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5 01:11 지면A2 서울시와 서초가 최근 ‘서초로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하면서 서초동 롯데칠성음료 부지가 사업 추진 20년 만에 최고 250m 높이의 오피스단지로 탈바꿈하게 됐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서울시와 서초구가 최근 ‘서초로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하면서 서초동 롯데칠성음료 부지가 사업 추진 20년 만에 최고 250m 높이의 오피스단지로 탈바꿈하게 됐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서울 강남 일대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땅’으로 꼽히는 서초동 롯데칠성음료 부지 개발이 본격화된다. 인근 코오롱 부지, 삼성지구 등도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해 주변이 랜드마크급 오피스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와 서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