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 선박펀드 292

현대글로비스, 해운사업의 성과 가시화에 초점.매출 2020 년 현재보다4배증가 8.2조

2014.03.06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HMC투자증권은 6일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해운사업에서의 성과를 가시화하면서 기업가치가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말 2조원 수준의 해운사..

수출입화물의 99.7%가 해상운송, 해운업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2014-03-06 [머니투데이 권원순 한국외국어대 경제학부 교수] 해운업이 위기라며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해운업이라는 것이 평소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야이므로 남의 일로 들린다. 그러나 조금만 살펴보면 우리 일상이 해운업과 얼마나 연관돼 있..

수출입銀, 삼성重. 16억$드릴쉽 3척 계약 영국 Seadrill사에 4억달러(직접다출2.2억$ 대외보증채무 1.8억$ 선박금융제공 제공

2014.03.04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삼성중공업과 16억달러 규모의 드릴쉽 3척을 계약한 영국 시드릴(Seadrill)사에 총 4억 달러의 선박금융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직접대출이 2억2000만달러, 대외채무보증이 1억8000만달러다.    대외채무보증 1억8000만달러는 국내..

한진해운 선박 매각작업 순항. 13척 중 10척 매각완료 캠코 차입금 상회할 듯

서울경제 | 2014.03.04 한진해운이 재무구조 개선 일환으로 추진하는 선박 매각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매각작업 시작과 함께 대부분의 선박 매각을 완료했으며 최종 매각 자금도 예상치를 다소 넘길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해운은 매각하기로 했던 총 13척의 선박 ..

대량화주의 해운업 진출 논란 재점화 ᆞ 총리실에서 해수부에 일몰제 제외 의견 제시에. 화주업계 “재검토 해야”

2014.03.03  (월) 15:37:58	 이경성 기자 (bluestone@klnews.co.kr) 대량화주(대형화주)의 해운업 진출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다시 재연될 조짐이다. 총리실이 해운법 시행령에서 대량화주의 진입 규제를 일몰제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을 해양수산부에 보냈기 때문이다. 이것..

배 팔아 연명하는 해운강국, 정부는 뒷짐만. [침몰하는 해운업] 투자는 뒷전, 시황 회복돼도 경쟁력 확보 의문]

| 2014.03.03 [머니투데이 강기택 기자][ "배로 먹고 사는 회사가 배를 팔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시황이 회복돼도 배가 없어 경쟁력을 갖지 못할 것입니다." (A상선 임원) 세계 5위 해운강국이 침몰하고 있다. 최근 4~5년간 180여개 해운사 중 70여개가 문을 닫았고 12개사는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