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사태2020.2~/메가트래드(O2O.신사업.스타트업) 175

SMR(Small Modular Reactor)소형원전, 그린수소까지 대량생산.원전 주도권, 경수로서 SMR로 7~8년내 소형원전 시장 '활짝'.2035년까지 65~85GWe SMR이 건설전망(현원전 60~100기 수준)

미술관 아니고 원전이라고?…10분의1 크기 '미니 원자로' 온다 입력2021.05.19 스트롱코리아 2021 美, 대형 원전의 10분의1 크기 'SMR' 내년 착공 미술관 아니고 원전이라고?…10분의1 크기 '미니 원자로' 온다 위압감을 주는 거대한 원통형 건축물. ‘원전’ 하면 떠올리는 통념이다. 원전을 박물관 미술관처럼 멋있게 지을 순 없을까. 19일 원자력업계에 따르면 미국 원전기업 뉴스케일이 내년에 이런 모양의 원전(사진)을 착공한다. 소형모듈원자로(SMR)인 이 원전은 지난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기술 검토를 마쳤다. SMR은 대형 원전(1000~1400㎿)의 10분의 1 이하 크기지만, 발전 용량은 수십~수백㎿급에 달해 초고효율 차세대 원전으로 불린다. 4세대 원전(GEN-4)이라고..

“메타버스, 디스플레이산업의 변곡점”VR.AR,초대형 월마운트,투명,미러디스플레이.자율주행등 온라인과 디지털통해 모든행동과 생활양식이 넓은의미 메타버스!OLED.QD.LED다양한자발광기술발..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메타버스, 디스플레이 산업의 중요 변곡점” SID 주최 디스플레이 위크 기조연설 박진우 기자 입력 2021.05.18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이 ‘메타버스’라는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메타버스라는 빅 트렌드가 디스플레이 산업에 급격한 변화를 불러오고, 뉴노멀 사회는 이런 변화를 더욱 앞당길 것이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은 18일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주최하는 ‘디스플레이 위크 2021’ 기조연설에서 ‘메타버스와 디스플레이의 위대한 미래’를 주제로 이같이 발표했다. 올해 디스플레이 위크는 온라인으로 치뤄지며, 최 사장은 기조연설 촬영을 이미 마친 상태다. 해당 발표는 우리시각으로 이날 자정에 공개될 예정이다. 최 사장은 “메타버스라고 하면 가상현실..

어반베이스.“전국 아파트 95% 이상 메타버스에 담았다”지금 어반베이스에 접속해 집 주소를 치면 1초 만에 살고 있는 집이 3D 형태로 구현

[이코노미조선] Interview 하진우 어반베이스 대표 입력 2021.05.14 06: 지금 어반베이스에 접속해 집 주소를 치면 1초 만에 살고 있는 집이 3D 형태로 구현되어 나타날 것이다. 전국 아파트의 95% 이상이 우리 메타버스 내에 구축돼 있다. 가상 공간의 벽지도 바꾸고, 가구도 배치하고, 키우는 강아지도 3D 형태로 추가하면서 마음껏 가상의 집을 꾸밀 수 있다. 어반베이스 입점 가구점은 고객과 계속 만날 수 있다. ‘이코노미조선’과 4월 23일 서울 서초동의 사무실에서 만난 하진우 어반베이스 대표는 3D공간데이터 플랫폼을 이렇게 소개했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접목시켜 2D의 건축도면을 3D로 구현하고 그 위에 다양한 인테리어를 가상으로 덧입힐 수 있게 한다. 2014년 설립..

현대차, 대한항공과 '플라잉카' 띄운다."대한항공, 무인기 시스템 강점"단거리용 비행기 개발 협력 추진UAM 생태계 구축 역량 확보 '잰걸음'

2021.05.06. [서울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이 항공택시 등 일명 도심항공교통(UAM)으로도 불리는 단거리용 전기비행기 개발을 위해 대한항공과 협력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의 무인기 노하우가 국내 UAM 생태계를 띄우는 데 필요한 역량이라는 판단에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초 대한항공에 정보제공요청서(RFI)를 보내 회신을 받았다. 대한항공이 UAM과 관련해 어떤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정보를 요청한 것으로 기업 간 협력의 첫 단계에 해당한다. 현대차는 이 정보를 분석해 올 상반기 내 입찰제안요구서(RFP)를 발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의 한 고위 관계자는 “현재까지 취합된 정보를 바탕으로 방향성을 개선하고 기체 개발 계획을 더 정교하게 짜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곧 RFP를 보내..

앱으로 집값 산정·매매·임대·대출·결제까지… ‘프롭테크’가 온다.부동산 중개·거래 시장 대격변.미국 ‘Opendoor’ 매물등록만하면 이 업체가 집값자동산정.매도,서류작업부담

조선일보 2021.04.09. 신수지 기자 미국에선 요즘 집을 파는 일이 빠르고 쉬워졌다. ‘오픈도어(Opendoor)’ 같은 부동산 중개앱에 매물 등록만 하면 이 업체가 집값을 자동으로 산정해 바로 매입까지 해준다. 원하는 날짜에 전액 현금으로 집값을 받을 수 있고, 각종 서류 작업 부담도 없다. 이른바 ‘프롭테크(Proptech)’다. 프롭테크는 부동산(property)에 기술(technology)을 합친 말이다. 인터넷이나 앱으로 부동산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데서 한 발 더 나가, 부동산 감정과 매매, 임대, 대출, 에스크로(안심결제)까지 부동산과 관련된 온갖 문제를 온라인에서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해 준다. 중개사무소를 통할 때 생기는 시간과 비용 손실을 줄이고, 좀 더 투명하게 부동산..

가상·증강 넘어 ‘확장현실’‘메타버스’ 우리곁으로 성큼.ETRI, 지하철 초고속 통신 구현190명 동시 증강현실 이용 가능.5G콘텐츠 ‘XR동맹’ 10개 사업자.2026년9조시장

2021-03-11 지하철 광고판 저 운동화 어느새 내 발에… 우주 이어 공연·동화 확장현실로 ETRI 연구진이 개발한 기가급 이동 백홀 기술로 지하철에서 AR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는 영상 갈무리. AR을 통해 여러 색상의 운동화를 가상으로 신어보고 있다. ETRI제공. 달리는 지하철 안. 광고판에 소개된 운동화 신제품이 눈에 들어온다. 증강현실(AR) 글래스를 낀 승객이 스마트폰으로 광고판의 정보무늬(QR)코드를 찍은 뒤 카메라를 발에 비추면 운동화 신제품이 어느새 발에 신겨 있다. 원하는 디자인과 색상의 운동화를 신어본 뒤 바로 제품을 구매한다. 초연결·초실감 디지털 세계인 ‘메타버스’(Meta+Universe)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실제 공간 위에 가상 정보를 겹쳐 영상 하나로 보여주는 증강현실,..

‘현실이 된 가상세계’...메타버스 경제, 산업의 판을 바꾼다·-SNS 대신 3D 가상세계로 가는 Z세대-가상세계서 콘서트 관람.아바타일상 .제페토로 네이버 가상세계 영토확장

한경비즈2021.03.08. 오전 7:41 김영은 기자 -게임·엔터 넘어 의료·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 [스페셜리포트] 원본보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한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은 2045년 가상현실에서 모든 것이 이뤄지는 미래를 그렸다./영화 스틸컷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타고 현실 세계를 초월한 가상 세계가 일상으로 들어오고 있다. 미국에서는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가 유튜브를 제치고 10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이 됐고 네이버Z의 AR 아바타 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제페토’는 전 세계 2억 명의 사용자를 메타버스 세계로 끌어들였다. 메타버스는 단순히 게임에만 적용되지 않는다. 최근에는..

폐비닐 연료로 때는 세계 첫 플라스마 가스화 발전소 4월 가동.그린사이언스' 비닐 문제 해결.태백철암발전소 3.0㎿ 발전7500가구 사용 가능 전기량.의무보수 1달 뺀 330일 발전CO2 제로 그린수소..

2021.01.11 전자파 플라스마 가스화발전 '그린사이언스' 이봉주 대표 전자파 플라스마 토치 활용 폐기물 등 쓰레기 태워 발전 폐플라스틱·비닐 문제 해결 태백철암발전소 3.0㎿ 발전 7500가구 사용 가능 전기량 의무보수 1달 뺀 330일 발전 CO2 제로 그린수소도 생산 "4월부터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웨이브(전자파)를 이용한 플라스마 가스화 발전소가 가동된다." 신재생에너지 업체 그린사이언스 이봉주 대표는 "자체 개발한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스마 토치 기술을 적용한 가스화 발전소를 돌리는 연료는 바로 목재펠릿 등 바이오매스와 폐비닐·폐플라스틱 등 각종 폐기물"이라며 "폐플라스틱·폐비닐이 전 세계적인 문제인데 이들 골칫거리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쓰레기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자판기로 24시간 의약외품 구입시대 연다"의약외품 자판기 `구급박스K`세계 첫 의약외품 자판기 개발마스크·손 소독제 등 34종 구비고속도로 휴게소 50곳에 설치

2021.01.03 권대욱 이안로드 대표 인터뷰 약국 등 사업 범위 확대 예정 "약국 없어도 응급처치 가능 의료공백 메우는데 도움될 것" "의약외품 시장이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다. 자판기로 24시간 의약외품을 편리하게 살 수 있는 시대를 여는 게 목표다." 세계 최초로 비대면 의약외품 LCD 자판기인 '구급박스K' 무인 시스템을 개발한 권대욱 이안로드 대표(사진)는 "4년 전 늦은 밤 일곱 살짜리 내 아이가 갑자기 고열에 시달려 4시간 동안 편의점 12군데를 돌았지만 열 냉각시트 등 의약외품을 살 수가 없었다"며 "13번째 찾은 편의점에서 급히 구해 처치를 했는데 이때 의약외품을 24시간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고 2019년 초 개발을 최종 마무리한 뒤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

“제2의 월급 만들어볼까?”…해피칼리지( 지식 공유 플랫폼),‘인디펜던트 워커’들의 라이브 토크쇼 눈길

2020.11.15 10 지식 공유 플랫폼 휴넷 해피칼리지는 커리어 라이브 토크쇼 ‘인디펜던트 워커들의 서바이벌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인디펜던트 워커(Independent worker)는 한 직장에 소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디지털 플랫폼의 부상으로 직업군과 고용형태가 다양해짐에따라 확산됐으며 최근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업무가 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인디펜던트 워커들의 서바이벌 클래스는 직장을 떠나 N잡러로 성공한 이들이 출연해 자신의 스토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직업의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싶거나, 제2의 월급을 만드는 현실적인 방법이 궁금하거나, 회사 밖에서 스스로 브랜드가 되어 일하는 6인의 인디펜던트 워커들을 만나볼 수 있다. △화제의 애니메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