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재건축 180

40년 넘은 여의도 목화 재건축 '급물살'…호가 18억.적정성 검토 최하 등급여의도 16개 단지 30년 넘어14곳 안전진단 D등급 이하."집값 부추긴다" 3년째 중단안전 위험수위.시장 선거 이후 '완화 ..

한국경제 40년 넘은 여의도 목화 재건축 '급물살'…호가 18억 찍었다 입력2021.01.26. 목화 전용 89㎡ 호가 18억 서울시 규제가'변수' "집값 부추긴다" 3년째 중단 안전 위험수위…주민 불만 고조 서울시장 선거 이후 '완화 기대' 재건축 정밀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한 서울 여의도동 목화아파트. 배정철 기자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밀집한 여의도지역 재건축이 속도를 내고 있다. 1977년생 서울 여의도동 목화아파트(312가구)가 재건축 정밀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다. 인접한 미성과 은하 아파트는 최근 재건축 추진을 위한 예비 안전진단(현지조사)을 패스했다. 재건축 기대에 가격도 강세다. 여의도 재건축을 사실상 막고 있는 서울시가 변수라는 지적이다. 14개 단지 안전진단 통과 재건축 정밀 안전진..

재개발 재건축 2021.01.26

양천구, 목동아파트 재건축 전담하는 ‘목동 재건축팀' 만든다.총 14단지로2만6629세대 436만 8463㎡.ㅡ현재보다 2배 많은 5만여세대, 10만명이 거주 스마트신도시로 재건축추진

2021.01.18 양천구가 목동아파트 재건축 추진을 위해 이를 전담하는 팀을 새로 만든다. 양천구는 18일 ‘목동 재건축팀’을 새로 만들고 선제적 행정지원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목동아파트는 지구단위계획 결정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절차 중에 있고, 작년 6월 목동아파트 6단지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추가로 3개 단지가 공공기관(국토안전관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적정성 검토를 진행 중이다. 이에 구는 목동아파트 재건축을 본격 추진하기 전 미리 ‘목동 재건축팀'을 만들었다. 전담팀에서는 주민에게 재건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절차를 안내하는 등 행정지원을 한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특정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한 재건축 전담팀을 구성하는 것은 양천구가 처음이다...

재개발 재건축 2021.01.19

"광화문역 인근.흑석2구역, 양평13구역, 용두역, 봉천역, 신설역,신문로역,등 공공재개발 후보선정.용적률 평균 182%상향, 세대수 58% 증가"며 "조합원 분담금도 조합단독개발 비 평균 37% 수준절감

조선비즈2021.01.15. 1983년에 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개발이 답보 상태에 머물렀던 서울 광화문역 신문로 2-12 재개발구역이 공공재개발 방식으로 총 242가구의 공동주택으로 변신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사업의 첫 시범사업 후보지 8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14일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에 참여한 70곳 중 도시재생지역 등 공모 대상이 아닌 10곳을 제외한 60곳을 심사했다. 그 결과 흑석2구역, 양평13구역, 용두1-6구역, 봉천13구역, 신설1구역, 양평14구역, 신문로2-12구역, 강북5구역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 국토교통부 제공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은 이미 정비계획안이 마련돼 검토·심사가 용이한 기존 정비구역 12곳을 대상으로 했다. 모두..

재개발 재건축 2021.01.15

재개발 입주권 쪼개팔기까지 등장… "위법은 아니지만 위험"

2021.01.09 무주택자인 A씨는 최근 집을 사려다 입주권 지분을 사라는 권유를 받았다. 입주권의 99%만 먼저 지분으로 사고 새 아파트가 지어지면 나머지 1%를 사는 형식으로 4~5년에 걸쳐 매수하는 것이라고 했다. 대신 다른 입주권보다 2억~3억원 정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물건을 소개한 공인중개업소는 "생소하지만 그리 위험한 거래도 아니다"고 했다. 주택 가격 안정화 대책으로 각종 규제가 겹겹이 쌓이고 이를 타개하려는 꼼수가 생겨나면서 부동산 거래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집값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매도자 우위 시장이 되자, 이런 복잡한 방식의 거래까지 성사되는 것이라면서 예상보다 복잡하고 위험한 거래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재개발 재건축 2021.01.10

"집값 박탈감 큰 일산, 리모델링 적극 추진해야"ㅡ“리모델링을 하면 용적률 상한에 관계없이 2~3개층을 더 올릴 수 있다. 리모델링은 준공 15년 이상 아파트 대상

김현아 "집값 박탈감 큰 일산, 리모델링 적극 추진해야" 입력 : 2020.12.09 04:30 [땅집고] 김현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조선DB [땅집고] “일산 지역 주민들의 에너지는 충분히 포착했어요. 대규모 자본이나 건설사가 들어오는 기존 정비사업 방식에서 탈피해 지역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김현아(51)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주택·도시계획 분야에서 20년 넘게 천착해 온 도시계획 전문가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서울시 주거환경개선 정책자문위원 등을 거쳐 정계에 입문한 뒤 새누리당 대변인과 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 위원을 만나 일산 지역 주거 문제와 신도시 리모델링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Q.주거지로서 일산이 가진 문제점은. “우선 서울로 ..

재개발 재건축 2020.12.09

재개발 분양자격 완전정복- 이 정비구역이 언제 기본계획이 수립됐느냐, 그래서 어떤 조례를 적용받고, 또 내가 사려는 집은 언제 지어졌느냐까지 봐야

이렇게 사면 새 아파트 날아갑니다"…재개발 분양 완전정복 [집코노미TV] 입력2020.11.17 법무법인 센트로와 함께하는 재개발 분양자격 완전정복① ▶전형진 기자 정비업계의 김앤장, 법무법인 센트로와 함께합니다. 김향훈 변호사, 그리고 김정우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오늘은 왜 한 분이 더 나오셨어요. ▷김향훈 변호사 제가 전반적으로 총괄하다 보니까 약간 디테일에서 모자랄 수가 있어서. 디테일의 황제를 모셨습니다. ▶전형진 기자 그러니까 대표님은 약간 명의만 걸쳐 있고, 실무적인 내용은 김 변호사님이 다 하시는.ㅎㅎ ▷김향훈 변호사 총지배인, 총지배인이십니다. ▶전형진 기자 정부에서 공공재개발을 추진한다고 하니까 관심이 많아지고 있어요. 이게 좀 재건축하고 다르잖아요. 건물만 있어도, 혹은 땅만 있어도 입..

재개발 재건축 2020.11.24

재건축 속도 내자…압구정 아파트, 순식간에 13억 뛰었다.연내 조합 설립 신청해야6·17대책의 '2년 거주 의무' 면제압구정1~5구역 동의 요건 충족조합설립 기대에 집값 '고공행진'

2020.11.15. 최근 거래 31건 중 16건 신고가 "똘똘한 한채 수요 더 몰릴 것" 원본보기 서울 강남의 대표 부촌인 압구정동 아파트 단지들이 재건축 조합 설립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최근 주민 동의율 75%를 넘긴 압구정2구역(신현대9·11·12차) 전경. 한경DB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 초기 재건축 단지들의 조합 설립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압구정동 6개 정비구역 중 5곳이 재건축 조합 설립 요건인 주민 동의율 75%를 넘어서고 있어서다. 정부가 지난 ‘6·17 부동산 대책’을 통해 연내 조합 설립 신청을 마치지 못한 재건축 단지는 집주인이 2년 이상 거주해야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기폭제가 됐다. 재건축 조합 설립이 가시화하고 있다는 소식에 압구정동 일대 아파트 단지들..

재개발 재건축 2020.11.15

재건축 사업 절차 9단계.

조선비즈 입력 2014.03.30 14:32 지난 14일 압구정 일대 23개 아파트 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재건축 사업 진행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전진단은 재건축 사업 시행의 두번째 단계로 기본계획 설립 이후 시행된다. 재건축 사업 시행 단계는 9단계로 정리할 수 있다 기본계획수립, 안전진단, 정비구역지정, 추진위원회 설립, 조합설립,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 착공 및 분양, 입주 및 청산 순서다. 기본계획수립시에는 기본계획서를 작성한다. 특별시장, 광역시장, 시장이 10년 단위로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이 때 시장은 5년마다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고 이 결과를 기본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해당 내용을 주민에게 14일 이상 공람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지방의회의 의견도 수렴한 뒤 각 ..

재개발 재건축 2020.11.03

공공재건축(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완화하고 최고 층수를 50층으로 허용.증대수 50~70% 공공임대·공공분양 등으로 공공기여 ) "1인당 11억 손해" 반발에…은마·잠실 공공재건축 '삐걱'

2020.10.29 사전컨설팅 신청 '후폭풍' 은마 주민, 추진위원장 해임 추진 "공공재건축 땐 1인당 11억 손해" 잠실5, 공공재건축 반대 모임 결성 조합장 "신청만 한 것, 안 한다" 정부, 추가 인센티브 제공 검토 재건축 부담금 면제 등 빠져 한계 지난달 말 공공재건축 사전컨설팅을 신청한 뒤 주민 반발이 커지고 있는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한경DB 지난달 말 공공재건축 사전컨설팅을 신청한 뒤 주민 반발이 커지고 있는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한경DB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등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공공재건축) 참여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는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주민 반발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공공재건축 사전컨설팅을 신청한 조합장이나 추진위원장을 해임해야 한다는 목소리..

재개발 재건축 2020.10.29

총 사업비 7조원 재개발 한남3구역, 현대건설로선정

단군이래 최대 재개발 한남3구역, 현대건설이 품었다 본문듣기 설정 기사입력2020.06.21. 현대건설이 총 사업비 7조원 규모의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21일 한남3구역 조합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 1차 투표에서는 참석 조합원 2801명(사전투표 66명 포함) 중 과반이 넘는 득표를 한 건설사가 나오지 않았다. 1차 투표에서는 현대건설이 1167표, 대림산업이 1060표, GS건설은 497표를 각각 얻었다. 조합 정관에 따라 3위를 제외한 1, 2위만을 두고 결선투표를 진행한 결과 현대건설이 1409표를 얻어 시공사에 선정됐다. 원본보기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선정됐다.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재개발 재건축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