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한국부동산투자 112

Korean Real Estate Group Members Gather, Throw Axes in Los Angeles

Association Advocates for Advancement of Korean Professionals in Commercial Real Estate Industry From left: John Choi of Concord Summit Capital, Zena Ho of McDermott Will & Emery and JLL's John Chun attended the Korean Real Estate Professional Association's networking event last week in Los Angeles. (A.J. Canada, CIM Group) From left: John Choi of Concord Summit Capital, Zena Ho of McDermott Wil..

Crow Holdings Closes Its Largest Fund Yet, Raising $3.1B for Real Estate Bets

2024.2 The $3.1 billion mega-fund from Dallas real estate investment firm Crow Holdings arms the company with financial firepower to target assets in high-growth markets across the country. BY LANCE MURRAY • FEB 21, 2024 Old Parkland, where Crow Holdings is based in Dallas, is a signature development of the real estate powerhouse. [Photo: Crow Holdings] Dallas real estate investment firm Crow Ho..

'180억 최고가 거래' 말레이人…韓부동산 사는 외국인 큰손들

뉴시스2024.03.01 06:01 [외국인 K-부동산 쇼핑]① 외국인 아파트 매입 늘어…중국인이 주도 외국인 국내 주택 매입에 있어 제한 없어 자금 조달 자유로운 외국인, 역차별 논란 '180억 최고가 거래' 말레이人…韓부동산 사는 외국인 큰손들 [서울=뉴시스]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 모습.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외국인들이 국내 부동산을 사들이고 있다. 180억원이라는 역대 최고 매매가를 기록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의 매수자도 말레이시아 국적의 외국인이었다. 외국인들의 국내 아파트 취득이 집값 상승을 자극하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면서 이를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1일 국토교통부의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말 기준으로 ..

"상장폐지 두산건설과 닮은꼴" '사상 첫 적자' 이마트, 원인은 신세계건설.

2024.02.20 10:44 이마트 발목 잡은 신세계 건설 지난해 3분기 부채비율 470%…'워크아웃' 태영건설과 유사 ㅡ [땅집고]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이끄는 이마트가 지난해 469억원 영업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마트가 법인 설립 이래 첫 적자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였습니다. 2011년 신세계로부터 분리된 이후 첫 손실입니다. 분기 기준으로 보면 4분기가 심각했는데요. 매출은 7조3561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은 무려 855억원이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29조4722억원으로, 2022년 대비 0.5% 소폭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를 찍기는 했으나 영업손실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땅집고] 이마트 연간실적. 지난해 469억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유통업계의 전통 강자인 이마트가 첫 적자를 ..

IFC 실패 후폭풍' 브룩필드, '부동산→인프라' 역학 관계 바뀌나인프라 부문, 1조 SK 산업가스 딜 종료 임박…박준우 대표 역할 주목

'IFC 실패 후폭풍' 브룩필드, '부동산→인프라' 역학 관계 바뀌나인프라 부문, 1조 SK 산업가스 딜 종료 임박…박준우 대표 역할 주목 이 기사는 2022년 10월 04일 11:23 thebell 유료서비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은 글로벌 최상위 대체투자 자산운용사다. 해외에서와 마찬가지로 국내에서도 주로 부동산에 투자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한국법인에서 인프라·사모투자(PE) 분야에서 사업 확장을 노리고 있다. 외부에서 영입한 전문가가 이끄는 인프라 부문은 최근 SK그룹과의 1조원 빅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성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반면 부동산 부문은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거래가 불발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앞으로 한국법인 내 각 부문 간 역학관계가 바뀔지 주목된다. 4..

로벌 대체투자그룹 브룩필드, 한국에 운용사 세웠다사모 라이선스 확보 국내 투자 본격화…IFC 인수로 유명세

로벌 대체투자그룹 브룩필드, 한국에 운용사 세웠다사모 라이선스 확보 국내 투자 본격화…IFC 인수로 유명세 양정우 기자공개 2022-04-11 글로벌 최상위 대체자산 운용사로 꼽히는 캐나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이 한국에 사모펀드 운용사를 설립했다. 국내에서는 치열한 인수전이 벌어지고 있는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 투자한 대체투자그룹이다. 8일 자산관리(WM)업계에 따르면 브룩필드자산운용코리아는 최근 국내 일반 사모집합투자업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캐나다 소재 브룩필드자산운용은 2013년 서울오피스를 개소해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WM업계 관계자는 "브룩필드운용코리아는 브룩필드자산운용과 같이 부동산을 중심으로 대체자산 투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IFC 투자회수로 잭팟에 가까운 수익을 거둘 전망이어서 ..

부영그룹 알짜배기 부동산 개발사업 지지부진, 돌아온 이중근 속도 내나

2023-08-31 박혜린 기자 - phl@businesspost.co.kr [비즈니스포스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복귀하면서 서울 핵심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부동산개발사업을 향한 관심이 높아진다. 부영그룹은 임대주택사업에 집중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서울 용산과 성수, 인천 송도 등에 땅을 매입해 아파트, 호텔 건설 등을 추진하고 있다. 대부분 사업이 보상문제, 법적분쟁 등으로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데 오너 회장 복귀로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부영그룹 알짜배기 부동산 개발사업 지지부진, 돌아온 이중근 속도 내나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복귀하면서 서울 핵심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부동산개발사업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31일 부영그룹 안팎에서는 이 회장이 경영일선 복귀를 공식화하면서 그동안 ..

부영그룹 "미래 신사업 불투명" 오너 리스크까지 대두.시장 침체 여파 적자 전환…총수 부재와 수천억대 배당금 '논란'미처분이익잉여금(1조930억

2023-04-20 [프라임경제] 그동안 임대주택 사업을 바탕으로 규모를 확대하던 '재계 서열 19위' 부영그룹이 시장 침체로 인해 최근 2년 경영 적자에 직면하는 등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다. 무엇보다 창업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수천억대 배당금' 논란마저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업계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임대주택으로 일궈낸 '재계 19위' 시장 침체에 직격탄 주택 브랜드 '사랑으로'로 알려진 '국내 재계 19위(2022년 기준)' 부영그룹은 창업주 이중근 회장 '오너 경영' 기업이다. 이중근 회장이 지주사 부영 지분 93.79%를 소유했으며, 이외 △'장남' 이성훈 부영주택 부사장 2.18% △재단 우정학원 0.79% △자사주 3.24%다. 사실상 오너가 모든 지분을 갖고 있어 매우 보수적 경영 기..

IMM인베, 부동산 투자로 멀티에셋 전략 본격화 ACM(Alternative Capital Markets)본부 해외 '큰 손' 파트너 확보 성과

2023-03-07 IMM인베스트먼트가 국내 주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최초로 부동산 투자를 진행하기 위한 준비에 분주하다. 설립 1년여를 맞은 ACM(Alternative Capital Markets)본부의 활동도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다양한 형태의 대체투자 분야 진출을 통해 글로벌 톱티어 운용사들의 성장 궤적을 따라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6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는 홍콩 대체투자사 Axe매니지먼트파트너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부동산 투자 기회를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Axe매니지먼트파트너스는 홍콩 3위권 대기업 뉴월드그룹의 오너 3세이자 부회장을 맡고 있는 에이드리언 청(Adrian Cheng)이 글로벌 IB 출신의 투자전문가들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