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IPO등>/집중관심 385

삼성 바이오사업 '제2 반도체 신화' 쓴다.바이오주권 국가적 과제백신 등 경쟁력 확보 집중AI·차세대통신·로봇산업절대우위 경쟁력 갖추기로

2021/08/24 ◆ 삼성 240조 투자 ◆ 삼성은 24일 발표한 전략산업 투자 계획에서 향후 바이오 사업을 통해 '제2의 반도체 신화'를 쓰겠다는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인천 송도에 제1공장을 착공한 이후 불과 7년 만인 2018년 세계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중 최대 생산 규모를 갖췄다. 지난해 말 착공한 4공장이 2023년 완공되면 생산능력이 62만ℓ로 확대돼 2위인 베링거인겔하임(48만ℓ)을 큰 폭으로 따돌리고 1위 입지를 완전히 굳힌다.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그랬듯이 CDMO 분야에서도 초격차를 이뤄낼 수 있게 된 셈이다. 삼성은 한발 더 나아가 바이오산업이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을 넘어 '국가안보 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자체 진단했다. 삼성은 이..

삼성, 반도체 바이오 ◆ 투자규모 3년 180조원→240조원으로 확대 …이재용 출소 11일 만에 대규모 투자 발표.180조원을 국내에 투자.◆ 기초과학 R&D 지원 확대…3년간 3500억원 지원

2021.08.2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3일 가석방으로 석방돼 서울구치소 정문을 나서고 있다. [박형기 기자] 삼성이 향후 3년간 반도체, 바이오 등에 240조 투자와 4만명 직접채용 계획을 밝혔다. 지난 13일 이재용 부회장이 가석방으로 출소된지 11일 만이다. 가석방 출소 사유로 코로나19 상황에서 국가 경제와 관련된 이 부회장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 정부의 요구에 화답 차원으로 풀이된다 . 이번 투자와 관련해 삼성 측은 "코로나 이후 예상되는 산업·국제질서, 사회구조의 대변혁에 대비해 미래에 우리 경제 사회가 당면할 과제들에 대한 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투자규모 3년 180조원→240조원으로 확대 삼성전나 반도체 사업장. [사진 제공 = 삼성전자] 24일 삼..

하나기술, 차세대 2차전지 생산라인 '턴키' 수주.반고체 전지 세계 첫 턴키 수주30MWh급 배터리 100억. 생산라인 제작

2020/05/17 503664 기사의 0번째 이미지 2차전지 생산설비 제조업체인 하나기술(대표 오태봉·사진)이 차세대 2차전지 생산을 위한 제조 라인 '턴키' 수주에 성공했다. 턴키는 모든 설비를 즉시 가동될 수 있는 상태로 구축해 전달하는 일괄 수주 방식이다. 17일 하나기술이 차세대 2차전지로 불리는 반고체 전지 생산을 위한 30MWh급 배터리 제조 라인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반고체 전지는 전해질을 주입하는 기존 전지와 달리 전해질을 활성물질과 혼합해 점토와 같은 슬러리(유동성이 작은 액체 상태)를 형성한 셀을 사용해 제작한다. 이를 통해 배터리 제조 비용을 낮출 수 있고 긴 수명과 안정성을 갖춘 전지를 만들 수 있다. 하나기술은 극판 공정을 제외한 배터리 제조 조립 라인과 후공정 활성화 공정 장비..

반고체 배터리.ㅡ하나기술 이 유일하게 제조장비개발.리듐 과 전고체 베터리의 과도기 .하이브리드.생산성.경제성.안전성이 탁월

전고체 배터리 - 반고체 배터리 프로필 MOT Consultant 2021. 5. 31. 9:00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전고체 배터리의 가장 큰 특징은 액체 대신 사용되는 고체전해질이다. 전고체 배터리에서 고체전해질의 역할은 리튬이온을 전달하는 역할로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전해액이 하던 역할과 같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는 액체로 이루어진 전해액으로 인해 발화 및 폭발 위험성, 낮은 내충격성 등 안전성에 대한 태생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이에 반해 고체전해질은 고체로 이루어져 있어 불안정한 전해액 대비 안정성이 향상되고 고전압 양극소재 적용이 가능해진다. 고체전해질이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분명한 한계점이 존재한다. 바로 리튬이온의 전도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고체는 액체보다 밀도가 훨..

배터리 장비업계, LG-SK 미국 공장 수주전.SK-포드 합작사도 큰 기대.포드 전기 픽업트럭 공장도.하나기술.내년에는 신사업(폐배터리 검사 장비, UTG 디스플레이) 실적까지 더해질 것.

2021.06.03 얼티엄셀즈 2공장 하반기 업체 선정 국내 배터리 장비업계의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미국 공장 수주전이 치열하다. 각각 제너럴모터스(GM), 포드와 합작사를 만들고 신규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양사를 합쳐 오는 2025년까지 10조원 이상이 투입된다. 합작사의 배터리 생산 라인은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현지 업체를 반드시 써야 하는 중국과 달리 미국은 특별한 이해관계가 없다. 대부분 국내 업체로 채워진다. 그만큼 수주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GM 전기차(EV)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는 2공장(테네시주 스프링힐) 장비사 선정을 위한 견적의뢰서(RFQ:Request for Quotation)를 준비 중이다...

[2차전지 패러다임 변화]'고평가 논란' 하나기술, 주판알 튕기는 FI공모가 두 배 상회 '고공행진' 산업은행 등 주요 기관 엑시트 시점 고심

2020-12-01 [편집자주] 2차전지 배터리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내연기관차의 시대가 저물고 전기차가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고효율에 안전성 높은 배터리의 중요성이 커졌다. 특히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전고체 배터리 기술 경쟁이 치열하다. 대기업은 물론 소·부·장 기업들도 차세대 배터리가 주도할 패러다임 전환에 발을 담갔다. 더벨은 변화에 대처하는 국내 기업들의 현황을 살펴본다. 이 기사는 2020년 11월 27일 16:1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하나기술의 주가가 공모가의 두 배를 넘는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기업공개(IPO) 전에 투자했던 FI(재무적 투자자)의 셈법이 빨라지고 있다. 시장에서 하나기술의 높은 주가에 대한 '오버 밸류에이션(고평가)..

하나기술.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2368억원, 299억원, 269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은 169.09% 증가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상반기보다 하반기 추가수주도기대

[더밸류 리서치] 하나기술, 이번주 HOT 리포트 1위…2021-07-21 [더밸류뉴스= 신현숙 기자] 최근 증권사에서 발표된 종목 중 하나기술(299030)에 대한 증권사 보고서가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21일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최근 1주일(7월 15일~21일) 동안 발간된 보고서 가운데 하나금융투자의 이정기 연구원이 지난 19일 하나기술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가 조회수 510건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 [이미지=하나기술 홈페이지 캡처] 하나기술의 조회수가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대주전자재료(078600)(432건), 에코프로비엠(247540)(423건), 에스앤에스텍(101490)(390건), NAVER(035420)(385건) 등 순이다. HOT 리포트 상위 10선. [이미지=더밸류..

하나기술, 디스플레이UTG 가공기술특허2건취득ㅡ2차전지장비제조와함께 플렉시블디스플레이 글라스임가공 및 장비사업 분야로 사업 모델 확대"올상반기실적은 부진, 하반기 본격 성장기대

머니투데이 | 2021.04.21 하나기술, 디스플레이 UTG 가공기술 특허 2건 취득 2차전지 장비 제작 전문 업체 하나기술이 21일 디스플레이 UTG(초박형강화유리) 가공기술 관련 특허 2건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UTG에 사용되는 유리 모서리 가공 방법 및 장치에 관한 것과 고주파 유도 가열기를 이용한 유리 모서리 가공 방법 및 장치에 관한 내용이다. 유리기판 모서리 가공 방법은 냉각된 유리 기판의 모서리를 고주파 유도 가열된 부재와 접촉시켜 유리 기판의 모서리를 절취하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분진 없이 유리 모서리를 스트립 형태로 제거할 수 있다. 기존방법과 달리 유리를 고온으로 가열할 필요가 없어 대형로나 후가공 공정이 필요하지 않아 제조 공정이 단순해진다. 하나기술 관계자는 "이번 ..

휴젤, 3분기 연속 이익률 40%대...해외 매출 50% 돌파.7분기만에 흑자...합의금 유입·내수 매출 회복.이익률 41%·적자 탈출'...보툴리눔기업 실적 동반 호조

2021-08-17 메디톡스, 7분기만에 흑자...합의금 유입·내수 매출 회복 [데일리팜=천승현 기자] 국내 간판 보툴리눔독소제제 업체들이 동반 실적 호조를 나타냈다. 휴젤은 국내외 시장에서 간판 제품 모두 성장하면서 이익률 40%대의 고순도 실적을 기록했다. 메디톡스는 균주 소송 합의를 기반으로 7분기만에 적자에서 탁출했다. ◆휴젤, 해외 매출 50% 돌파...3분기 연속 이익률 40%대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휴젤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2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9.1% 늘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45억원으로 전년보다 33.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4억원으로 1.8% 늘었다. 이 회사의 상반기 누계 영업이익은 560억원으로 전년보다 93.1% 확대됐고 매출액은 1284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