우량채 투심 악화 빗껴갈까 2021-09-08 두산퓨얼셀이 2019년 인적분할 이후 첫 공모채 수요예측에 나선다. 발전용 연료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우수한 재무안정성, ESG채권에 대한 견조한 투심 등을 바탕으로 완판에 도전할 예정이다. 다만 BBB급 회사채에 대한 투심의 향방이 변수다.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 들어 기관투자자 대부분이 우량채 매입에 더욱 공을 들이고 있다. 상대적으로 BBB급 회사채의 경우 연이어 미매각을 기록하는 등 부침을 겪고 있다. ◇녹색채권 2년물 최대 1000억...차세대 연료전지 생산설비 구축 추진 두산퓨얼셀은 오는 8일 공모채 500억원을 발행하기 위한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2년 단일물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000..

하나기술, 노르웨이 Freyr에 ESS용"반고체 배터리" 조립·화성공정 장비 턴키 공급ㅡ반고체 배터리, 생산쉽고가격저렴.대용량 ESS에 적합.최대 35GWh규모 배터리 셀중. ESS용 은 반고체전지로 생산

2021.09.06 하나기술이 노르웨이 프레이어(Freyr)에 반고체 배터리 조립·화성공정 장비를 공급한다. 반고체 배터리는 반죽 상태의 전해질을 사용해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는 배터리다. 하나기술은 프레이어에 반고체 배터리용 조립·화성공정 장비를 턴키 수주했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달부터 내년 7월까지 프레이어의 고객검증공장(CQP)에 장비를 납품한다. 수주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반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와 비교해서 안전성이 높고 생산비용이 저렴한 장점이 있다. 기존 액체형태의 전해액 대신 반죽 상태의 반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에너지밀도와 출력을 높였다. 생산도 쉽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을 층층이 쌓아 올리지만, 반고체 배터리는 두꺼운 양극과 음극..

하나기술,FREYR(노르웨이소재,2025까지 43 GWh 친환경 베터리 생산 공장.구축중)과 -(반고체 전지 조립공정/활성화공정/Inspection/Packaging 장비 일괄 턴키공급 계약체결

2021/09/06 하나기술은 FREYR(노르웨이소재,2025까지 43 GWh 친환경 베터리 생산 공장.구축중)과 -규모의 공급계약(반고체 전지 조립공정/활성화공정/Inspection/Packaging 장비 일괄 턴키)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1-09-03부터 2022-07-30까지이다. 하나기술(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바로가기 ※매일경제

하나기술, 폐배터리 장비 사업 본격화 -->환경부가 운영하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에 전기차 폐배터리 성능검사장비 납품예정. 폐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 관련 장비 사업을 주도적으로 확대..

2021.08.30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2차전지 장비 제작 전문 업체인 하나기술(299030)은 환경부가 운영하는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에 전기차 폐배터리 성능검사 장비를 납품할 예정이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26일 전기차 보급 확대로 인해 늘어나는 폐배터리를 회수 및 재활용하기 위해 전국 4개 권역(경기 시흥시, 충남 홍성군, 전북 정읍시, 대구 달서구)에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를 준공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거점수거센터는 전기차 소유자가 정부에 반납하는 폐배터리를 회수하여 잔존가치(남은 용량 및 수명)를 측정한 후 민간에 매각하는 등 재활용 체계의 유통기반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하나기술은 한국환경공단의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 납품을 위한 전기차 폐배터리 성능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