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5억 토해내" 재건축부담금 폭탄 손본다..내달 개편안 발표 이소은 기자, 이민하 기자 입력 2022. 07. 19.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전국재건축정비사업조합연대·반포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관계자들이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열린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법안 개정 촉구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2.21/뉴스1 정부가 다음달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개편안을 발표한다. 현재 1인당 최대 5억원 수준에 달하는 부담금을 일부 완화하는 안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앞서 분양가상한제 개편에 이어 정비사업 3대 규제 가운데 2가지가 완화되는 셈이다. ━ 분상제 이어 재초환도 손질‥정비사업 3대 규제 순차적 완화 ━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달 둘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