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사태2020.2~/메가트래드(O2O.신사업.스타트업) 175

축제 한 번에 100L 쓰레기봉투 400개…5개로 줄인 비결은 ‘트래쉬버스터즈’.일회용품 쓰레기를 퇴치하는 게 우선 목표. 축제에서 영화관 . “배달 일회용품 쓰레기 퇴치까지 박멸^

중앙일보 2020.12.13 11:00 “한국에서 일회용품 문제를 사라지게 하고 싶어요.” 이 원대한 꿈의 주인공은 이제 막 회사를 설립한 지 1년 남짓 된 ‘트래쉬버스터즈’의 곽재원(40) 대표다. 유령을 퇴치하는 영화 ‘고스트버스터즈’를 오마주한 회사 이름처럼 쓰레기 퇴치에 관심이 많다. 특히 축제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 쓰레기를 퇴치하는 게 우선 목표다.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19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현장에서 트래쉬버스터즈 곽재원 대표를 만났다. 김상선 기자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19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현장에서 트래쉬버스터즈 곽재원 대표를 만났다. 김상선 기자 必환경 라이프(37) 트래쉬버스터즈 트래쉬버스터즈는 쓰레기 없는 축제를 만드는 스타트업..

'VR판 페북' 나온다ㅡVR 기반 소셜미디어 출시 VR 기기 쓰면 누구든 만날 수 있고 비행기 타고 세계 곳곳 여행 가능

Copyright ⓒ 조선비즈 All rights reserved 0 1 [Tech & BIZ] [테크의 Pick] 입력 2019.10.17 03:12 내년 VR 기반 소셜미디어 출시 VR 기기 쓰면 누구든 만날 수 있고 비행기 타고 세계 곳곳 여행 가능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 페이스북이 내년 초 가상현실(VR) 기반의 새로운 소셜미디어를 선보인다. 이름은 호라이즌(horizon·사진). VR 기기를 통해 전 세계 누구든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새로운 '사이버 세상'을 펼쳐낸다는 구상이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오큘러스 커넥트6' 행사에서 공개한 호라이즌 소개 영상을 보면, VR 기기를 쓰는 순간 눈앞에 만화 같은 가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네이버 커머스·물류·금융 분야사업에서 모두 'SME(중·소상공인)의 성장'과 '상생'을 전면에 내걸고 '네이버 커넥트'서 소상공인 소통 확대,"소상공인 강조, e커머스 잡기 위한 포석"

“사장님 힘드시죠?” 소상공인 밀어주는 네이버, 왜 중앙일보 2020.11.23 올해의 네이버를 설명하는 키워드를 하나만 꼽는다면, 중·소상공인(SME·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일 가능성이 크다. 네이버가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한 커머스·물류·금융 분야에서 모두 'SME의 성장'과 '상생'을 전면에 내걸고 있어서다. 네이버는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온라인 상점)나 쇼핑라이브(라이브 커머스), 네이버파이낸셜의 SME 대출 등 네이버 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사업 기회를 키우고 있다고 강조한다. 23일 열린 네이버의 연례 컨퍼런스 '네이버 커넥트'에선 이같은 메시지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네이버가 23일 오후 '네이버 커넥트 2021'을 온라인 공개했다..

“AR로 회의 하세요”... AR(가상현실)·VR(가상현실) 협업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 스페이셜(Spatial), 원격 회의 솔루션

조선비즈조선비즈 “AR로 회의 하세요”... 스페이셜, 원격 회의 솔루션 무료 공개 입력 2020.05.14 15:17 코로나19 극복 위해 모든 제품 무료화 "서비스 사용 요청 10배 이상 증가" AR(가상현실)·VR(가상현실) 협업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 스페이셜(Spatial)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반인 대상 무료 제품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기능이 포함된 기업용 제품(엔터프라이즈 버전)도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무료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뉴욕에 본사를 둔 스페이셜은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하여 멀리서도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함께 일할 수 있는 협업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AI(인공지능) 기술로 사진 한 장만으로 실물과 닮은 3차원 아바타를 만들고, 이를 이용해 동료와 대화하고 협업..

협업툴 전쟁: Slack vs 마이크로쇼프트 '팀스'

협업툴 전쟁: 슬랙 vs 마소 백수생각 Follow Feb 21 · 5 min read 스타트업이라면 다들 온라인 협업 툴을 하나 정도는 쓰시고 계실 겁니다. 자율 출근과 리모트 워킹을 지향하고 실시간 아이디어 공유가 생명인 스타트업의 특성상 온라인 툴을 이용한 소통은 업무의 효율성의 필수적인 도구니까요. 온라인 협업 툴 시장에서 슬랙(Slack)은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카톡과 같은 메신저 기능에 네이버 카페와 같은 채널 분리 기능, 그리고 구글 드라이브와 같은 프로그램과의 연동이나 아카이빙까지 가능한 슬랙은 보안성, 편리성, 가격 효율성 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죠. 슬랙은 2013년 서비스 런칭 이후 8개월 만에 기업 10억 달러의 유니콘으로 성장했습니다. 서비스 런칭 7년 째로 접어들고 ..

스타트업을 위한 서비스제공하는 스타트업.HR·회계앱까지…구독서비스 찾는 스타트업.인프라 약한 스타트업 맞춤서비스.고객상담 많으면 챗봇 서비스 등전자계약·법인카드 발급도 지원.

이덕주 기자.매경 입력 2020.08.30 인프라 약한 스타트업 맞춤서비스 근태 관리 등 月구독형 SW 제공 고객상담 많으면 챗봇 서비스 등 전자계약·법인카드 발급도 지원 "직원 적고 지출 힘든 스타트업 월정액 구독서비스 많이 이용" 국내 창업기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이들 스타트업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도 많아지고 있다. 이들은 주로 창업 초기 인프라스트럭처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초기 스타트업에 비용·인사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월 구독형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Software as a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수제맥주 스타트업으로 잘 알려진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스타트업을 위한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하는 스타트업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아 업무를 보고 있다. 내부 커..

[‘1인 1스마트글라스` 시대가 온다]2030년 1800조원 시장으로삼성·LG·구글·MS 경쟁, "VR·AR처럼 새로운 분야 규제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추진"

2020.07.28 ◆ 막오른 실감경제 ◆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비대면) 시대가 열리면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기반으로 한 '실감경제(XR·Extended Reality)'가 본격화할 기회를 맞이했다. 전 세계 스마트글라스 시장이 요동치고 삼성 LG 구글 등 테크기업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디지털 뉴딜을 표방한 한국 정부 역시 서두르는 모양새다. 2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올 3분기 AR 글라스 '엔리얼 라이트'를 선보인다. 가격은 499달러, 무게는 88g으로 대중화의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부터 글라스 시장에 뛰어든 구글은 지난달 스마트안경 제조사 '노스'를 인수해 전열을 가다듬었고, 애플은 2022년 글라스 출시를 공식화했다. 삼성전..

유통과 투자자의 새트런드:커지는 리셀 (Resale.한정품 재판매)시장..."재테크 수단으로 각광",ㅡ리퍼(refurbish.온오프반품상품) 유통시장 커져.롯데등 대기업도 프랫폼진출 본격화. 작은 흠집에 ..

2020-06-21 04:51 [앵커] 인기 있는 명품이나 한정판 이벤트 상품 같은 구하기 힘든 제품을 사서 웃돈 받고 되파는 리셀 시장이 무서운 속도로 커지고 있는데요, 20~30대의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아가면서 기업들도 앞다퉈 플랫폼 시장에 진출하는 등 성장 가능성이 매우 밝다는 전망입니다. 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명품 정보 커뮤니티. 명품 되판다는 글이 하루에도 수십 건씩 올라옵니다. 뜯지도 않은 제품을 바로 내놓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커피 전문점에서 내놓은 한정판 이벤트 상품들도 출시되는 족족 소진되면서 중고 시장에서 팔립니다. 그냥 중고거래가 아니라 명품, 한정판 같은 희소 제품을 웃돈 얹어 되파는 이른바 리셀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기 비결은 뭘까? 전문..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가 대세! 공유경제와는 차원다른 변화. 뜨는 별 구독경제,공유경제’는 중개플랫폼이고 ‘구독경제’는 공급자라는 점에서 명확한 차이,#상품에서 서비스로의 전환

2020/04/07 최근 몇 년간 등장한 비즈니스 모델 중에서 가장 주목받은 모델은 ‘공유경제’다. 이미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함께 공유해서 사용하는 협력 소비경제를 의미하며, ‘공유경제’를 상징하는 ‘에어비앤비’, ‘우버’ 등 메가 플레이어의 등장은 공유경제를 마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 비즈니스 모델처럼 인식시켜주었다. 그러나 최근 사무실공유플랫폼 ‘위워크’의 IPO(기업공개) 철회나 차량공유플랫폼 ‘우버’와 숙박공유플랫폼 ‘에어비앤비’의 내림세가 가속화되면서, 일각에서는 공유경제 몰락의 징조가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반면 ‘구독경제’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구독경제’는 일정 이용 기간만큼 물건 사용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개념이다. 과거 신문을 보기 위해 월 구..

“80조 간편결제 시장··· ‘페이 경쟁’ 가속화.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코 등 해외 진출◇네이버페이가 점유율 선두, 이어 카카오페이, 페이코 순.43개 사가 50종의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

2019.10.01 IT·유통 강자들, 모바일 결제 시장서 격돌…공격적 마케팅 돌입 지난해 이용 건수 24억 건 육박… 3년 새 약 2.5배 급성장 공인인증서 없이도 비밀번호 등 간편한 인증수단 만으로 빠르고 쉽게 결제나 송금할 수 있는 간편결제와 간편 송금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 2016년 시장규모가 26조 8000억 원 수준이었던 간편결제 시장은 지난해 80조 1000억 원 규모로 커지며 3년 새 2.5배의 성장세를 보였다. 간편결제 시장이 이처럼 확대된 데는 IT기업과 유통사들은 물론 은행과 카드사, 증권사 등 금융 분야의 강자들이 시장 대열에 가세했기 때문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여기에 서울시 등 지자체와 공공기관까지 페이 경쟁에 뛰어들면서 모바일 간편 결제 시장의 판이 커지고 있..