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 선박펀드 292

韓·中 경쟁당국, 세계최대 해운동맹 출범 저지하나."국내 해운업 파급 우려"…한중 당국 심사공조 가능성

2014.03.17 오전 6:10 0가-가+ (세종=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국내 해운업계는 세계 1∼3위 해운선사의 동맹체인 'P3 네트워크' 출범이 국내 해운업을 고사시킬 수 있는 막강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세계 주요 화주국과 선주국들도 P3 네트워크 출범을 ..

해운사 알짜 사업 LNG수송, 현대글로비스가 들어간다.주요 타하운사는 구조조정중이고 PEF엔 화주들이 꺼릴 우려 등으로 유리

파이낸셜뉴스 | 2014.03.16 오후 5:39 0가-가+ 장기 운송계약 물량 수주 해운사는 구조조정이라 사업 매각할 수밖에 없어 주요 해운사들이 액화천연가스(LNG)선이 포함된 장기 LNG 운송계약 사업부문을 매각하는 상황에서 현대글로비스가 올해부터 LNG 수송사업에 본격 나서고 있어 추이..

돈 넣어 선박 구성부터 바꿔야. "해운위기 본질은 비효율 선박 탓 PEF투자, 세제혜택 뒷받침하고 3자 물류기업 육성도 생각해야"

[시론] 한국경제 | 2014.03.13 오전 3:32 0가-가+ 전준수 < 서강대 대외부총장·경영학 joonsoo@sogang.ac.kr > 정부가 지난 6일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 정책을 발표했다. M&A 시장의 큰손인 토종 사모펀드(PEF)의 발목을 잡아왔던 각종 규제를 풀어 경영참여나 투자회수에 숨..

포스코·글로비스發 해운업 지각변동 시작? 대형 화주, '자기화물 30%룰' 지키면 해운업 진출 가능

이 기사는 2014년 03월 07일 14:5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정부가 대량화물 화주(대형 화주)의 해운사 인수를 조건부 허용함에 따라 매물로 등장할 해운사들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물로 거론되는 해운사는 STX그룹 해체 과정에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

고사(枯死) 직전 해운업계, M&A 활성화 방안 오히려 대형화주에 잠식 우려

2014-03-10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장기 불황에 따른 유동성 악화가 겹치면서 사상 최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해운업계가 새로운 변수의 등장으로 우려와 기대감이 교차하고 있다. 9일 국내 해운업계에 따르면 업계 내부에서는 지난 6일 정부가 M&A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원자..

글로벌 ‘해운 공룡’ 탄생… 국내 업계 ‘비상’ ㆍ빅3 뭉쳐 5월 ‘P3’ 출범… 대응 모색에도 역부족

경향신문 | 2014.03.09 머스크 등 세계 1~3위 해운업체가 뭉친 ‘P3(Project 3) 네트워크’ 출범이 가시화되면서 국내 해운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유동성 위기에 몰려 알짜 자산도 내다파는 상황에서 ‘해운 공룡’까지 등장해 생존마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국내 ..

대기업이 STX팬오션을 비롯한 해운기업을 인수하게 된다면 향후 해운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

| 기사입력 2014-03-09 17:50 | 최종수정 2014-03-09 17:59 0 정부가 최근 발표한 '인수합병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해운업계는 기대를 걸고 있다. 이 방안에 따르면 그간 해운업 진출이 제한돼온 포스코를 비롯한 대량 화물 화주가 구조조정 중인 해운사를 인수할 수 있게 된다. 국가 기간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